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b-data/Korean/weapons/royalspear.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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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0:15:4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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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왕실의 장창",
"description": "몬드를 지배했던 옛 귀족이 매우 아끼던 창. 과거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뾰족하기 그지없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과거 몬드를 지배했던 귀족들이 수집한 창. 재료부터 제조까지 매우 까다롭다.\n때문에 몇 세대가 지난 지금도 새것처럼 날카롭다.\n하지만 귀족 시대에 이 무기는 햇빛을 보지 못하고 달빛만을 받았다.\n\n귀족들은 신분이 고귀한 이들은 검을 사용해 전투해야 한다고 여겼다.\n검이 부딪히며 나는 소리는 고귀한 영혼의 합창이고\n창은 석궁처럼 천박한 검투사나 평민의 무기였다.\n\n갈퀴와 목창을 쥔 평민은 검을 들고 갑옷을 입은 귀족에게도 뒤지지 않는다.\n이는 몬드의 옛 통치자가 받아들이기 힘든 저항의 사실일 것이다.\n\n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과거 귀족의 혈통을 가진 청년이\n장인을 찾아 가문의 문양이 새겨진 이 무기를 제작했다.\n하지만 청년 본인과 마찬가지로 피를 흩날리게 하지 않으면\n가문으로부터 절대 인정받지 못하는 무기였다.\n\n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힘을 가져야 한다.\n설령 귀족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무기일지라도\n달빛 아래에서만 창을 휘두르는 그림자일지라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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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t":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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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name": "집중",
"effect": "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마다 치명타 확률이 {0}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5회. 공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모든 집중 효과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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