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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0:15:4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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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File

@@ -0,0 +1,143 @@
{
"name": "아쿠오마루",
"description": "전설 속 「아쿠오」가 아끼던 검으로 검신이 거대하고 웅장하지만, 휘두르면 의외로 가볍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와타츠미 출신의 용맹한 장군이 사용했던 검이다.\n그의 검술은 아류의 「월모운」과 「석조」 두 가지 기술뿐이라고 전해진다.\n하지만 이 두 가지 비검만으로 전쟁터의 그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다고 한다.\n\n옛말에 뱀과 어류는 냉혈 동물이라 이른다. 하지만 냉혈 동물은 작열하는 염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n백성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와타츠미 신은 응집된 뇌운에 도전을 보냈다.\n와타츠미의 정복의 길을 따르는 평범한 사람들 중, 한 소년이 유독 돋보였다.\n소년은 두려움 없는 용맹함으로 와타츠미의 은총을 받게 됐고, 「동산왕」에 봉해졌다.\n하지만 몇 년 후, 왕의 칭호는 점차 잊히게 되었고 동산왕의 봉호는 적의 멸칭으로 대체되었다:\n「아쿠오」, 거대한 뱀의 송곳니와 발톱, 야시오리섬을 잔혹하게 침략한 마왕…\n\n혈투는 소년을 마치 해염처럼 거친 전사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에게,\n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건, 출정하기 전 신사 옆에서 해중월을 향해 빌던 소원뿐이었다.\n\n「언젠가는 반드시 요고우산 위에 군림해 번개 왕의 거성을 내려다보겠어.」\n「천수각 지붕 위에서 전설 속의 요고우산 텐구와 시원하게 한바탕 실력도 겨루는 거야.」\n「그리고 가면은 아야메와 모운 누나한테 기념품으로 가져다줄 테야!」\n\n하지만, 파도는 모래 위의 성을 허물듯 모든 꿈을 휩쓸어갔다.\n타오르는 붉은 별 같던 텐구의 가면은 전란 속에서 바닷모래처럼 부서져 버렸고\n심해의 달빛처럼 소년의 마음을 비춰주던 과거의 무녀는 더 이상 돌아오지 못했으며\n「아쿠오」는 거대한 뱀을 따라 빛나는 한 줄기의 번개로 변해버렸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파도를 지배하는 와타츠미의 백성",
"effect":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 최대치의 총합을 기반으로, 1pt마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의 원소폭발 피해가 {0} 증가한다. 해당 방식을 통해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가 최대 {1}까지 증가한다",
"r1": [
"0.12%",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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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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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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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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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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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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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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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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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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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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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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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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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맹수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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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오래된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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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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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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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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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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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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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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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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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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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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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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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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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count": 6
},
{
"name": "맹수의 귀신 발톱",
"count": 9
},
{
"name": "명검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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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맹수의 귀신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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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명검 코등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뒷골목 사냥꾼",
"description": "외형이 정교하고 화려한 활. 한 번도 잡히지 않았던 의적이 사용하던 활이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어두운 색을 입힌 활, 어두운 밤에 구분하기 어렵다.\n품위 있는 귀족이 사냥감을 포위할 때 적합한 무기지만,\n한번도 활을 잡아본 적 없는 의적의 수중에 들어갔다.\n\n이것을 사용한 사람은 전에 아무 기척 없이 귀족의 관을 쏘아 떨어뜨렸고,\n교수형의 밧줄을 쏘아 끊었으며, 추격병의 무기를 쏘아 떨어뜨렸다.\n그리고 어두운 시대를 밝히고,\n핍박 받는 자에게 평등과 재산, 기쁨을 주겠다고 선언했다.\n\n과거에 그는 핍박 받는 자들에게 평등과 재산, 기쁨을 가져다주었고, 귀족에게는 의심과 분노, 불면증을 가져다주었다.\n밤에 길거리와 지붕, 누대를 빗방울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누볐고, 술집과 광장에는 그에 대한 노래소리가 울렸다.\n손에 예리한 창을 쥐고 도적의 푸른 눈을 사냥한 마녀를 위해, 도구에서 푸른 수정을 뽑아냈다.\n\n그러나 마지막에 그는 자신이 사랑한, 푸른 보석처럼 차디찬 마녀를 웃게하지 못했다.\n결국 죽음을 찾던 마녀의 꽃 같은 얼굴에는 죄인의 문신이 새겨졌다. 그리고 그녀는 자취를 감췄다…\n귀족 의적은 친동생의 권유에 따라 맹세를 포기하고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은 바다로 떠났다.\n「그녀가 내 노래를 기억할까? 길거리에서 술 냄새와 그녀에게 바친 노래 소리를 따라 날 따라다니던 세월」",
"baseatk": 44,
"substat": "공격력",
"subvalue": "6",
"effectname": "골목의 매복자",
"effect":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가 1초에 {0}씩 증가하며, 최대 {1}까지 증가할 수 있다. 캐릭터가 필드에 4초 이상 머무를 시, 해당 피해 증가 효과는 1초마다 {2}씩 감소하여, 0%까지 떨어진다",
"r1": [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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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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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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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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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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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슬라임 응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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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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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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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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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슬라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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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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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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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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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혼돈의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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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슬라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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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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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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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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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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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슬라임 