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lines
5.6 KiB
JSON
143 lines
5.6 KiB
JSON
{
|
|
"name": "잿빛의 강 뱃사공",
|
|
"description": "과거에 무기로 사용됐던 아무렇게나 버려진 구리 파이프.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명성이나 악명이 자자했다",
|
|
"weapontype": "한손검",
|
|
"rarity": "4",
|
|
"story": "하수도로 흘러내려 온 폐기된 부품은 급할 때 무기로 쓸 수 있다.\n최초의 상대는 「영양이 풍부한 물」을 먹고 자란 마물이었다.\n한마디로 그것은 무수한 「짐승」의 슬개골과 하악을 부숴버렸다.\n과거에는 모든 걸 포용하는 잿빛의 강으로 동포를 위협하는 자들을 인도했기에,\n그것은 에드워드의 친구들 사이에서 친근하게 「뱃사공」이라고 불렸다.\n\n폰타인 도시 개선은 결국 하수도를 성 밑의 도시로 만들어버렸다.\n그러나 잿빛의 강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폰타인성의 관료가 아니다.\n따라서 외부에서 온 우두머리는 처음엔 그저 주워 온 구리 파이프로 악어를 퇴치하는 것부터 시작했으나\n그 후에는 강력한 조직의 침해와 강탈로부터 상인들을 보호했고,\n잿빛의 강의 「동포」들 사이에 벌어진 분쟁을 해결하고 새로운 부부를 축복했다.\n최후엔 「햇빛 아래 있는 건 그들의 것이고, 잿빛의 강에 있는 건 우리의 것」이 되었다.\n\n하지만 개선에는 끝이란 없는 법.\n사람들의 위치는 바꿀 수 없지만, 위치의 좌표는 이를 위해 바꿀 수 있다.\n어떤 시야에서 보면 「그들」과 「우리」는 다를 것이 없다.\n그저 개발 가능한 구역과 정리해야 할 혹은 소위 말하는 「이전」해야 할 쓰레기가 있을 뿐이다.\n\n잿빛의 강 정화에 저항하다 붙잡힌 에드워드 일당은 사막으로 압송되어 유배되던 중,\n자신들의 일당에 의해 구조되었다. 일행은 오똔산에서 활동하는 도적들과 결탁해 푸아송 마을을 점령했고,\n압송을 담당하던 법률 집행청의 직원을 인질로 삼아 여러 불합리한 요구를 했다.\n해당 사건은 결국 그림자 사냥꾼의 자발적인 개입으로 진압됐다.\n\n당시 스스로 담판 요구 전달에 지원한 기자 카를·잉골드는 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푸아송 마을에서 다음과 같은 단체 사진을 찍었다:\n사진의 정중앙에 서 있는 사람은 에드워드·베이커로 그는 이 유명한 혹은 악명 높은 구리 파이프를 지팡이처럼 짚고 있다.\n에드워드의 또 다른 손은 그의 아들 야코브의 어깨에 올려져 있는데, 야코브는 르네·드·페트리코의 옷소매를 잡은 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n두 사람의 왼쪽에는 대마술사 「파르치팔」이 난간에 기댄 채 매우 편안한 듯 자신의 시그니처인 무대용 미소를 짓고 있다.\n에드워드의 오른쪽에는 당시 푸아송 마을의 장로였던 르노·드·페트리코가 있는데,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예복까지 갖춰 입었지만 옷깃이 삐뚤어져있다.\n그의 아들 르네는 그보다 앞에 서 있는데, 사진기라는 신문물에 이끌린 듯, 눈을 크게 뜨고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n파르치팔의 왼쪽엔 아기를 안고 있는 로사·리드와 그녀의 남편 톰프슨이 있다.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톰·알트이다.\n그들은 전방을 응시하고 있는데, 사진기의 조명 때문에 하얗게 질려 있다. 그들이 보고 있는 건 잉골드도, 사진기도 아닌,\n미래인 듯하다.",
|
|
"baseatk": 42,
|
|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
|
"subvalue": "10",
|
|
"effectname": "철골",
|
|
"effect": "원소전투 스킬의 치명타 확률이 {0} 증가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5초 동안 원소 충전 효율이 {1} 증가한다",
|
|
"r1": [
|
|
"8%",
|
|
"16%"
|
|
],
|
|
"r2": [
|
|
"10%",
|
|
"20%"
|
|
],
|
|
"r3": [
|
|
"12%",
|
|
"24%"
|
|
],
|
|
"r4": [
|
|
"14%",
|
|
"28%"
|
|
],
|
|
"r5": [
|
|
"16%",
|
|
"32%"
|
|
],
|
|
"weaponmaterialtype": "",
|
|
"costs": {
|
|
"ascend1": [
|
|
{
|
|
"name": "모라",
|
|
"count": 5000
|
|
},
|
|
{
|
|
"name": "오래된 현악의 잔장",
|
|
"count": 3
|
|
},
|
|
{
|
|
"name": "탁한 물 한 방울",
|
|
"count": 3
|
|
},
|
|
{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
|
"count": 2
|
|
}
|
|
],
|
|
"ascend2": [
|
|
{
|
|
"name": "모라",
|
|
"count": 15000
|
|
},
|
|
{
|
|
"name": "오래된 현악의 단장",
|
|
"count": 3
|
|
},
|
|
{
|
|
"name": "탁한 물 한 방울",
|
|
"count": 12
|
|
},
|
|
{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
|
"count": 8
|
|
}
|
|
],
|
|
"ascend3": [
|
|
{
|
|
"name": "모라",
|
|
"count": 20000
|
|
},
|
|
{
|
|
"name": "오래된 현악의 단장",
|
|
"count": 6
|
|
},
|
|
{
|
|
"name": "탁한 물 한 움큼",
|
|
"count": 6
|
|
},
|
|
{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
|
"count": 6
|
|
}
|
|
],
|
|
"ascend4": [
|
|
{
|
|
"name": "모라",
|
|
"count": 30000
|
|
},
|
|
{
|
|
"name": "오래된 현악의 악장",
|
|
"count": 3
|
|
},
|
|
{
|
|
"name": "탁한 물 한 움큼",
|
|
"count": 12
|
|
},
|
|
{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
|
"count": 9
|
|
}
|
|
],
|
|
"ascend5": [
|
|
{
|
|
"name": "모라",
|
|
"count": 35000
|
|
},
|
|
{
|
|
"name": "오래된 현악의 악장",
|
|
"count": 6
|
|
},
|
|
{
|
|
"name": "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
|
"count": 9
|
|
},
|
|
{
|
|
"name": "이색 결정석",
|
|
"count": 6
|
|
}
|
|
],
|
|
"ascend6": [
|
|
{
|
|
"name": "모라",
|
|
"count": 45000
|
|
},
|
|
{
|
|
"name": "오래된 현악의 울림",
|
|
"count": 4
|
|
},
|
|
{
|
|
"name": "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
|
"count": 18
|
|
},
|
|
{
|
|
"name": "이색 결정석",
|
|
"count": 12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