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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0:15:4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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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아루의 그림자",
"area": "적왕의 무덤",
"description": "적왕의 무덤 최상부의 꼭대기에는 누군가가 탐낼만한 보물도, 보석이 박힌 전당도 없다. 그저 사막과 다를 것이 없는 황폐함과 쇠퇴, 그리고 거대한 꿈이 깨진 흔적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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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울부짖는 고대 폐허 도시",
"area": "바람 드래곤의 폐허",
"description": "높은 탑의 주인은 이제 없다. 폐허 도시의 바람이 아무도 모르는 먼 옛이야기를 속삭인다. 그의 주인, 바람 속 이름 없는 정령, 그리고 탑을 흔든 군중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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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우인단 원정대 임시 본부",
"area": "거인 협곡",
"description": "나지막이 웅얼거리는 오래된 감실 사이, 그곳에 북쪽 저 먼 설국에서 온 선발대가 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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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머나먼 항구",
"area": "등방울 항구",
"description": "다른 나라와 교류하는 주요 항구이다. 한때 등방울 항구와 폰타인성을 잇는 네 번째 레일보트 노선을 건설하려 했으나 계획의 주요 집행자의 죽음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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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해원의 고운",
"area": "고운각",
"description": "제군이 바다의 요괴를 진압할 때 남긴 전설의 석봉이다. 소문에 따르면 예민한 사람은 꿈속에서 바다 밑에서 흘러나오는 고동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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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경책 산간",
"area": "경책 산장",
"description": "높고 큰 경책산은 평온한 마을을 자비롭게 감싸 안으며 노인, 어린아이, 그리고 풍요의 밭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산이 봉인하고 있는 오래된 요괴의 전설은 전승자들과 함께 늙어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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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감로를 머금은 보금자리",
"description": "페리의 고향은 지극히 순수한 감로에서 피어났고, 그곳은 순결한 용사들만이 발을 들일 수 있는 금지된 성역이다. 사방에 흩어진 크바레나 씨앗들은 결국 이곳에 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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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옛 소라의 악장",
"area": "푸른 수정 구역",
"description": "「위대했던 레무리아는 공허한 악장만을 남겼다. 한때 만인을 이끌던 선율은 더 이상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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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유구한 천풍 신전",
"area": "천풍 신전",
"description": "환형의 고대 유적. 천풍이 무수한 이야기들을 가져오고 또 무수한 이야기들을 먼 곳으로 실어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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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아란나가의 작은 텃밭",
"area": "마우티이마 숲",
"description": "이곳에서 석류는 노래하고, 사과는 박수를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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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유배의 바다",
"area": "리피 구역",
"description": "「그 어떠한 죄도 마치 모래알처럼 바다로 흐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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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층암거연 주변",
"area": "층암거연",
"description": "리월항과 층암거연이라 불리는 거대한 광갱을 잇는 중간 지점이다. 최근 층암거연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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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동굴에 삼켜진 비밀 전당",
"area": "즈카르나인 관문",
"description": "지하의 고대 국가는 한때 고요한 동굴 속의 오래된 유적을 바탕으로 은밀한 문을 만들어, 더 이상 신을 숭배하지 않는 인간이 나아갈 길을 인도해주었다.\n현재 신이 없는 국가는 이미 멸망했지만, 어둠을 향한 왜곡된 복음을 설교하는 길잡이는 여전히 이곳을 배회하고 있다…",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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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흘호암",
"area": "리월항",
"description": "혈액을 계속 공급하는 리월항의 영원한 심장. 활기찬 도시의 풍경은 리월항의 무한한 활력의 원천이다",
"region": "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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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흰 이슬과 샘물의 도시",
"area": "폰타인성·바사리 회랑",
"description": "「모든 물 위에는 오직 이 도시가 존재할 뿐이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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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수정석 파편",
"area": "기괴한 돌 광장",
"description": "「한때 이곳에 존재했던 수정석이 바로 당시에 층암거연을 폐쇄시킬 수밖에 없게 했던 『원흉』이다. 오늘날 그것의 이상한 움직임이 총무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n「선배의 도움 덕분에 수정석은 더 깊은 지하로 돌아갔고, 이곳에는 『암석 궁전』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region": "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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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둔옥 고릉",
"area": "둔옥릉",
"description": "아름다운 옥이 감춰진 땅. 옛날의 전투는 이미 끝났고, 옥빛이 비치던 왕릉도 옛 모습을 찾기 어렵다. 지금은 흐르는 물이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고 있을 뿐이다",
"region": "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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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황야 정상의 노송나무",
"area": "바르솜 정상",
"description": "높이 솟은 바르솜에 서식 중인 선한 생령은 한때 수많은 귀향 용사들을 보호했다. 하지만, 더 이상 오래된 맹약을 알고 있는 자는 없다…",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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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에리니에스의 물빛 버드나무",