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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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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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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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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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아메노마 카게우치가타나",
"description": "하늘을 나는 텐구 마저 벨 수 있다는 전설의 명사가 주문한 검",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명도 「하쿠엔 미치미츠 아메노마」의 카케우치 한 자루.\n이와쿠라류의 초대 종주 「도우인」이 사이몬에게 준 선물로,\n콘다 마을에서 은거할 때 입은 은혜의 보답이다.\n\n이와쿠라류의 「텐구쇼」는 마음속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어야 쓸 수 있는 검술이다.\n「텐구쇼(抄)」의 발음은 「텐구쇼(勝)」와 같으며, 하늘을 나는 텐구도 벨 수 있다는 검이다.\n수백 년 동안, 「이와쿠라」의 이름을 계승한 이와쿠라 검호가 이나즈마 열도에서 비검을 뽐내며 요괴를 수도 없이 베었다.\n\n「텐구쇼」가 처음 완성된 곳은 더는 향불이 나지 않는 작은 사원 안이었다.\n비검의 위력이 너무 세서, 모든 집을 파괴하고, 이와쿠라 도우인의 검도 반으로 부러졌다.\n그 후 그는 검술로 이와쿠라류를 창립했으며, 쿠죠가의 검술 사범 역을 담당했다.\n그리고 당시의 아메노마에게 이와쿠라의 이름을 이어받아 전해지는 명도 「하쿠엔 미치미츠 아메노마」의 제작을 맡겼다.\n\n해당 검의 행적에 대해 여러 전설이 있다. 매우 날카로워서 사람의 인연조차 벨 수 있다고 한다.\n칼의 긴 명칭은 이와쿠라 도우인이 제작을 맡길 때 아메노마에게 특별히 당부한 것이라고 한다.",
"baseatk": 41,
"substat": "공격력",
"subvalue": "12",
"effectname": "이와쿠라의 후손",
"effect":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계승의 씨앗을 1개 획득하고, 해당 효과는 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계승의 씨앗 지속시간: 30초. 동시에 최대 3개까지 존재할 수 있다. 원소폭발 발동 후 보유 중인 계승의 씨앗이 모두 소모되며, 2초 후 소모된 계승의 씨앗의 개수에 따라 하나당 해당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0}pt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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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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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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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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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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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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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먼바다의 산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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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오래된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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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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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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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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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오래된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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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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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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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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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카게우치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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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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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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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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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카게우치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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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혼돈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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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명검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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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43
Korean/weapons/amosbow.json Normal file
View File

@@ -0,0 +1,143 @@
{
"name": "아모스의 활",
"description": "아주 오래된 활. 원래의 주인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더라도 그 안에 깃든 힘은 여전하다. 그 힘은 주인이 없으나 만물 속에 깃들어있다. 마음속의 욕망을 멀리할수록 그 힘이 더 강해진다",
"weapontype": "활",
"rarity": "5",
"story": "황폐한 상고 시대이자 푸른 대지가 뼈처럼 창백했던 시절이었다.\n맨발로 눈 위를 걷는 소녀는 괴팍한 탑의 군왕을 뒤쫓았다.\n\n그는 한때 그녀의 전부였으나, 열풍은 평범한 사람의 부드러움을 이해할 수 없었다.\n그는 한때 그녀의 원수였으나, 그녀의 집착은 한낱 복수심 때문만은 절대 아니었을 것이다.\n\n「난 파도와 모래를 꿈꿨어, 난 푸른 숲과 대지를 꿈꿨어」\n「난 동물들이 열매 더미 속에서 노는 모습을 꿈꿨어, 난 높이 솟은 첨탑을 꿈꿨어」\n그녀는 그에게 부드럽게 말했지만 왕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n\n맹목적인 그리움에서 그녀는 그가 단 한순간도 진심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n그는 언제나 사랑을 말했지만, 곁에는 칼같이 매서운 바람뿐이었다.\n끊임없이 불어오는 열풍 속에서 몸을 펴지 못하는 백성들을 멸시하지만\n그들이 왕을 향해 존경과 사랑, 그리고 끝없는 복종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n\n북방의 참주와 고탑의 군왕이 격전을 벌이던 시절,\n여자 사냥꾼은 자신이 왕의 사랑을 차지했다고 착각했다.\n전투가 끝날 무렵, 항쟁의 바람이 불 때\n그녀는 평범한 소년, 평범한 요정, 평범한 기사와 함께\n검처럼 날카롭고 높이 솟은 첨탑을 오르며 바람의 폭군에 도전했다.\n\n「이 정도면 그의 시선을 끌 수 있겠지」\n\n하지만 그녀가 화살로 그를 쏜 그 순간이 되어서야,\n열풍이 한곳에 모여 그녀를 갈기갈기 찢는 그 순간이 되어서야,\n그녀는 거센 열풍의 왕과의 거리를 알아차렸다.",
"baseatk": 46,
"substat": "공격력",
"subvalue": "10.8",
"effectname": "잊지 않은 포부",
