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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흑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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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흑암과 운철로 주조한 병기, 검은 칼날의 차가운 빛 속에서 핏빛이 보이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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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type": "장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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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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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매우 희귀한 흑암으로 만들어진 창, 번개 같이 하늘과 바람을 가를 수 있다.\n창 머리와 창 몸체는 검은색 결정으로 만들어졌고 홍옥을 장식으로 박았다.\n달빛에 비추면 창에 감도는 검붉은 빛이 은은히 보인다. \n\n리월의 명장 한무와 본처는 하나 있는 아들의 이름을 책이라 지었다. 현명한 계책이 있고 손재주가 좋아 부친의 검 단조 가업을 물려받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n그러나 책의 뜻은 다른 곳에 있었다. 글공부할 때 날마다 유협에 관한 책을 읽고 야외에서 창술을 연마하며 협객이 되기만을 바랐다.\n운철을 찾으며 기이한 인연을 만나는 것에만 집중했다. 영산에서 선인을 찾고, 참된 지식은 관심 없고 이야깃거리만 좇았다.\n화로와 담금질에는 조금도 힘이 나질 않았다. 아무리 꾸짖어도 소용 없었고 결국 그는 인사도 없이 집을 떠났다.\n\n한무는 만년에 광산 사고를 당해 성격이 완전히 변했다. 한책은 이 소식을 듣고 곧바로 고향으로 돌아와 부친을 만났다.\n원래 입담이 좋던 한무는 말수가 확 줄었고, 가업을 이을 마음이 없는 아들을 더 이상 책하지도 않았다.\n부자 사이는 오히려 가까워졌다. 한책은 자책감을 느꼈지만 풀 방법을 알지 못했다.\n다시 몇 년이 지나고 세기의 명장은 세상을 떠났다. 한책은 부친의 유언에 따라 서재에서 무기보를 찾았다. 바로 세간에 떠도는 「시작」이었다.\n도감은 나무함에 봉인되어 있고 가서가 함께 있었다.\n「책아, 세상은 넓으니 마음껏 구경하거라」\n\n도감에는 부친이 기록한 설명으로 가득했다. 한책은 마음이 아파서 서재에서 밤새 앉아있었다.\n새벽 무렵 한책이 문을 열고 나오자 갑자기 하늘에서 별똥별이 한 씨 저택 문 앞으로 떨어졌다.\n한책은 만감이 교차하여 울다가 웃다가 계속 '하늘의 뜻이구나!'라는 말을 반복했다.\n그리하여 흑운철을 바탕으로 도감을 참조하고 부친이 남긴 흑암까지 더해 창을 만들었다. 창 끝은 얼음처럼 날카롭고 바위처럼 단단했다.\n그러나 그는 이 창을 들고 천하를 떠돌지 않았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씨 가문의 화로는 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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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atk":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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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t": "치명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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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name":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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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중첩수: 3회. 중첩 1회당 지속 시간은 독립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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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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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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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개꽃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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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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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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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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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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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개풀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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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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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관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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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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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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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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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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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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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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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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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개 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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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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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위관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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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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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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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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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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