"area": "호수 위 버드나무",
"description": "오래전, 호수의 버드나무는 공경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모든 수맥은 에리니에스에 모였고 버드나무는 수맥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따라 번영하거나 쇠퇴했다. 호수 속 나라 또한 그러했으나 그저 징조가 재앙의 달보다 먼저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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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에리니에스섬의 춤",
"area": "루키나 분수",
"description": "오래된 민요 속 순수한 물을 찾던 어느 기사는 이곳에서 정령과 만나 함께 구원의 여정에 올랐다. 천 년의 세월은 이슬처럼 흘렀고, 웃음과 눈물, 기쁨과 고난 모두 결국 꿈같은 춤사위가 되어 시끌벅적한 갈채 속으로 사라졌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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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페보니우스 대성당",
"area": "몬드성",
"description": "바람 신의 경건한 신도가 경영하는 웅대한 성당으로 예전에는 귀족들이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건물이었다",
"region": "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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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비운 언덕",
"area": "리월항",
"description": "모든 상점이 번창하고 주민들은 풍족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 밝은 불빛들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region": "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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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바다 거품의 고향",
"area": "바다 거품 마을",
"description": "초목이 무성한 푸른 수정 산 아래엔 멜뤼진들의 따스한 집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기이한 형태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대체 누가 그녀들에게 이런 독특한 건축 방식을 알려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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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폰타인의 온천」",
"area": "푸른 수정 구역",
"description":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n뜨거운 온천에서 피어오른 안개 사이로 구름까지 높게 솟은 오똔산과 그곳을 지나는 클레멘타인선이 보인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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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버려진 공방의 용광로",
"area": "아프라시압 동굴",
"description": "과거에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신을 초월하려 했으며, 이 거대한 용광로는 마치 그에 대한 상징과도 같다.\n비록 더 이상 오래된 공방을 지키는 자는 없지만, 용광로의 불빛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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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이름없는 검무덤",
"area": "타타우파 협곡",
"description": "수백 년이 흐른 뒤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강철이 섞인 시, 전사가 남긴 노래, 요마와 천둥이 흔든 대지의 고동, 피처럼 붉은 하늘, 그 모든 것을 이 검총은 기억하고 있다",
"region": "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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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칸나즈카·진두",
"area": "쿠죠 병영",
"description": "수백 년 전의 재해에서 쇼군이 신임하는 명장 쿠죠 시게요리는 하룻밤 사이에 성을 축조하여 칠흑의 군세와 대항하며 「번개의 삼파문」의 문양을 드높였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쿠죠가의 후인들은 여전히 뛰어난 공병학 기술을 전승해 오고 있다",
"region": "이나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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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영원한 탄식의 문",
"area": "아프라시압 동굴",
"description": "이 웅대하고 숭고한 문은 지하 세계로 향하는 곁문에 불과하다. 지금은 굳게 잠겼으며, 문 뒤에서 한때 번영했던 고대 국가도 지금은 폐허로 전락했다",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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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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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요고우산·나루카미 다이샤",
"area": "나루카미 다이샤",
"description": "나루카미 다이샤는 요고우산 정상에 자리하며 유일무이한 신성한 벚나무를 수호하는 이나즈마 최대의 신사이다. 태평하지 않은 오늘날 이나즈마 백성들을 위해 귀중한 위로와 안정을 제공한다",
"region": "이나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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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배의 무덤",
"area": "푸른 수정 구역",
"description": "어두운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옅은 빛을 흩뿌리는 백색 철갑 기함을 따라, 무수히 많은 전함이 괴수와의 혈투 속에 바다 깊이 가라앉았다. 이 때문에 이곳과 위쪽 수역에는 유령과 관련된 전설이 돌았지만, 한편으론 비밀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최고의 은신처가 되어 주었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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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든 씨앗의 어머니 나무",
"description": "「모든 씨앗의 어머니 나무를 칭송하라. 하늘을 태우려는 겁화를 끄고, 더러운 것을 씻는 단비를 내리시니, 크바레나의 찬란한 신의 빛은 마치 어두운 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도다」",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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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성현의 전당",
"area": "모래의 눈",
"description": "「황금빛 꿈이 떠도는 모래를 부르네. 이곳에서는 더 이상 쓴 소금물을 마시지 않아도 돼. 이곳에서는 더 이상 내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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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페보니우스 기사단·도서관",
"area": "몬드성",
"description": "북대륙에서 가장 장서가 많은 도서관. 「금서 지역」을 제외하면 모든 장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region": "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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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샘물이 흐르는 곳",