"effect": "일반 공격과 강공격 피해+{0}. 일반공격과 강공격 화살이 발사된 후 0.1초가 지날 때마다 피해가 {1}씩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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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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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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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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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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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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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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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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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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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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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슬라임청",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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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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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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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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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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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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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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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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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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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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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노심",
"cou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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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슬라임 원액",
"count": 18
}
]
}
}

View File

@@ -0,0 +1,91 @@
{
"name": "학도의 노트",
"description": "어느 우등생이 남긴 학습노트. 아담한 글씨가 매우 아름답다. 실용적인 주문이 적지 않게 기록되어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1",
"story": "문자로 학습, 실험 필기, 주문을 기록했다.\n문자 사이의 공백과 함께 학도의 노력을 기록했다.",
"baseatk": 23,
"substat": "",
"subvalue": "",
"effectname": "",
"ef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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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
"r3": [],
"r4": [],
"r5": [],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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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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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탑 왕의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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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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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부서진 가면",
"cou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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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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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탑 왕의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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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무거운 나팔",
"count": 4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2
}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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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탑 왕의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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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동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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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오염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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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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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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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동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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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오염된 가면",
"count": 3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약수",
"description":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의 장궁. 빛에 비추면 물 같은 푸른 색을 띈다",
"weapontype": "활",
"rarity": "5",
"story": "변화무쌍의 색과 형상을 가진 물은, 날카로운 검과 훌륭한 활을 만들 수 있다.\n세상 만물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강인한 것이 바로 물이다.\n수많은 병기 중 이 활에는 물을 부리는 신비한 능력이 깃들어 있다.\n\n「오염된 모든 물질을 감싸고 더러움을 씻어내도 자신의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다.」\n「본성을 유지하면서도 무한한 형상과 생명을 모방할 수 있다.」\n「수없이 촘촘한 물결로 나뉠 수도, 파도를 일으켜 엄청난 힘을 낼 수도 있다.」\n「그 투명한 푸른빛 속에는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n「이는 곧 물의 신비함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무한한 변화를 간파할 순 없다.」\n\n군옥각의 귀인을 위해 일하기 전, 나는 나이 든 선배의 가르침을 들은 적이 있다.\n암초와 비바람이 난무하는 권모술수의 바다에는 난파선이 널려있다.\n드넓은 야심을 간직한 자와 강대한 재력을 지닌 자는 순풍에 돛을 달고 먼 곳으로 항해하여,\n도처에 도사리는 약탈과 악의를 피해, 역류하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n\n「그러나 내게는 큰 인물이 될 의지와 무료함을 견딜 인내가 존재하지 않는다.」\n「그저 찻집에서 차를 즐기며 육면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세상의 천변만화를 즐길 뿐이다.」\n「과거에 밤을 틈타 도적의 근거지에 잠입한 적도, 타국 강적의 음모를 파헤친 적도 있다.」\n「하지만 이는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닌, 단지 물의 근원을 찾기 위함이었다.」\n\n근원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물의 부드러운 의지를 무기로 삼아 활로 만들었다.\n푸른 만월 아래 음모와 비밀 속에서 유유히 대처하는 것, 이것이 바로 물의 지혜이니라.",
"baseatk": 44,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9.2",
"effectname": "만물 정화의 형상",
"effect": "HP가 {0} 증가하고,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 주변에 적이 존재하면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가 {1} 증가한다. 이 효과는 해당 캐릭터가 필드 위에 존재하거나 대기 상태인 것과 관계없이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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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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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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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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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어두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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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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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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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5
},
{
"name": "어두운 조각상",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9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9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5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9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14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6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27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매의 검",
"description":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영혼은 천 년이 지난 지금도, 마치 예전에 이 검을 휘두르던 여걸처럼 정의의 바람으로 간악한 자들을 물리쳐주길 바라고 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매의 파수는 페보니우스의 은혜로 알려져 있다.\n페보니우스의 은혜가 먼 곳의 이족임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n\n그때의 몬드는 여전히 옛 귀족의 통치 아래 몰래 자유를 원했고\n고향을 멀리 떠난 이족 투사들은 노예로서 바람의 나라에 발을 들여놓았다.\n그녀는 기만과 부정에 맞서 정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애썼다.\n난폭한 귀족을 전복시키고, 덕으로 다스리는 기사단과 성당을 세웠다.\n결국 그녀는 하늘의 보살핌을 받아 신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n\n이것은 그녀가 사용하던 검으로 그녀의 고군분투를 함께 했다.\n마지막엔 그녀가 자유와 정의의 바람을 몬드 전역에 떨치는 걸 지켜보았다.\n휘두를 때, 이 검의 옛 주인이 용감하게 싸우던 마음이 느껴진다:\n\n압박을 받으면 정의를 펼치고,\n감금을 당하면 자유를 가져다 주고,\n기만 당한 것이 있으면 지혜를 가져다 주리라.\n바람의 인도가 바로 정의와 자유의 바람이다.",
