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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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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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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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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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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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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c": "원소전투 스킬로 가하는 피해+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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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c": "적을 처치하면 100%의 확률로 원소전투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1번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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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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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름꾼의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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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ctype": "생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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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화려한 꽃송이. 그 속에 자신이 미리 준비한 주사위를 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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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노름꾼은 종종 부를 과시하곤 한다. 부가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사라진다 해도.\n그녀는 커다랗고 화려한 이국의 꽃을 귀에 달았다. 반짝이는 등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n그러나 농간을 부린 주사위가 꽃받침 안에 숨겨져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n노름꾼은 급박한 순간에 마술 같은 속임수로 주사위를 꺼내,\n사람들이 대놓고 보는 앞에서 노름판 주사위를 바꿔치기하여 승기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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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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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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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름꾼의 깃털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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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ctype": "죽음의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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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큰 새의 꽁지깃털. 그 속에는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패를 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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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노름꾼의 모자에는 현란한 색의 깃털 장식이 달려있다. 진정한 귀족은 이런 천박함에 질색한다.\n하지만 거드름 피우는 귀족의 후예 눈에는 겉모습만 보일 뿐, 커다란 깃털 안에 숨겨진 속임수는 보이지 않는다.\n판의 승패가 갈리는 시간을 조용히 기다리다가 노름꾼은 귀신같은 수법으로 오랫동안 감춰온 카드를 꺼낸다.\n거드름을 피우던 얼굴, 경멸하는 눈빛이 이 순간 갑자기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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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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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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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름꾼의 회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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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ctype": "시간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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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파손된 회중시계. 예전에 주인을 위해 치명적인 공격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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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노름꾼은 반드시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다.\n이런 이유로 그녀는 늘 금색 회중시계를 가슴팍에 숨기고 있다.\n수없이 펼쳐지는 도박판에서, 언젠가는 까다로운 시간 관념이 그녀를 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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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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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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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름꾼의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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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ctype": "공간의 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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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용도가 하나뿐인 특제 용기. 하지만 내부에 아무런 사기 장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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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노름꾼에게는 징크스가 있어서 특제 주사위를 무척 좋아한다.\n이것은 그녀가 제작한 주사위인데, 아무 장치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n노름꾼의 운은 하늘에 반, 사람에 반 달려있다.\n하지만 노름판 밖의 세상은 주사위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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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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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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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름꾼의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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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ctype": "이성의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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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냉정하게 정세와 위험을 평가하고 위기를 모면하게 하는 청록색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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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노름꾼은 종종 과한 장식으로 바람처럼 스쳐간 부를 기념한다.\n새파란 보석은 푸른 하늘이나 호수처럼 사람 마음을 안심시키는 빛을 뿜는다.\n노름꾼은 귀걸이에 냉정함을 유지시키는 비약을 발라 노름판에서 평정심을 유지한다.\n생사가 걸린 대국에서 승리는 더 냉정한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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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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