"area": "샘물 마을",
"description": "교외에 있는 조용한 마을. 사냥꾼과 달콤한 샘물, 그리고 그 샘에 있는 선량한 정령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region": "몬드",
"sortorder":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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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어두운 그림자와 탁한 흐름의 땅",
"area": "폰타인성·잿빛의 강",
"description": "폰타인의 빛 아래 숨겨진 혼탁한 그림자는 추방자들의 서식지이다.\n「법에 의해 걸러진 잔해도 결국 하나의 강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니」",
"region": "폰타인",
"sortorder":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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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활력이 없는 다르알시파",
"area": "다르알시파",
"description": "환자의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름 지어진 병원이다. 그러나 지금은 의사의 모습도, 완치된 환자의 환호 소리도 모두 사라진 채 그 흔적만이 남아 있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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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릴루페르의 감옥",
"area": "지니 감옥",
"description": "지금은 오아시스로 변해버린 감옥. 과거에는 대체 누가 이곳에 갇혀있던 것인가?\n그녀의 각성은 고독한 사막 부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것인가?",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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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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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서광이 비치는 장원",
"area": "다운 와이너리",
"description": "포도의 짙은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몬드의 명망 높은 가문의 장원 저택. 한 번 마시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몬드의 술꾼들을 사로잡았다. 어떻게 보면 이곳은 술꾼의 성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region": "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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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다습한 물억새 뜰",
"area": "적화주",
"description": "부스럭거리는 물억새와 노래하는 개구리의 땅이자 옛 협객들의 마지막 안식처이다",
"region": "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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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에수스 산기슭의 추억」",
"area": "폰타인성 구역",
"description":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n부드러운 바람이 에수스 산기슭의 만개한 꽃과 초목 사이로 불자 풍차도 따라서 흔들린다. 이곳의 편안한 분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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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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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카자르자레궁의 기억",
"area": "로카팔라 숲",
"description": "깊은 숲속 궁전 앞에 펼쳐진 보라색 정원에는 흐드러지게 핀 꽃과 노래하는 새들이 있다. 아름다운 해후를 하기에 걸맞은 곳이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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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 속의 석림",
"area": "화광림",
"description": "구름 속에 정자처럼 우뚝 솟은 돌봉우리가 있다. 비범한 사람들의 땅임을 알지만, 이 아름답고 소용돌이치는 빛과 안개의 바다는 높은 하늘과 선인의 거처를 동경하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region": "리월",
"sortorder":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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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달빛을 받는 나무",
"area": "남천문",
"description": "가지에서 차가운 달빛이 흐르는 기묘한 나무. 땅속 깊숙이 파고든 뿌리도 다시 달빛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region": "리월",
"sortorder":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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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푸른 수정 산지의 아침」",
"area": "푸른 수정 구역",
"description": "사샤는 한때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n촉촉한 밤바람이 남긴 이슬이 사라지기도 전에, 푸른 수정 산지에 맑은 아침이 찾아왔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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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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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광갱 입구",
"area": "거연 입구",
"description": "「층암거연의 광갱 입구, 광부들은 경외심을 담아 『거연 입구』라고 부른다. 최근 지진이 발생한 후, 칠성에게 봉인당한 광갱 입구가 더 변화무쌍하게 변해버렸다…」\n「선배가 바쁘게 움직여 거대한 입구를 봉인하던 법인을 풀었다. 『칠성』이 죄를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region": "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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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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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래폭풍이 휘몰아치는 다마반드산",
"area": "타니트 야영지",
"description": "다마반드산 중심부에는 절대 사그라들지 않는 모래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n사막인들의 전설에 의하면 모래 폭풍의 한가운데에는 「영원의 오아시스」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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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수선화 십자 왕국」",
"description": "「옛날 옛적 아주 머나먼 곳에 아름다운 『수선화 십자 왕국』이 있었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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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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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정세의 아홉 기둥",
"area": "취결 언덕",
"description": "취결 언덕 깊숙이 잠들어 있는 속세의 사악함을 정화하는 아홉 개의 돌기둥",
"region": "리월",
"sortorder": 117
}