"baseatk": 48,
"substat": "물리 피해 보너스",
"subvalue": "9",
"effectname": "서풍 매의 투쟁",
"effect": "공격력이 {0} 증가한다. 피해를 받으면 발동: 투쟁의 깃발을 높이 든 서풍 매의 영혼이 깨어나 공격력 {1}만큼의 HP를 회복하고 주변의 적에게 공격력 {2}의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1번 발동한다",
"r1": [
"20%",
"100%",
"200%"
],
"r2": [
"25%",
"115%",
"230%"
],
"r3": [
"30%",
"130%",
"260%"
],
"r4": [
"35%",
"145%",
"290%"
],
"r5": [
"40%",
"160%",
"32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탑 왕의 잔해",
"count": 5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5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5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18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9
},
{
"name": "흑동 나팔",
"count": 9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5
},
{
"name": "흑동 나팔",
"count": 18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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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4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고탑 왕의 깨진 꿈",
"count": 6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27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description": "천일 밤의 꿈을 비추는 등잔. 푸른빛 속에 먼 곳의 노래가 흐르고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5",
"story": "「만물의 생사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마치 밤과 여명이 계속해서 반복되듯이.」\n「이 등불 속의 이야기가 그대에게 기대할 만한 아름다운 꿈을 건네주리라.」\n\n정원이 무너져내리는 순간, 「빛」을 알지 못했던 소녀는 꿈속에서 그녀의 속삭임을 들었다.\n「꿈」을 품은 채 떠나기로 마음먹었던 아이는 고여오는 눈물 너머로 그녀의 연민을 보았다.\n\n청록빛 등불은 고요한 달빛을 비춘다. 스치우는 별의 그림자는 영원한 노래와 함께 계승될지니——\n푸른 눈의 무희는 꿀로 짜여진 비단에 입을 맞추었고,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은 진주처럼 맑은 물속을 맴돌았다.\n밤의 악사들은 지니의 촛불을 든 채 앞으로 나아가 모래바다 속 도금된 성채와 석류빛 비단을 노래했다.\n기민한 선원들은 꿈속의 노래와 저편의 화원을 찾기 위해 영광스러운 항해를 떠났다.\n\n등불이 어두운 정원을 고요히 비추었고, 천 개의 세상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꿈이 램프 속에서 맴돌았다.\n부드러운 숲의 바람이 흙먼지로 덮인 길을 열어, 길 잃은 아이가 평온을 잃은 궁전에서 걸어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였다.\n잎사귀 사이로 서서히 하늘이 밝아오자 천일 밤의 꿈을 읊조리던 청록빛 등불은 조금씩 빛을 잃어갔다.\n꿈에서 깨어난 눈이 먼 소녀는 그제야 문득 숲이 사라지고 여명이 밝아오는 것을 느꼈다.\n\n꿈속의 그 등불은 더 이상 깜빡거리지 않았다. 지난밤의 꿈은 덧없이 흘러간 시간에 삼켜졌다.\n서광을 맞이한 새들은 노래했다.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이야기를…\n꿈꾸지 못하는 아이에게 바라 마지않던 용기와 희망, 그리고 기쁨을 주기 위해서.\n끝없이 이어지는 천일 밤의 노래가 새벽을 기다리는 등불을 밝혔다.\n\n천일 밤의 꿈을 넘어 밤꾀꼬리가 더 울지 않을 때까지, 황혼이 다시 한번 가라앉을 때까지,\n여정의 끝에 다다른 나그네는 다시 한번 보았다. 청록빛 등불을, 저 먼 곳의 고국을…\n이슬을 머금은 장미는 달빛을 품은 바람에 흔들리며 기다렸다. 그녀가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때까지:\n「비록 지난밤의 기억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테지만, 우리는 오늘 밤의 꿈을 위해 노래할 거야.」",
"baseatk": 44,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58",
"effectname": "천 개의 새벽이 부르는 노래",
"effect": "장착 캐릭터와 파티 내 기타 캐릭터의 원소 타입 동일 여부에 따라, 장착한 캐릭터에게 제공되는 효과가 달라진다. 같은 경우: 원소 마스터리가 {0}pt 증가한다. 다른 경우: 장착 캐릭터의 원소 타입의 원소 피해 보너스가 {1} 증가한다. 해당 증가 효과는 각각 최대 3회까지 중첩된다. 추가로, 파티 내 장착 캐릭터를 제외한 주변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2}pt 증가한다. 동명의 무기를 여러 개 장착 시, 해당 효과는 중첩 가능하다",
"r1": [
"32",
"10%",
"40"
],
"r2": [
"40",
"14%",
"42"
],
"r3": [
"48",
"18%",
"44"
],
"r4": [
"56",
"22%",
"46"
],
"r5": [
"64",
"26%",
"4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추억",
"count": 5
},
{
"name": "파손된 결정",
"count": 5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은혜",
"count": 5
},
{
"name": "파손된 결정",
"count": 18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은혜",
"count": 9
},
{
"name": "혼탁한 결정",
"count": 9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애념",
"count": 5
},
{
"name": "혼탁한 결정",
"count": 18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애념",
"count": 9
},
{
"name": "찬란하게 빛나는 결정",
"count": 14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진리",
"count": 6
},
{
"name": "찬란하게 빛나는 결정",
"count": 27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끝없는 쪽빛의 노래",
"description": "아름다운 시집. 몬드인들이 좋아하는 하늘과 민들레 등을 소재로 하는 시가 많이 수록됐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언덕과 언덕 사이, 현재와 과거 사이\n하늘은 광활하고 끝없는, 자유로운 쪽빛.\n꽃은 대지에 뿌리내리고 하늘로 솟아오른다.\n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향해 날아오른다….\n\n화초의 운명이 결국 대지에 박힌 뿌리에 속박되듯\n민들레의 삶은 높은 하늘의 자유를 만끽하기로 정해졌다.\n무한한 쪽빛의 경계는 마치 지붕처럼 대지를 굽어살피고\n그 위로는 흰 구름이 떠다니며, 티 없이 평온한 창공을 수놓는다.\n\n완강한 민들레와 국화처럼\n초록빛 대지의 인간들은 자유를 믿는다.\n광풍과 혹한의 폭정에 짓눌려도\n고결한 지조가 한때의 나태에 부패하더라도\n\n하늘의 바람을 칭송하는 전통이 기록된다면\n고귀한 자유가 대대로 이어진다면\n수많은 백성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민들레처럼\n자유로운 마음으로 굴레와 속박이 없는 행복을 좇을 것이다.",
"baseatk": 44,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6.7",
"effectname": "푸른 심공",
"effect": "일반 공격 또는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0} 증가하고, 강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1}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3회.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r1": [
"8%",
"6%"
],
"r2": [
"10%",
"7.5%"
],
"r3": [
"12%",
"9%"
],
"r4": [
"14%",
"10.5%"
],
"r5": [
"16%",
"12%"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3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6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6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3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6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9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4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협만의 노래",
"description": "얼음 벌판의 어부가 사용하는 장창. 절대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전설에 따르면 겨울은 휘페르보레아에서 왔다고 한다. 그곳의 협만과 오로라는 늑대의 송곳니처럼 휘어져 있고, 또한 날카롭다고 전해진다.\n그리고 빙하와 눈의 모래가 계속 새로운 균열을 만들거나 그 틈을 메우는 탓에 지형이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한다.\n마침내 동토는 꿈이나 의지를 품은 것처럼 자신과 대륙을 잇는 탯줄을 끊어내었고,\n빙해의 깊은 곳에 남은 것은 황금과 백석의 나라를 발견한 소년 아약스의 전설뿐이었다.\n두꺼운 얼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한기 속에서, 소년 영웅의 이야기는 작은 온기와 빛을 가져왔다.\n소년과 관련된 이야기는 많았다. 그는 배를 타고 거대한 고래의 배로 들어갔으며, 설원에서 용과 7일 동안 대치하기도 했다.\n스네구로치카(눈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지만, 생명을 바꿔치기하는 짓궂은 장난에 연인을 잃은 슬픈 이야기도 있었다.\n\n마지막으로 얘기할 만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n얼음 아래를 헤엄치는 생선을 작살로 사냥하며 살던 소년은 처음 보는 왕국에 떨어졌다.\n고대의 재난으로 땅속 깊은 곳에 가라앉은 도시는, 지하에 있었음에도 마치 대낮처럼 밝았다.\n엄숙하고 과묵한 왕은 백석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왕좌에 앉아 있었다. 그의 지팡이는 어디에도 벌레 먹은 부분이 없었다.\n그리고 정원에 있는 은백의 나무뿌리는 어머니나 연인처럼 현명한 사제를 품에 안고 있었다.\n아름답고 기이한 생명과 뒤틀리고 사나운 마물이 천 년의 잠에서 하나둘 깨어났다….\n\n먼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n「…아버지! 아버지! 보세요! 물고기가 잡혔어요!」\n\n「…아, 미안하구나」\n\n「그래서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됐나요?」\n\n「그래…. 마지막에는 소년이 왕국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용을 쓰러트렸단다」\n「용의 보물은 무궁무진한 황금이었지만, 선량하고 똑똑한 소년은 황금이 재난을 일으킨 진짜 원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지. 그래서 필요한 만큼만, 친구의 병을 고칠 수 있을 만큼 조금만 가져갔단다」\n\n「어? 그게 끝이에요?」\n\n「끝이란다」\n\n「그렇구나…. 그럼 다른 이야기를 해주세요!」\n\n「다른 이야기는… 다음에 해주마.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안 그러면 물고기가 놀라서 다 도망가겠구나」",
"baseatk": 42,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6",
"effectname": "얼음 벌판의 이야기들",
"effect": "파티 내 각기 다른 원소 타입의 캐릭터가 3명 이상 존재할 경우, 원소 마스터리가 {0} 증가한다",
"r1": [
"120pt"
],
"r2": [
"150pt"
],
"r3": [
"180pt"
],
"r4": [
"210pt"
],
"r5": [
"240pt"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쓴잔",
"count": 3
},
{
"name": "어딘가에서 온 못다 핀 꽃",
"count": 3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술잔",
"count": 3
},
{
"name": "어딘가에서 온 못다 핀 꽃",
