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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협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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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얼음 벌판의 어부가 사용하는 장창. 절대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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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type": "장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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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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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전설에 따르면 겨울은 휘페르보레아에서 왔다고 한다. 그곳의 협만과 오로라는 늑대의 송곳니처럼 휘어져 있고, 또한 날카롭다고 전해진다.\n그리고 빙하와 눈의 모래가 계속 새로운 균열을 만들거나 그 틈을 메우는 탓에 지형이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한다.\n마침내 동토는 꿈이나 의지를 품은 것처럼 자신과 대륙을 잇는 탯줄을 끊어내었고,\n빙해의 깊은 곳에 남은 것은 황금과 백석의 나라를 발견한 소년 아약스의 전설뿐이었다.\n두꺼운 얼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한기 속에서, 소년 영웅의 이야기는 작은 온기와 빛을 가져왔다.\n소년과 관련된 이야기는 많았다. 그는 배를 타고 거대한 고래의 배로 들어갔으며, 설원에서 용과 7일 동안 대치하기도 했다.\n스네구로치카(눈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지만, 생명을 바꿔치기하는 짓궂은 장난에 연인을 잃은 슬픈 이야기도 있었다.\n\n마지막으로 얘기할 만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n얼음 아래를 헤엄치는 생선을 작살로 사냥하며 살던 소년은 처음 보는 왕국에 떨어졌다.\n고대의 재난으로 땅속 깊은 곳에 가라앉은 도시는, 지하에 있었음에도 마치 대낮처럼 밝았다.\n엄숙하고 과묵한 왕은 백석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왕좌에 앉아 있었다. 그의 지팡이는 어디에도 벌레 먹은 부분이 없었다.\n그리고 정원에 있는 은백의 나무뿌리는 어머니나 연인처럼 현명한 사제를 품에 안고 있었다.\n아름답고 기이한 생명과 뒤틀리고 사나운 마물이 천 년의 잠에서 하나둘 깨어났다….\n\n먼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n「…아버지! 아버지! 보세요! 물고기가 잡혔어요!」\n\n「…아, 미안하구나」\n\n「그래서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됐나요?」\n\n「그래…. 마지막에는 소년이 왕국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용을 쓰러트렸단다」\n「용의 보물은 무궁무진한 황금이었지만, 선량하고 똑똑한 소년은 황금이 재난을 일으킨 진짜 원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지. 그래서 필요한 만큼만, 친구의 병을 고칠 수 있을 만큼 조금만 가져갔단다」\n\n「어? 그게 끝이에요?」\n\n「끝이란다」\n\n「그렇구나…. 그럼 다른 이야기를 해주세요!」\n\n「다른 이야기는… 다음에 해주마.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안 그러면 물고기가 놀라서 다 도망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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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atk":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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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t": "치명타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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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name": "얼음 벌판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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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파티 내 각기 다른 원소 타입의 캐릭터가 3명 이상 존재할 경우, 원소 마스터리가 {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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