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b-data/Korean/weapons/sacrificialjad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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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K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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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제사의 옥",
"description": "오래된 옥. 맑은 물과 같은 광택이 흐른다. 고대 제사용품으로 보인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암왕제군이 도착했을 때, 침옥 협곡의 선조들은 산속에 흩어져 부락을 이루어 사는 자들이 되어 있었다.\n그들은 바위 틈을 흐르는 계곡물처럼 맑은 옥을 캐내고 깎아내어, 오랜 전통에 따라 장엄한 축제를 거행했다.\n길일이 오면 부족민들은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옥을 물에 던지며 제사를 지냈다.\n푸른 하늘 위의 침묵한 지 오래인 사절을 기리며, 내년의 행복과 재앙을 점쳤다.\n\n침옥 협곡을 지배하던 마신이 타지에서 목숨을 잃고, 암왕제군의 질서가 이 땅을 다스리게 되자\n산속을 떠돌던 선조의 부락은 리월의 문명을 조금씩 받아들였으나, 제사를 지내는 전통은 그대로 유지했다.\n세월이 흐르면 견고한 바위도 부드러운 물에 깎이는 법. 리월 이주민들은 현지의 오래된 전통을 받아들였다.\n그렇게 이곳에서는 리월항과는 다른 풍습이 발전하게 되었고, 리월항 사람들과는 다른 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n\n무한한 시간이 다시 흐르고, 선조 일족과 부락은 이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일족과 부락을 형성했다….\n제사에 쓰는 옥을 조각하는 오래된 기술은 소실되었고, 차 재배가 새로운 시대의 생업이 되었다. 곧 침옥 협곡은 차밭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n침옥 협곡의 주민들은 더 이상 맑은 물 같은 제사의 옥을 강물에 던지지 않았으며, 많은 것들을 잊었다….\n하지만 유롱항에 올라 선조와 죽은 이들을 기리는 의식은 골짜기의 맑은 옥처럼 오늘날까지 남아있다.\n\n가끔 약초꾼이 골짜기의 폐허 속에서 푸른 옥을 발견할 때가 있다.\n더 이상은 오래된 높은 하늘에 응답할 수 없지만, 그것은 지금도 여전히 오늘날의 빛을 발하고 있다.\n침묵하는 제사의 옥은 이곳저곳을 떠돌던 선조의 오래된 역사를 얘기한 적이 없으므로\n과거의 모든 수수께끼는 우연히 제사의 옥을 주운 사람의 추측과 상상의 나래에 맡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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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t": "치명타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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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name": "흐르는 옥",
"effect": "대기 상태가 5초를 초과하면, HP 최대치가 {0}, 원소 마스터리가 {1}pt 증가한다. 장착 캐릭터가 필드에 등장해 10초 동안 머물면, 해당 효과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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