"count": 1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술잔",
"count": 6
},
{
"name": "누군가가 간직한 꽃",
"count": 6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은잔",
"count": 3
},
{
"name": "누군가가 간직한 꽃",
"count": 12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은잔",
"count": 6
},
{
"name": "나그네의 만개한 꽃",
"count": 9
},
{
"name": "원소 꽃꿀",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금잔",
"count": 4
},
{
"name": "나그네의 만개한 꽃",
"count": 18
},
{
"name": "원소 꽃꿀",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갈대 바다의 등대",
"description": "칼끝이 뭉뚝한 고대 대검. 과거에는 왕의 기물로 쓰이거나 의식에 사용되었던 것 같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5",
"story": "우뚝 섰던 왕국은 모래 위의 누각처럼 무너져 내리고, 영웅은 유성처럼 등장했다가 사라지던 시대,\n사막의 왕이 꿈을 안은 채 바다에 내린 눈처럼 가라앉은 이후. 한때 고귀했던 눈먼 방랑 시인은,\n강철과도 같은 자갈의 바다를 거닐며 뿔뿔이 흩어진 모래의 백성들로부터 모래바다의 서사시를 수집했다.\n\n그는 고국이 멸망했고 자신의 두 눈을 멀게 한 왕자가 결국 왕좌의 무게를 버티지 못했다는 사실과,\n그 무희가 어떻게 왕들을 만들어내었는지, 또 어떻게 그들을 모래폭풍으로 말살했는지에 대한 전설을 들었으며,\n맑은 샘물이 모래로 바뀌어서 자아내는 탄식과 도시 국가가 부락과 촌락으로 몰락하여 지른 비명을 들었고,\n고향을 잃은 왕자의 죽음과 그가 쥐고 있던 쌍검의 운명, 그리고 깊은 숲속으로 떠나버린 자객의 이야기를 들었다….\n물처럼 걷잡을 수 없고, 유사처럼 그를 끌어당긴 수많은 노래가 그의 마음속으로 가라앉았다.\n그리고 오래전 작열하는 모래폭풍 속에서 죽어버린 사막의 꿈이 민요의 단편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n\n「모래 언덕의 바다 저편에는 한때 적색 모래의 왕의 거처가 우뚝 솟아 있었다」\n「수많은 길과 골목은 적금색 선이 되어 하나뿐인 왕좌를 향해 모여들었다」\n「황금과도 같은 외눈과 고귀한 마음을 가진 적왕은 한때 모든 길의 종점이었다…」\n「그러나 도금된 뜨거운 꿈은 결국 깼고, 태양과 모래바람은 위대한 눈을 부시게 했다」\n「운명은 마치 시간의 모래와도 같이 어둠 깊숙이 가라앉았으며, 유사의 국토는 사금이 되어 흩어졌다」\n\n운명의 시계추는 왕과 인간의 어리석음을 기다려주지 않았고,\n모래바다 위 조그만 열국과 비열한 왕은 결국 유사에 삼켜졌다….\n한때 고집이 센 왕후가 모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숲과의 경계 지역에 요새를 세웠으나,\n결국 병사들은 변경의 주민들과 함께 뿔뿔이 흩어졌고, 그 이름 역시 모래바람처럼 사라졌다.\n죄지은 자를 처형한 왕의 무기가 발굴된 연못의 폐허 위로,\n사막의 꿈을 잃었으나 모래바다를 포기할 수 없었던 자들이 모여들었다.\n존재한 적 없는 갈대 바다의 이름으로, 과거 약속했던 꿈이 메아리쳤다….",
"baseatk": 46,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7.2",
"effectname": "모래바다 파수",
"effect":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피해를 입은 후 공격력이 {1}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상술한 2가지 효과는 캐릭터가 대기 상태 시에도 발동할 수 있다. 또한 보호막의 보호를 받지 않을 시, HP 최대치가 {2}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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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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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
"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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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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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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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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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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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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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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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부서진 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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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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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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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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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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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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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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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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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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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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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문양이 새겨진 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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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금자수 붉은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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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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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문양이 새겨진 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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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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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View File

@@ -0,0 +1,91 @@
{
"name": "초보자의 장창",
"description": "깃대처럼 곧은 창은 휘두를 때 자못 기세가 있다. 이 창으로 능히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1",
"story": "과거 몬드에서 창은 귀족들이 금지하는 무기였다.\n겉으로는 검술이야말로 고귀한 무술 수행이라고 했지만,\n사실 창은 훈련의 차이를 좁힐 수 있어서\n무기와 훈련이 부족한 평민들이 귀족들에게 저항하는 걸 막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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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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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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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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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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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이능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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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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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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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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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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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봉마의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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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흑암 홍옥",
"description": "흑암으로 만들어진 신비한 법구, 무규칙적으로 반짝이는 붉은빛은 마치 대지 깊은 곳의 요동도 같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매우 희귀한 흑암으로 만든 법구. 그 빛으로 영적인 능력을 움직일 수 있다.\n원형 모양에 중간에 붉은 달 같은 핏빛 옥주가 박혀 있다. 원형이 되었다가 이지러지고 밝아졌다가 어두워진다.\n\n천형산의 우뚝 솟은 산봉우리들은 절벽을 이루고 층암거연은 옥색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바위 신이 숨긴 나라의 광산은 풍요롭다.\n채굴로 천형산과 주변 땅에는 사통팔달의 광갱과 갱도가 형성됐다. 그 중 깊이 파인 곳은 지구의 중심과 통한다.\n그런데 언제부턴가 이곳은 고요함을 잃게 됐다.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바위산이 진동하기 시작하면서 동굴도 점점 무너졌다. \n이로 인해 지하 깊은 곳에 재난을 당한 원혼이 묻혀 있었다. 밤이면 알 수 없는 곳에서 들려오는 곡소리가 들렸다.\n\n그러다 어느 날, 경책산에 손님이 찾아왔다.\n그는 두루마기를 입고 점잖게 자신을 운유도사라 칭하며 리월 일대에서 운 씨와 한 씨 성을 지닌 사람을 찾았다.\n단조 명가 운 씨 가문의 딸 황은 이때 여행 중 경책 산장에 머무르다가, 급히 명장 한무의 아들 책을 불렀다.\n도사는 두 사람에게 과거에 운 씨와 한 씨가 천하의 도사들을 위해 좋은 법구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n리월의 평온은 깨졌다. 도사들은 사람들이 난관을 극복하길 바라며 일부러 혈옥주를 보냈다.\n\n두 사람은 즉각 화로를 열고 흑암 법구를 만들어 혈옥주를 가운데에 박았다.\n혈옥주는 지맥을 감지하며 피가 끓어오르 듯 붉은 빛으로 앞으로 벌어질 이상한 현상을 경고하며,\n별처럼 산사태와 지진을 피할 수 있게 사람들을 이끌었다. 이 법구는 천형산에 모셔져 있다.\n마침내 대지는 평온을 되찾고, 흑암 옥주도 지구의 중심이 안정을 찾은 것처럼 홀연히 사라졌다.",
