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녹슨 활", "description": "활 전체에 녹이 슬어있다. 평범한 사람은 들지도 못하니 당연히 활시위를 당겨 쏠 수도 없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쇳덩이처럼 단단한 오래된 활. 명사수가 사용하던 것으로,\n마물과 도적을 바람이 억새를 꺾듯이 손쉽게 쓰러뜨렸다고 한다.\n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 자가 표적을 쫓아 활을 쏘면\n활시위는 끊임없이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n하늘을 가르는 화살촉이 해를 가리는 강철의 비처럼 쏟아내렸다고 한다.\n\n궁수는 만년에 깨달음을 얻는다:\n「진리는 소리가 없고, 궁극의 활쏘기는 화살이 없다」\n\n이후 더 이상 화살이 공중에서 부딪히는 결투를 논하지 않게 됐고,\n강철 궁과 강철 화살에 처치된 마수를 논하지 않게 됐다.\n\n그날 이후 그는 활을 땅에 묻고 성 밖의 산에 은거한다.\n\n그의 죽음에 대해 이런 소문이 돈다:\n그가 살아 있을 땐, 밤중에 집에서 현 소리가 울려 퍼지면 자줏빛 빛살이 뿜어져 나와 마물들이 접근할 수 없었다.\n그가 죽었던 날엔 폭풍우가 몰아쳤다. 그날 천둥소리는 딱 한 번 들렸지만 번개는 땅에서 하늘 위로 솟구치듯 쏘아져 하늘을 불태웠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속사 궁술", "effect":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10% 감소한다", "r1": [ "40%" ], "r2": [ "50%" ], "r3": [ "60%" ], "r4": [ "70%" ], "r5": [ "8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3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12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6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6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3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12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6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8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1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