View File

@@ -0,0 +1,7 @@
{
"name": "꿈을 잃은 모밭",
"description": "「친구들과 다시 무성한 숲속을 걷게 될 거야. 시냇물이 자신을 정화하고 시든 나무에 새로운 새싹이 피어나듯, 아름다운 것들은 결국 돌아오고 고통의 기억은 모두 사라질 거야」",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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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14
}

View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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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계시의 판결 추기 장치」",
"area":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description": "「법이 있기 전부터 죄는 모든 물 위에 행해졌다. 하지만 만약 법이 없었다면 죄가 어찌 죄라는 이름으로 용서를 받았겠는가?」",
"region": "폰타인",
"sortorder": 356
}

View File

@@ -0,0 +1,7 @@
{
"name": "멀리서 본 뱀 머리",
"area": "뱀신의 머리",
"description": "과거 심해에 살던 거대한 뱀이 야시오리섬에서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바닷바람이 거대한 뱀의 두 눈과 날카로운 이빨을 지나며 나는 피리 같은 소리는 뱀이 자신을 위해 쓴 진혼시라고 한다. 오늘날 이 진혼시는 전쟁에서 쓰러지거나 실종된 이들을 위해 읊어진다",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10
}

View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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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청허의 버려진 탑",
"area": "청허포",
"description": "푸른빛의 깊은 못 사이에 우뚝 서 있는 허름한 성으로, 아직도 잃어버린 자긍심을 간직하고 있다",
"region": "리월",
"sortorder": 116
}

View File

@@ -0,0 +1,7 @@
{
"name": "유민이 모여 사는 곳",
"area": "아루 마을",
"description": "「사파이어의 도시」 툴레이툴라의 언변 좋은 시인, 살레성의 금빛 눈동자를 가진 사무드 검투사, 아이·하눔의 지니… 적왕의 위대한 나라가 무너진 이후 태어나고 사라진 수많은 왕국과 영웅의 이야기는 이 마을에서 하나의 동요가 되어 어린이들의 자장가로 쓰였다….\n오랜 세월 동안 적왕의 유민들은 역사와 전설의 경계를 흔들어서는, 그것을 뒤섞어 하나의 추억으로 바꿔왔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19
}

View File

@@ -0,0 +1,8 @@
{
"name": "오래된 과수원의 흔적",
"area": "거인 협곡",
"description": "어두운 계곡 아래로 내려앉기 전, 구라바드 성문은 시인과 미인들이 모이는 곳이었다.\n오직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자만이 과수원을 방문하고, 고귀한 왕을 알현할 수 있었다…",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43
}

View File

@@ -0,0 +1,7 @@
{
"name": "야시오리섬·열곡",
"area": "무상도의 협곡",
"description":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서 뱀 신을 베었다고 한다. 야시오리섬을 관통하는 깊은 협곡에는 마치 번개 원소의 정령이 쉬지 않고 수천 년 전의 천지를 가르던 전설적인 광경을 얘기하듯 뇌광의 잔향이 아직도 끊이질 않는다",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09
}

