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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바람 침식 모래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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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name": "광활한 사막의 마지막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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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type":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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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돌연변이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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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막 깊은 곳에 사는 눈 없는 포식자. 소리와 대지의 진동으로 사냥감의 행적을 쫓는다.\n시간이 시작되기 이전, 그들이 다스리던 땅에는 풀과 거목이 가득했고 그들의 주인은 그의 후계자와 함께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진흙을 누볐다고 한다.\n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이 지나고, 하늘의 은혜는 진흙을 모래로 바꿨다. 많은 생명이 사라져갔고 멸종됐다. 그리고 흙에서 살아가던 일족은 그렇게 「모래 벌레」가 되어버렸다.\n사막 뱀장어와의 공통적인 습성 때문에 일부 사막의 백성들은 「모래 벌레」가 사막 뱀장어가 번데기에서 완전히 변태한 형태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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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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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바람 침식 모래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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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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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막 깊은 곳에 사는 눈 없는 포식자. 소리와 대지의 진동으로 사냥감의 행적을 쫓는다.\\n때로는 식물과 비슷한 형태를 취하기도 하는데, 이는 이들이 초목의 주인의 자손이기 때문이라는 설과 사막에서 열매와 잎을 찾는 사냥감을 유인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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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ardp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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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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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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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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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호감도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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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자유로운 터키석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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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자유로운 터키석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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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자유로운 터키석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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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자유로운 터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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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푸른 꽃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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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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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전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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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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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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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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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검투사의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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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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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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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전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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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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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검투사의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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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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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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