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b-data/Korean/weapons/theblacksword.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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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K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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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칠흑검",
"description": "분쟁과 살상을 갈망하는 칠흑 장검. 사람을 피비린내 나는 전투에 극도로 미치도록 만든다고 한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신선한 피를 영원히 갈구하는 검, 피비린내에 깨어난다.\n주인이 계속 검을 휘둘러 살육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n결국 원래 순결했던 사람도 검붉은 피에 물들게 된다…\n\n순수하고 고결한 기사, 영원히 정의의 길을 갈구한다.\n기사는 눈부신 은 갑옷에 거울처럼 반짝거리는 장검을 차고 있다.\n불의한 일이 생기면, 식인 마수가 나타나면 먼 곳에서 불꽃이 일어나며,\n기사가 달려온다. 먼저 가르고 그다음은 베고 마지막엔 찌른다.\n그에게 기사도와 정의, 검술을 가르친 「어린 늑대」의 훈계에 따라,\n가르고 베고 찌른다. 그 후 처음부터 다시 가르고…\n정의가 실천될 때까지, 마물이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n\n「언제부터인지 점점 가르고 찌르고 베는 느낌에 빠져든다」\n「검끝이 피와 살과 교차될 때 척추에 전류가 흐르는 듯하다」\n「아하, 어쩌면 이게 정의가 펼쳐지는 느낌인지도 모르겠다」\n「이렇게 가르고 찌르고 베기만 하면 왜곡된 세상의 죄는」\n「언젠가, 언젠가 깨끗해질 수 있을 거야」\n\n「기사, 정의라는 이름의 살육자도 살육자이지」\n「틀렸어. 정의를 위한 살육자이니 이건 정의야」\n\n첫째, 가르고, 둘째, 베고, 셋째, 찌르고, 이렇게 정의를 행하렴!\n소녀가 네게 바친 하얀 꽃이 피에 검붉게 물들고, 검이 더 이상 빛을 발하지 않는다고 해도,\n준수한 얼굴이 일그러져서 철 가면으로 가려야만 해도,\n너의 보호를 받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절대 멈추지 마!\n\n검붉게 물든 기사는 정의를 실행하는 여정 중에 마물의 종적을 따라가다가\n멸망한 고대 국가를 찾아낸다. 거기에서 그는 결국 엄청난 불의를 발견한다…",
"baseatk": 42,
"substat": "치명타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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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name": "「정의」",
"effect":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또한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치명타 시 공격력의 {1}에 해당하는 HP를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5초마다 1번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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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지맥의 낡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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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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