View File

@@ -0,0 +1,7 @@
{
"name": "나루카미·이도",
"area": "이도(離島)",
"description": "수백 년 전, 간조 봉행의 히이라기 히로시가 기적처럼 무인도를 번영된 무역 중심지를 건설하여 쇼군이 괄목상대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쇄국령」이 실행되던 날 동안 간조 봉행부의 등불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었지만 타국의 상인들은 이미 발길을 끊어 더는 백 년 전의 번성하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어쩌면 이게 바로 소위 '하룻밤에 대박 나면 하루아침에 망한다'일지도",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01
}

View File

@@ -0,0 +1,7 @@
{
"name": "귀리 폐허",
"area": "귀리 평원",
"description": "예전에는 온갖 꽃이 만발한 번화한 도시였다. 하지만 꿈은 깨어나기 마련이다. 낙원은 전란에 휩싸였고 사람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region": "리월",
"sortorder": 107
}

View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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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신의 장기판」",
"area": "신이 버린 신전",
"description": "사막 부족민들이 「신의 장기판」이라 불렀던 광장은 오늘날 이미 자취를 감췄다.\n학자들은 그곳이 실전 훈련을 위한 「훈련장」이었다고 주장한다",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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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남은 참고작",
"area": "폰타인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 구역",
"description": "사고의 여파는 그것을 완전히 파괴하진 못했다. 그것은 초기 설계 목적에 반하는 형식으로 존재를 이어갔으나, 어쩌면 이 또한 정신적 계승이라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region": "폰타인",
"sortorder":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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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8 @@
{
"name": "엘리나스 가장 깊은 곳의 풍경",
"area": "「아주 따뜻한 곳」",
"description": "「만나서 반가워!」",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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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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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8 @@
{
"name": "엘리나스 깊은 곳의 풍경",
"area": "「아주 따뜻한 곳」",
"description": "깨어나려 했던 심장은 다시금 침묵에 잠겼다",
"region": "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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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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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바다를 삼키는 동굴",
"area": "살라키아 해저 평원",
"description": "산처럼 거대한 턱뼈는 바다도 삼킬 수 있을 듯하다. 이 정도 크기의 생물이 한때 세상을 활보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region": "폰타인",
"sortorder": 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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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원천의 나라",
"area": "망각의 길",
"description": "정의는 진리를 밝히고 악한 자에게는 처벌을, 선한 자에게는 보상을 내린다. 다만 너와 나는 그저 원천 속 물 한 방울일 뿐이며 최초의 염원도 결국 급류를 따라 잊힌 음표 및 암호와 함께 가라앉을 것이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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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이나즈마성·교외",
"area": "이나즈마성",
"description": "오래된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나즈마성 교외의 고풍적이고 한적한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성 안의 번화로움이 이곳을 오염시키지 않은 것만 같다. 쇼군의 위세와 은혜가 이곳에도 펼쳐지며 평온하면서도 다른 생기를 가져왔다",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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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6 @@
{
"name": "물속의 영광",
"description": "한때 번화했던 거리는 그곳이 자랑하던 모든 것과 함께 물속에 잠겨버렸고, 오늘날 회랑을 배회하는 것은 물고기 떼와 고독한 파도 소리뿐이다",
"region": "폰타인",
"sortorder":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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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타타라섬 조망",
"area": "칸나즈카",
"description": "이 첩첩산중의 동그란 섬은 막부의 제련 시설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천연 장벽이다. 이곳의 웅장한 용광로는 이나즈마를 위해 고품질 옥철을 계속해서 생산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쟁으로 인해 생산의 핵심이던 「미카게 용광로」가 파괴됐다",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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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이나즈마성·텐료",
"area": "이나즈마성",
"description": "수많은 골목과 비탈길이 천수 앞까지 이어져있다. 천수는 엄연히 이나즈마 권력의 중심지로 나루카미 쇼군의 영원한 주시 아래 북적이는 민중들은 결국 집념과 번뇌에서 벗어나 더 이상 경쟁할 필요 없는 낙토로 나아갈 것이다——그저 쇼군이 바라보는 정토는 대체 어떤 풍경일까?",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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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사무드 오아시스",
"area": "하 바람 침식지",
"description": "금빛 눈동자를 가진 사무드인들은 그들의 웅장한 칠중 성벽의 도시 국가와 함께 고대 국가의 유해를 밟고 일어섰다. 그러나 그들은 여러 나라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n단명한 왕국은 오래전에 멸망했지만, 오아시스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 마치 보석처럼 모래바다 위에 흩뿌려진 채 오가는 캐러밴과 방랑자를 달콤한 샘물로 반기고 있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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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용귀 골짜기 옛 전장",
"area": "층암거연",
"description": "「이곳은 야타용왕과 암왕제군이 사투를 벌였던 전장이다. 난 아직 새내기 모험가라서 글로 잘 써내지는 못하지만… 이런 훌륭한 광경을 목도할 때면 언제나 감개무량할 따름이다」\n「밤낮으로 쉬지 않고 움직이는 시공간과, 천지를 뒤흔드는 거대한 신에 비한다면 우리 같은 평범한 인간이 어찌나 작게 느껴지는지…」",
"region": "리월",
"sortorder":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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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모래가 흩날리는 불모지",
"area": "하 바람 침식지",
"description": "방사벽 서쪽도 한때 어떤 신이 머무는 곳이었다. 어쩌면 당시 사막은 지금처럼 이렇게 어딜 둘러봐도 오래된 흔적이나 폭풍밖에 없는 한숨만 나오는 곳이 아니라, 생명의 낙원이자 지혜가 모이는 곳이었을지도 모른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17
}