"baseatk": 42,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2",
"effectname": "승승장구",
"effect":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중첩수: 3회. 중첩 1회당 지속 시간은 독립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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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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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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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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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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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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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이능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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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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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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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12
},
{
"name": "이능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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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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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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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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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6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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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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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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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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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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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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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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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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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검사관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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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금주의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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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흑암 장검",
"description": "흑암으로 주조한 장검. 검은색의 검신은 핏빛을 은은히 내뿜는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매우 희귀한 흑암으로 만든 장검, 비할 수 없는 날카로움으로 금을 자르고 옥을 가른다.\n구름이 달을 가리지 못한 밤, 검체 가운데서 손가락 굵기의 검붉은 보석이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n섬뜻한 빛을 반짝이며 대지를 가를 것처럼 울부짖었다.\n\n「시작」이 세상에 나온 후, 명장 한무는 무기보를 고쳤다.\n희귀한 흑암 결정으로 더욱 우수한 무기를 만들고자 함이었다.\n흑암 도폐는 열처리할 때 온도와 담금질하는 물에 따라 강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n대단히 어려운 작업이므로 검을 만드는데 미친 사람은 반드시 넘어야 할 난관이다.\n한무는 검에 미친 자로, 벗인 운 씨에게 부탁하여 직접 재료를 고르려 층암거연으로 향했다.\n그런데 화산암재 내부가 붕괴됐다. 사람든은 광갱에 4일 동안이나 갇혔다.\n\n그때 사람들은 완전히 단단한 지층에 매몰돼버렸다. 평범한 채굴 도구로는 바위를 깰 수 없었다.\n날이 가는지 분간할 수 없는 어둠으로 사람들은 점점 정신을 잃고 절망에 빠져들었다.\n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한무는 자신이 지닌 시작이 은은히 빛을 뿜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n…이 검으로 생환자들은 빠져나올 수 있었다. 햇빛이 비치는 순간, 한무의 손에 들린 검이 산산조각났다.\n그는 다리가 풀려 바닥에 주저앉았다. 몇 달 후, 그는 다시 이 장검을 만들고 「흑암」이라 명명했다.\n세상 사람들은 흑암의 아름다움과 예리함, 견고함을 칭송했다.\n그러나 사고를 당했던 일행은 그때의 일을 함구했다…\n\n뼈를 파고드는 어둠 속에서, 장인은 혼신의 힘을 다해 바위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검기는 마른 하늘에 내리치는 날벼락 같았다.\n어쩌면 그때 검의 포효에서 그들은 몇 년 후의 미래에 발생한 지진을 예감했는지도 모른다.",
"baseatk": 44,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8",
"effectname": "승승장구",
"effect":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중첩수: 3회. 중첩 1회당 지속 시간은 독립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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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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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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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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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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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3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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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1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6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6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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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12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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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8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흑암창",
"description": "흑암과 운철로 주조한 병기, 검은 칼날의 차가운 빛 속에서 핏빛이 보이는 것만 같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매우 희귀한 흑암으로 만들어진 창, 번개 같이 하늘과 바람을 가를 수 있다.\n창 머리와 창 몸체는 검은색 결정으로 만들어졌고 홍옥을 장식으로 박았다.\n달빛에 비추면 창에 감도는 검붉은 빛이 은은히 보인다. \n\n리월의 명장 한무와 본처는 하나 있는 아들의 이름을 책이라 지었다. 현명한 계책이 있고 손재주가 좋아 부친의 검 단조 가업을 물려받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n그러나 책의 뜻은 다른 곳에 있었다. 글공부할 때 날마다 유협에 관한 책을 읽고 야외에서 창술을 연마하며 협객이 되기만을 바랐다.\n운철을 찾으며 기이한 인연을 만나는 것에만 집중했다. 영산에서 선인을 찾고, 참된 지식은 관심 없고 이야깃거리만 좇았다.\n화로와 담금질에는 조금도 힘이 나질 않았다. 아무리 꾸짖어도 소용 없었고 결국 그는 인사도 없이 집을 떠났다.\n\n한무는 만년에 광산 사고를 당해 성격이 완전히 변했다. 한책은 이 소식을 듣고 곧바로 고향으로 돌아와 부친을 만났다.\n원래 입담이 좋던 한무는 말수가 확 줄었고, 가업을 이을 마음이 없는 아들을 더 이상 책하지도 않았다.\n부자 사이는 오히려 가까워졌다. 한책은 자책감을 느꼈지만 풀 방법을 알지 못했다.\n다시 몇 년이 지나고 세기의 명장은 세상을 떠났다. 한책은 부친의 유언에 따라 서재에서 무기보를 찾았다. 바로 세간에 떠도는 「시작」이었다.\n도감은 나무함에 봉인되어 있고 가서가 함께 있었다.\n「책아, 세상은 넓으니 마음껏 구경하거라」\n\n도감에는 부친이 기록한 설명으로 가득했다. 한책은 마음이 아파서 서재에서 밤새 앉아있었다.\n새벽 무렵 한책이 문을 열고 나오자 갑자기 하늘에서 별똥별이 한 씨 저택 문 앞으로 떨어졌다.\n한책은 만감이 교차하여 울다가 웃다가 계속 '하늘의 뜻이구나!'라는 말을 반복했다.\n그리하여 흑운철을 바탕으로 도감을 참조하고 부친이 남긴 흑암까지 더해 창을 만들었다. 창 끝은 얼음처럼 날카롭고 바위처럼 단단했다.\n그러나 그는 이 창을 들고 천하를 떠돌지 않았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씨 가문의 화로는 꺼지지 않았다.",
"baseatk": 42,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2",
"effectname": "승승장구",
