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멀리서 본 뱀 머리", "area": "뱀신의 머리", "description": "과거 심해에 살던 거대한 뱀이 야시오리섬에서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바닷바람이 거대한 뱀의 두 눈과 날카로운 이빨을 지나며 나는 피리 같은 소리는 뱀이 자신을 위해 쓴 진혼시라고 한다. 오늘날 이 진혼시는 전쟁에서 쓰러지거나 실종된 이들을 위해 읊어진다",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