View File

@@ -0,0 +1,7 @@
{
"name": "막힌 갱도",
"area": "임시 주요 갱도",
"description": "「당시에 층암거연을 떠난 광부들은 더 깊은 곳으로 통하는 갱도를 봉쇄했지만 『개산포』 한 대를 남겨두었다」\n「어쩌면 그 당시의 높으신 분의 특별 지령일지도… 리월의 상업에는 유리 모래의 자양분이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일 것이다」",
"region": "리월",
"sortorder":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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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끝없이 깊은 전당",
"area": "두아트 전당",
"description": "전설에 따르면 고대의 신은 사막의 깊숙한 곳에 신화 속의 유명(幽冥)과 천국을 그대로 재현하려 했다고 한다. 죄인은 유명에 빠뜨리고, 자신의 보살핌을 받는 자는 낙원에 보내기 위해서 말이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24
}

View File

@@ -0,0 +1,7 @@
{
"name": "숲 위의 성곽",
"area": "간다르바 성곽",
"description": "「지혜의 성곽과 끝을 알 수 없는 밀림은 모두 우리의 것. 진귀한 나무 위를 가득 채운 것은 꿈을 잃은 나라의 유물이로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02
}

View File

@@ -0,0 +1,7 @@
{
"name": "바람의 도시",
"area": "몬드성",
"description": "바람은 민들레의 씨앗과 시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먼 곳으로 실어 나르고 온화한 나그네를 데려오기도 한다. 몬드에 온 걸 환영해",
"region": "몬드",
"sortorder":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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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세상의 모든 지혜를 보유한 성",
"area": "아비디야 숲",
"description": "세상의 모든 지혜가 모인 곳. 무성한 가지와 잎이 달린 신성한 나무 아래, 학문의 도시의 현자들은 세상의 모든 지식을 기록해 두었다. 답을 찾고 있는 여행자여, 수메르에 온 것을 환영한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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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8 @@
{
"name": "데반타카를 바라보는 거인",
"area": "데반타카산",
"description": "「여러분, 고대 국가 켄리아의 수천 년 역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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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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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황동 요새",
"area": "관리 구역",
"description": "「황동과 강철의 요새는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지만, 법과 정의는 영원할 것이다」",
"region": "폰타인",
"sortorder":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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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8 @@
{
"name": "말라붙은 감미로운 샘의 전당",
"area": "향락의 전당",
"description": "구라바드의 고대인들은 이곳의 복도와 전당에서 술과 노래로 화원의 아름다운 시절을 노래했다. 그러나 망각은 음악과 웃음소리를 모두 모래 먼지로 만들었다…",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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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8 @@
{
"name": "거대 기둥 암궁",
"area": "층암거연·지하 광구",
"description": "「선배가 몇 번이나 경고했지만 선배의 자취를 따라 이 구역에 왔다」\n「하늘처럼 푸른 수정석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기둥, 이해하기 어려운 광경이다…. 이건 절대 대지의 창조물이 아닌 푸른 하늘의 창조물일 것이다」\n「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은밀한 통로를 통해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했다….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지, 또 어떤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다…」",
"region": "리월",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127
}

