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b-data/Korean/weapons/lightoffoliarincision.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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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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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0:15:4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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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잎을 가르는 빛",
"description": "진귀한 하얀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도금된 검. 한때 숲을 침식한 암흑의 독을 수도 없이 베어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황금의 땅에서 온 방랑객은 몸과 마음이 투쟁의 상처로 얼룩져있다.\n그는 한때 한 나라의 왕자였으나, 지금은 푸르고 굽은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다.\n늙은 숲의 왕은 권력의 피비린내를 맡고 길게 탄식했다….\n하얀 활을 든 사냥꾼은 명을 받고 숲에 속하지 않는 짐승을 사냥하러 갔다.\n\n어둠이 번지고 「죽음」의 속삭임이 숲의 미궁 속에서 방향을 찾는다.\n망명자의 발걸음을 따라, 저주는 사막에서부터 뻗어나가 「생명」의 땅을 침식했다.\n푸른 회랑과 좁은 통로를 넘어온 낯선 냄새에서 그녀는 방문자의 목적을 알아차렸다….\n기억과 야심 사이를 걷던 그는, 어지러운 물소리와 새의 지저귐 속에서 길을 잃었다….\n\n「무례한 침입자여! 그대는 이미 내가 쏜 화살에 맞았다. 다음은 그대의 심장을 향할 것이다」\n「우림에 미련을 갖지 말고, 아이들의 달콤한 꿈을 방해하지 말아라. 이곳엔 그대가 바라는 왕관은 없다!」\n\n숲의 여사냥꾼의 경고처럼, 지금까지 그녀의 활과 날카로운 시선을 피해 간 사냥감은 없었다.\n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녀는 활을 살짝 내려 일부러 길을 잃은 자를 빗맞혔다.\n초목은 이에 의아해했고, 꿈속에 숨어 있던 아이들은 불필요한 피를 보지 않게 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n모든 꿈을 꿰뚫어 보는 숲의 왕은 그녀의 뜻을 알아채고 거목을 뒤흔들 정도의 큰 소리로 탄식했다:\n\n「그 인간은 너와 다르다. 오염된 땅에서 왔고, 손에는 피를 묻혔으며, 마음에는 기만과 망상을 품고 있지」\n「숲은 순수한 꿈만을 받아들인다. 피는 사냥과 희생을 위해서만 흘러야 하며, 기만은 용납되지 않는다」\n「그래도 저자에게 숲의 미궁에서 명예를 되찾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순백의 가지를 꺾게 인도해라…」\n「그러면 내일의 달과 새로운 별이 그에게 순수한 지혜를 부여하여, 쓴술과도 같은 기억과 욕망을 버리게 할 것이다」\n\n그리하여 그녀는 다시 한번 순백의 사냥 활을 들어, 방랑객을 미궁 깊은 곳으로 몰고 갔다….\n그 후에 일어난 일은 달과 별이 지켜보았으며, 아이들의 꿈속에만 남았다.\n소문에 따르면, 그 방랑하던 귀족은 마침내 하얀 가지로 자신만의 검을 만들었다고 한다.\n한 아이가 잠꼬대하길, 그는 그 후로 고향의 이름과 왕이 되는 꿈을 잊었다고 한다.\n그리하여 파라마즈 왕자의 이름은 우림 사이로 사라지고 모래바람에 실려 결국 사막으로 돌아갔다.",
"baseatk": 44,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9.2",
"effectname": "하얀 달 가지",
"effect": "치명타 확률이 {0} 증가한다.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원소 피해를 준 후, 일반 공격과 원소전투 스킬의 가하는 피해가 원소 마스터리의 {1}만큼 증가하는 「가지치기」 효과를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28회 발동하거나 12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가지치기」 효과는 12초마다 최대 1회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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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빛바랜 붉은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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