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b-data/Korean/weapons/rust.json

138 lines
3.2 KiB
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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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녹슨 활",
"description": "활 전체에 녹이 슬어있다. 평범한 사람은 들지도 못하니 당연히 활시위를 당겨 쏠 수도 없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쇳덩이처럼 단단한 오래된 활. 명사수가 사용하던 것으로,\n마물과 도적을 바람이 억새를 꺾듯이 손쉽게 쓰러뜨렸다고 한다.\n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 자가 표적을 쫓아 활을 쏘면\n활시위는 끊임없이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n하늘을 가르는 화살촉이 해를 가리는 강철의 비처럼 쏟아내렸다고 한다.\n\n궁수는 만년에 깨달음을 얻는다:\n「진리는 소리가 없고, 궁극의 활쏘기는 화살이 없다」\n\n이후 더 이상 화살이 공중에서 부딪히는 결투를 논하지 않게 됐고,\n강철 궁과 강철 화살에 처치된 마수를 논하지 않게 됐다.\n\n그날 이후 그는 활을 땅에 묻고 성 밖의 산에 은거한다.\n\n그의 죽음에 대해 이런 소문이 돈다:\n그가 살아 있을 땐, 밤중에 집에서 현 소리가 울려 퍼지면 자줏빛 빛살이 뿜어져 나와 마물들이 접근할 수 없었다.\n그가 죽었던 날엔 폭풍우가 몰아쳤다. 그날 천둥소리는 딱 한 번 들렸지만 번개는 땅에서 하늘 위로 솟구치듯 쏘아져 하늘을 불태웠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속사 궁술",
"effect":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10%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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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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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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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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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냥꾼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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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부서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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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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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특수 요원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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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오염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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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특수 요원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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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오염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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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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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고운한림의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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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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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불길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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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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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검사관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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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불길한 가면",
"cou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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