View File

@@ -0,0 +1,8 @@
{
"name": "메마른 생명의 전당",
"area": "생명의 전당",
"description": "구라바드의 고대인들은 이곳의 복도와 전당에서 각양각색의 식물과 버섯을 키워냈다. 그러나 망각은 생기와 새싹을 모두 말라붙게 하였다…",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39
}

View File

@@ -0,0 +1,7 @@
{
"name": "취기를 실은 배",
"area": "「녹슨 방향타」",
"description": "한때 햇빛 아래에서 순백의 빛을 내며 빛나던 함선은 완전히 부식되어 버렸다. 이곳엔 금화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감히 발을 들일 만큼 용감한 이방인은 달빛만큼 드물다",
"region": "폰타인",
"sortorder": 407
}

View File

@@ -0,0 +1,7 @@
{
"name": "잊힌 계곡",
"area": "「다섯 오아시스」의 생존자",
"description": "과거 「다섯 오아시스」에 물줄기를 대었던 위대한 계곡. 구라바드의 귀족들은 배를 타고 이곳을 노닐며 매를 날렸다….\n그러나 자랑스러운 사냥매의 후손은 결국 사막의 붉은 독수리로 변해 버렸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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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7 @@
{
"name": "드높은 장벽 아래의 역참",
"area": "카라반 수도원",
"description": "드높은 장벽은 뜨거운 모래 폭풍만 아니라 지식의 은총까지도 가로막았다. 하지만 신이 내리는 지혜의 빛은 모든 이에게 비추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region": "수메르",
"sortorder": 307
}

View File

@@ -0,0 +1,7 @@
{
"name": "유적이 잠든 틈새",
"area": "거인 협곡",
"description": "웅장했던 구라바드와 그곳에 우뚝 솟아있던 커다란 건물들은 결국 칠흑 같은 골짜기로 가라앉고 말았다.\n멸망만으로는 충분히 굴욕적이지 않기라도 한 것처럼, 오래된 저택과 장원은 사막의 도적 떼들에게 점령당하고 말았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37
}

View File

@@ -0,0 +1,7 @@
{
"name": "명상의 화원",
"area": "선나원",
"description": "화원에 뿌리내린 수많은 꽃들이 하나같이 수정 나비가 무색할 정도의 화려함을 뽐낸다. 이곳은 선량한 이들이 꿈꾸는 낙원이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06
}

View File

@@ -0,0 +1,8 @@
{
"name": "모밭의 새싹",
"area": "꿈을 잃은 국토",
"description": "숲이 모든 걸 기억할 테니까",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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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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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8 @@
{
"name": "바람 침식지 산골짜기의 거인",
"area": "다흐리 계곡",
"description": "거인은 산골짜기 사이로 종적을 감추었다. 검은 심연을 오가던 마물들은 노래 구절에나 나오는 과장된 이야기가 되었다. 다만 산을 무너뜨리고도 충분한 그 괴력은 학자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는 최고의 증거다",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26
}

View File

@@ -0,0 +1,7 @@
{
"name": "커다란 버섯의 땅",
"area": "형광 협로",
"description": "「이상한 거대 버섯이 서식하고 있는 지하 동굴. 기괴한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아마 환각인 것 같다. 환각을 느낀다는 건 이곳에 유독 가스가 가득 차 있다는 뜻이니, 어서 이곳을 벗어나야겠다」",
"region": "리월",
"sortorder": 126
}

View File

@@ -0,0 +1,7 @@
{
"name": "두 나무가 지키는 항구",
"area": "아르드라비 골짜기",
"description": "「따분한 현자의 설교를 듣느니, 꽃으로 빚은 술을 마시며 칠해를 정복하는 항해를 떠나리」",
"region": "수메르",
"sortorder": 304
}