"effect":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중첩수: 3회. 중첩 1회당 지속 시간은 독립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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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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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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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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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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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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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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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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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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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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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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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사관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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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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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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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흑암참도",
"description": "강인하기 그지없는 흑암 대도. 전신이 검붉은색으로 뒤덮여있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매우 희귀한 흑암으로 만든 대검, 바위처럼 무겁고 산을 가를 수 있다.\n검체는 흑암 결정에 붉은색 광석을 섞어서, 먹처럼 그윽하고 불길처럼 빨갛다. \n\n「시작」 시리즈 무기에는 3대 특징이 있다. 바위처럼 견고하고, 물처럼 차가우며 피처럼 뜨겁다.\n이 중 「참도」는 대검이지만 날이 가장 얇은 곳은 비단보다 조금 두꺼운 정도이다.\n검붉은 결정을 정교하게 이어 칼날 면을 만들었다.\n게다가 화염 토템과 홍옥 장식이 박힌 칼자루는 멀리서 보면 벼루에 피가 번진 듯 무시무시했다.\n\n명장 한무는 흑암 무기를 만들기 위해 땅 속 깊이 들어가 광물을 찾다가 결국 사고를 당했다.\n손상된 한쪽 눈엔 천지와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암흑뿐이었다. 귓가에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검과 바위가 부딪치는 굉음이 들려왔다.\n이때부터 명장의 화로에 불이 꺼졌다. 차가운 재와 미완성된 무기 제조의 꿈만이 남았을 뿐이었다.\n그의 아들 한책은 산속 땅에 요괴가 봉인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서둘러 그에게 알렸다.\n한무는 이 소식을 듣고 채굴로 땅속의 용과 천강지석을 놀라게 했다는 생각에 후회했다. 그리하여 그는 아픈 몸을 끌고 다시 화로를 열어 참도를 한 자루 만들었다. \n검이 완성된 후, 명장의 아들은 부친의 요구에 따라 광갱 밖에 사람 높이의 감실을 세우고, 요괴를 물리치고 용을 진압할 목적으로 칼날을 숨겼다.\n\n몇 년 후, 한무는 잠을 자다 세상을 떠났다.\n같은 시각, 천형산 광갱을 지나던 여행자가 바위 뒤에서 붉은 빛이 솟구치더니 은밀한 감실이 조용히 열리는 걸 보았다.\n감실의 대검은 흐느끼며 호소라도 하듯 은은히 빛을 뿜었다.\n한책은 서둘러 산에 가서 참도를 가져왔다.\n당대의 천추성은 검을 위해 친히 글을 남겼다.\n「산이 열리고 바다가 갈라졌구나. 구름이 잘리고 달이 조각났구나」",
"baseatk": 42,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2",
"effectname": "승승장구",
"effect":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중첩수: 3회. 중첩 1회당 지속 시간은 독립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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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신병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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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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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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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꽃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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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신병의 휘장",
"cou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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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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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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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풀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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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사관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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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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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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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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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사관의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6
},
{
"name": "안개 등심",
"count": 9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18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흑암 배틀 보우",
"description": "흑암으로 만든 활. 활짱은 단단하기 그지없어서 오직 힘이 장사인 궁수만이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매우 희귀한 흑암으로 만든 활. 활을 당기면 바람이 갈라지고 백보천양이다.\n활체 중간 부분은 까맣고 양 끝은 피처럼 붉다. 촉감은 서늘하지만 스산하지 않다. 활로 화살을 쏘면, 화살은 유성처럼 바람과 번개를 추격한다.\n\n리월의 운 씨 가문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단조 명가이다. 이때 제 7대 가주인 운휘는 칠성 중 하나로 몹시 부유하며 명망 높았다. \n운휘에게는 황이라는 이름의 딸 하나뿐이었다. 가문의 관례에 따라 운황이 혼인하면 사위가 입적하여 가문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n어릴 때부터 무예를 연마하고 개성이 강했던 황은 이를 거부했다. 그녀는 여인의 몸으로 가업을 계승하길 고수하여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다.\n그러나 운황이 가주가 되려는 때 재난이 닥쳤다.\n\n이때 대지는 평온하지 않았다. 산과 동굴은 낮은 굉음을 내며 무너져내렸다.\n지하에 깊이 묻힌 보석과 금속은 채굴하기 어려웠다. 무기를 제조하고 기술을 전수하는 일을 지속하기 어려웠다.\n밤이었다. 운황은 백 년 넘게 내려오는 운 씨 가문의 무기 단조 기술이 그녀의 대에서 끊어지게 될까봐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n근심 속에 그녀는 신이 절묘한 방법으로 당면한 위기를 해결해주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n\n가업을 팽개치고 천하를 떠돌던 한책은 이때 장인의 차림으로 다급히 찾아왔다.\n그는 나무함을 꺼내 건넸다. 그의 부친이 만년에 「시작」에 따라 손본 새로운 도감이었다. 그는 또 활을 꺼내 튕기며 말했다.\n「이 일은 흑암으로 일어났으니 흑암으로 마무리해야지요. 가주께서 활쏘기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한번 쏴보시지요」\n황은 하늘을 향해 화살을 쐈다. 화살은 번개처럼 하늘을 갈랐고, 활시위의 진동은 오래도록 숲을 울렸다.\n달 밑에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그녀는 상황을 역전시킬 기회가 왔음을 느꼈다….",
"baseatk": 44,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8",
"effectname": "승승장구",
"effect": "적을 처치한 후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중첩수: 3회. 중첩 1회당 지속 시간은 독립 계산한다",
"r1": [
"12%"
],
"r2": [
"15%"
],
"r3": [
"18%"
],
"r4": [
"21%"
],
"r5": [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3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1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6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6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3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12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6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원소 꽃꿀",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8
},
{
"name": "원소 꽃꿀",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흑술창",
"description": "백술창의 더러워지기 쉬운 문제를 해결한 절세호창",
"weapontype": "장병기",
"rarity": "3",
"story": "어느 날 밤, 백술창을 지닌 무사와 시인이 만나 한 잔한 적 있어.\n술잔이 오고 갈 때, 시인은 실수로 벼루를 엎어버렸고\n무사의 창에 달린 백술은 그렇게 까맣게 물들어 버렸지.\n「물론 이건 무사와 시인의 일화에 불과해서」\n「나의 이 흑술창과는 아무 상관 없어」\n대장장이가 제자의 머리를 한번 쥐어박더니,\n그에게 새로운 백술을 먹물에 담가라고 시켰다.",
"baseatk": 38,
"substat": "HP",
"subvalue": "10.2",
"effectname": "제유",
"effect": "슬라임 타입의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r1": [
"40%"
],
"r2": [
"50%"
],
"r3": [
"60%"
],
"r4": [
"70%"
],
"r5": [
"8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흑운철 한 알",
"count": 2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2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8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4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4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2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8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4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6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3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드래곤 블러드 소드",
