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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흑암 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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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흑암으로 주조한 장검. 검은색의 검신은 핏빛을 은은히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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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type": "한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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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it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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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매우 희귀한 흑암으로 만든 장검, 비할 수 없는 날카로움으로 금을 자르고 옥을 가른다.\n구름이 달을 가리지 못한 밤, 검체 가운데서 손가락 굵기의 검붉은 보석이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n섬뜻한 빛을 반짝이며 대지를 가를 것처럼 울부짖었다.\n\n「시작」이 세상에 나온 후, 명장 한무는 무기보를 고쳤다.\n희귀한 흑암 결정으로 더욱 우수한 무기를 만들고자 함이었다.\n흑암 도폐는 열처리할 때 온도와 담금질하는 물에 따라 강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n대단히 어려운 작업이므로 검을 만드는데 미친 사람은 반드시 넘어야 할 난관이다.\n한무는 검에 미친 자로, 벗인 운 씨에게 부탁하여 직접 재료를 고르려 층암거연으로 향했다.\n그런데 화산암재 내부가 붕괴됐다. 사람든은 광갱에 4일 동안이나 갇혔다.\n\n그때 사람들은 완전히 단단한 지층에 매몰돼버렸다. 평범한 채굴 도구로는 바위를 깰 수 없었다.\n날이 가는지 분간할 수 없는 어둠으로 사람들은 점점 정신을 잃고 절망에 빠져들었다.\n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한무는 자신이 지닌 시작이 은은히 빛을 뿜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n…이 검으로 생환자들은 빠져나올 수 있었다. 햇빛이 비치는 순간, 한무의 손에 들린 검이 산산조각났다.\n그는 다리가 풀려 바닥에 주저앉았다. 몇 달 후, 그는 다시 이 장검을 만들고 「흑암」이라 명명했다.\n세상 사람들은 흑암의 아름다움과 예리함, 견고함을 칭송했다.\n그러나 사고를 당했던 일행은 그때의 일을 함구했다…\n\n뼈를 파고드는 어둠 속에서, 장인은 혼신의 힘을 다해 바위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검기는 마른 하늘에 내리치는 날벼락 같았다.\n어쩌면 그때 검의 포효에서 그들은 몇 년 후의 미래에 발생한 지진을 예감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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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atk":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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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t": "치명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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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valu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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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name":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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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중첩수: 3회. 중첩 1회당 지속 시간은 독립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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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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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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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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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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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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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냥꾼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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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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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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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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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냥꾼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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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견고한 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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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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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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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특수 요원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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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날카로운 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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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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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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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특수 요원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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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날카로운 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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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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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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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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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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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검사관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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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역전의 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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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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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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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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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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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검사관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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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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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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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역전의 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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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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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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