View File

@@ -0,0 +1,8 @@
{
"name": "뒤집어진 고성",
"area": "무명의 유적",
"description": "「홀로 탐사를 하던 도중 이 웅장하고 공포스러운 유적을 발견했다. 수천수백 년 전에 벌을 받아 사라진 고대 문명으로 보인다. 이 고성은 외부인의 존재를 거부하는 듯한데… 아마 저 출처를 알 수 없는 자흑색 결정체와 진흙에 관련된 것 같다」\n「잠시 발길을 멈추었다가 불길함으로 가득한 뒤집어진 실루엣을 멀리할 수밖에 없었다」",
"region": "리월",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125
}

View File

@@ -0,0 +1,8 @@
{
"name": "마우티이마의 땅",
"area": "마우티이마 숲",
"description": "숲의 기억과 꿈이 모이는 곳. 자신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11
}

View File

@@ -0,0 +1,8 @@
{
"name": "아주 작은 꿈",
"area": "모래 속 고향",
"description": "비록 보잘것없지만 그는 나라 친구를 환대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듯하다",
"region":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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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order": 315
}

View File

@@ -0,0 +1,7 @@
{
"name": "빛바랜 은거 별궁",
"area": "아펩의 별궁 화원",
"description": "전설에 따르면 적왕의 친우가 모래 언덕 아래 거대한 공동에 별궁을 지었다고 한다…\n모래 벌레는 그의 충신이었고, 날뱀은 그의 친구였다. 그러나 오늘날, 그들의 고귀한 지혜와 광채는 모두 사라져 버렸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35
}

View File

@@ -0,0 +1,7 @@
{
"name": "신상을 수호하는 호수",
"area": "별이 떨어지는 호수",
"description": "시노래에서 말하길: 별들이 이곳에 떨어져 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시에서는 별들조차 바람 신의 눈처럼 맑은 경치에 취해서 호수에 빠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region": "몬드",
"sortorder": 2
}

View File

@@ -0,0 +1,7 @@
{
"name": "적왕의 무덤",
"area": "적왕의 무덤",
"description": "거대한 원뿔이 마치 저 높은 하늘과 사막의 사이를 지탱하는 기둥처럼,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인가부터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서 있다. 그 앞에 서 있으면 평민이든, 부유한 자든, 박식한 학자든 상관없이 모두 자신이 모래알처럼 느껴지게 된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21
}

View File

@@ -0,0 +1,7 @@
{
"name": "월광욕 연못",
"area": "산호궁",
"description": "「연하궁」 입구가 있는 곳. 연못이 일 년 내내 달빛처럼 반짝여 「월광욕」이라 불린다",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17
}

View File

@@ -0,0 +1,7 @@
{
"name": "「푸른 달 운하」",
"area": "알 아지프의 모래",
"description": "사막인들의 고전 민요에 따르면 이곳은 한때 세 개의 운하가 만나던 곳이자, 비옥한 농지와 부유한 장원이 늘어서 있던 곳이라 한다.\n하지만 오늘날, 과거의 번영은 한낱 꿈속의 광경이 되어버렸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30
}

View File

@@ -0,0 +1,7 @@
{
"name": "신에게 버림받은 신전",
"area": "신이 버린 신전",
"description": "구라바드 신전의 폐허. 사막인들의 민요에 따르면 이곳은 오랜 세월을 살아온 거인의 거처였던 것 같다.\n하지만 어느 날 밤, 거인은 대지의 균열 사이로 추락해버렸고… 웅장했던 사원 역시 계곡에 자리한 폐허로 변해버렸다",
"region": "수메르",
"sortorder": 332
}

View File

@@ -0,0 +1,8 @@
{
"name": "영원한 고요의 낙원",
"area": "「영원의 오아시스」",
"description": "「…그 푸른 잎은 가을바람을 견딜 것이며, 새봄의 즐거움이 순환하는 시간에도 노쇠한 잔상으로 변하지 않을지니…」",
"region": "수메르",
"showonlyunlocked": true,
"sortorder": 345
}

View File

@@ -0,0 +1,7 @@
{
"name": "진주빛 가득한 궁궐",
"area": "산호궁",
"description": "와타츠미섬 주민들의 정치 중심지이자 종교 집결지. 암초와 거대 조개로 둘러싸인 궁궐에는 뱀신의 생존자가 은거하고 있다",
"region": "이나즈마",
"sortorder":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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