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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반암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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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순수한 비취옥을 섬세하게 조각해 만든 의례 보검. 검을 휘두르면 탄식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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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type": "한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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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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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리월 초창기에 제군은 옥으로 만든 검을 들고 대지를 거닐었다고 한다.\n세월의 끝없는 시련 속에서도 피로 씻은 청록색 검 끝은 새것처럼 반짝였다.\n피는 천 년의 빗물과 함께 씻겨졌지만, 서려 있는 그리움과 원한은 씻어 낼 수 없었다.\n\n「결록은 벽색 물의 영혼과 부드러움으로 남겨진 숙원을 스스로 씻어낼 수 있다」\n「그러나 살상의 무기가 되어버린 옥의 고통은 누가 위로해줄 수 있는가?」\n\n이름을 잊은 옛 친구는 이렇게 탄식했다.\n하지만 막을 수 없는 운명은 결국 측은의 말을 삼켰다.\n\n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피 튀기는 사투를 벌였던 적들과도 기쁨을 나누고,\n배반한 친구와 원한을 지운 숙적과도 술 한 잔 나눌 수 있었다.\n이 보검도 그때 누군가의 선물로 조각되었고\n「결록」이라는 옥은 평화와 부귀를 위해 깎아진 것이다.\n\n술그릇에 피가 넘치자 따뜻했던 마음은 냉혹한 욕망에 의해 갈기갈기 찢기고 먼지처럼 흩어졌다.\n전하지 못한 선물과 말하지 못한 우정도 옛 친구를 베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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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atk":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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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t": "치명타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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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name": "수호자의 무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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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HP가 {0} 증가하고, 이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에 해당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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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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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개꽃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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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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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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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실버 까마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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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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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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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실버 까마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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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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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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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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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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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개 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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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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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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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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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골드 까마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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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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