"description": "북방의 영웅이 드래곤의 피에 적셨다는 강철대검으로 절대 부서지지 않는 신력이 깃들어있다…. 하지만 이런 가호는 휘두르는 사람에게까지 적용되지 않는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3",
"story": "풍문에 의하면 유명한 영웅이 독룡을 처지한 후,\n도검불침이 되기 위해 드래곤의 피로 샤워를 했다고 한다.\n드래곤의 피는 확실히 이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례를 받은 신체는\n수많은 칼날을 상하게 하고 수많은 창끝을 부러뜨렸으며,\n빗발치는 화살들도 그의 웃음소리에 전부 튕겨났다.\n하지만 결국 그의 적들은\n그가 아끼는 검을 등에 메고 샤워를 했기에\n그의 등에는 대검 크기만 한 약점이 있다는 점을 발견한다.",
"baseatk": 38,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41",
"effectname": "따끈따끈 찌릿찌릿",
"effect": "불 원소 또는 번개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r1": [
"12%"
],
"r2": [
"15%"
],
"r3": [
"18%"
],
"r4": [
"21%"
],
"r5": [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2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count": 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2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count": 8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4
},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4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2
},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8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4
},
{
"name": "지맥의 새싹",
"count": 6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3
},
{
"name": "지맥의 새싹",
"count": 12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식재",
"description": "기이한 수정석으로 만든 날카로운 무기. 푸르스름한 빛이 끝없는 과거를 들려주는 것만 같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5",
"story": "세상 밖의 물건으로 만들었다는 장병기\n홀로 외롭게 충성을 바치다 박명한 사람들 사이에서 전전하며\n수많은 전투의 전말과 괴이한 것들의 피와 살을 보았다.\n\n전설에 따르면, 악한 것들을 퇴치하는 자가 모래 심연의 입구로 가서\n그곳 깊이 들어가 물빛의 불길한 수정석을 구해온 뒤\n사람을 불러 병기로 만들어 「식재(息災)」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n\n「나중에 재앙이 몰려온다 해도, 이것으로 평정할 수 있을 것이다」\n우뚝 솟은 바위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헛된 소문을 잘 믿지 않았다.\n그러나 계약도 희생도 없었으니, 받아도 손해는 없었다.\n\n요물의 기세가 층암까지 걸려 진사처럼 붉은 대지가 검게 물들 때\n천암의 군대가 칠흑의 군세와 맞섰고, 무리를 벗어난 기병은 죽음을 맞이했다.\n해 질 무렵 어두운 하늘의 차가운 별처럼, 식재는 소용돌이의 중심에서 반짝였다…\n\n어스레한 노을빛이 먹구름을 몰아낼 때, 더러운 흙은 마침내 깊숙한 곳에 잠겨버렸고\n식재는 자신을 휘두른 야차와 함께 그 속으로 사라져 적막 속으로 돌아갔다.\n그 후 이 장창을 휘두른 사람의 대다수는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다.\n나라의 명을 받지 않고도 적을 무찌르고, 맹세를 하지 않고도 백성을 지킨 자는\n아마 이러한 운명에도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n\n누군가가 이 장창을 마음에 들어해 빌려가서\n물에 침식된 적막한 동굴에서 지기지우의 사이가 틀어지는 것을 봤다는 설도 있다.",
"baseatk": 49,
"substat": "공격력",
"subvalue": "3.6",
"effectname": "멸각의 계법",
"effect": "모든 원소의 피해 보너스를 {0} 획득한다.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20초 동안 지속되는 「원돈」을 획득하고 공격력이 1초마다 {1} 증가한다. 해당 공격력 증가 효과는 최대 6회 중첩된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 「원돈」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2배가 된다",
"r1": [
"12%",
"3.2%"
],
"r2": [
"15%",
"4%"
],
"r3": [
"18%",
"4.8%"
],
"r4": [
"21%",
"5.6%"
],
"r5": [
"24%",
"6.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5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5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5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18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9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9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5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18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9
},
{
"name": "안개 등심",
"count": 14
},
{
"name": "원소 꽃꿀",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6
},
{
"name": "안개 등심",
"count": 27
},
{
"name": "원소 꽃꿀",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53 @@
{
"name": "현금 흐름 감독",
"description": "특정 현상을 감시할 수 있는 부유 장치. 폐기되었다가 이를 주운 사람에 의해 다른 용도로 개조됐다",
"weapontype": "법구",
"rarity": "5",
"story": "금전의 유통이 남긴 흔적이 세계로 흐르는 혈맥을 그려내고\n무수한 생명이 그 파도에 떠다니며, 휩쓸리고 삼켜진다.\n물론, 모든 것은 본래 우리 「인간」의 업적이었을 것이다.\n숫자와 수학이 본래 금전의 액수를 계산하기 위한 것이었듯\n문자가 차용증으로 쓰이듯, 법칙이 재물 소유의 변동을 한정하듯.\n\n「인간」은 응당 금전의 주인이지, 노예가 아니어야 하고\n황금의 심장도 「인간」의 세계를 위해 뛰어야 한다.\n——물론, 아무도 금전을 진정으로 소유할 수 없다.\n그것은 결국 우리 「인간」의 손을 빌려\n세계의 일각에서 시간의 끝으로 흐를 뿐이니까.\n\n그렇기에 이것은 누군가로 하여금 결코 이해할 수 없게 하는 일이니\n「세계의 일각」이 선택되고, 규정된다는 것이 말이다.\n그렇기에 이것은 누군가로 하여금 결코 받아들일 수 없게 하는 일이니\n본래 우리 「인간」의 위대한 업적이었어야 할 것이\n소위 「신」이라는 것들이 제기하고, 구속하다니 말이다.\n그렇기에 이것이 우리가 반드시 이를 대체해야 하는 이유이니\n금전의 심장을 타향의 「신」에게 빼앗긴 이상\n그들은 일시의 기쁨으로 모두를 노예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n황금의 심장, 그것의 주인이 될 수 없다면\n최소한 모두가 평등하게 금전을 지배하게 해야 할 것이다.\n\n「이렇게 말하면 상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보여주겠습니다」\n「우선은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모라의 의존도를 낮출 겁니다」\n「장소는, 세상과 단절된 초소형 경제체가 되겠죠」\n「전 이미 어느 신의 위력이 닿지 않는 국가 속의 국가를 찾아냈습니다」\n「그곳으로 스며들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겁니다」\n\n「다만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느냐에 대해서는… 이름 짓기는 정말이지 제 전공이 아니라서요. 아, 이렇게 하죠」\n「당신이 제 실험을 허락한 걸 기념하기 위해, 『특별 허가 쿠폰』이라고 부르는 겁니다」\n\n정밀 기계로 만든 감독관이 웅웅거리며 자그마한 국가의 금전 흐름을 관찰하고 있다.\n피로라는 것도 모른 채 금전의 손바뀜, 모두의 저축과 소비를 기록했다.\n가치의 상승과 하락, 특정한 기간에 화폐가 유통된 횟수까지도 말이다.\n그 안에 존재하는 유일한 법률은 사재기꾼의 법칙이요, 유일한 제재는 빈곤 혹은 사망이다.\n돈의 흐름을 지배하든, 지배당해 노역으로 죽든, 규칙은 언제나 공평하다.\n\n이리하여 인간은 자신의 야심과 재산으로 신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n경쟁 속에서 모든 걸 잃은 약자는 세상의 홍수에 집어삼켜졌다.\n더는 신의 힘이 끼어들어 빈곤한 자 앞에서 부자의 위세를 미화하지 않고\n더는 신의 재력이 부자의 발아래에서 빈곤한 자의 존엄을 구해주지 않는다.",
"baseatk": 48,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4.8",
"effectname": "황금 혈조",
"effect": "공격력이 {0} 증가한다. 현재 HP가 증가 또는 감소 시 일반 공격이 주는 피해가 {1}, 강공격이 주는 피해가 {2} 증가한다. 지속 시간: 4초. 최대 중첩수: 3스택.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3스택 상태인 경우, 공격 속도가 {3} 증가한다",
"r1": [
"16%",
"16%",
"14%",
"8%"
],
"r2": [
"20%",
"20%",
"17.5%",
"10%"
],
"r3": [
"24%",
"24%",
"21%",
"12%"
],
"r4": [
"28%",
"28%",
"24.5%",
"14%"
],
"r5": [
"32%",
"32%",
"28%",
"1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쓴잔",
"count": 5
},
{
"name": "심부름꾼의 낡은 회중시계",
"count": 5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술잔",
"count": 5
},
{
"name": "심부름꾼의 낡은 회중시계",
"count": 18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술잔",
"count": 9
},
{
"name": "심부름꾼의 제식 회중시계",
"count": 9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은잔",
"count": 5
},
{
"name": "심부름꾼의 제식 회중시계",
"count": 18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은잔",
"count": 9
},
{
"name": "심부름꾼의 시시각각",
"count": 14
},
{
"name": "이색 결정석",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금잔",
"count": 6
},
{
"name": "심부름꾼의 시시각각",
"count": 27
},
{
"name": "이색 결정석",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진사의 방추",
"description":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로 만든 검, 그 힘은 드래곤을 침식했던 부식의 독마저 막아낼 수 있을 것 같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열화 속에서 흙을 분리시켜 거친 흙을 정제하는 과정을 거친다.\n우주는 한 물질에서 비롯된 것임으로 한 물질은 만물로 변화해나갈 수 있는 법이다.\n당신은 기록 중 장남의 유지를 이어, 일각의 백마가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내야 된다.\n철학의 건너편에 다다른 당신은 형제와 나를 위해 새로운 운명을 짜야 되니라…",
"baseatk": 41,
"substat": "방어력",
"subvalue": "15",
"effectname": "무구한 마음",
"effect": "원소전투 스킬 피해량이 방어력의 {0}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되며, 원소전투 스킬로 피해를 가한 다음 0.1초 후에 효과가 사라진다",
"r1": [
"40%"
],
"r2": [
"50%"
],
"r3": [
"60%"
],
"r4": [
"70%"
],
"r5": [
"8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탑 왕의 잔해",
"count": 3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3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3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12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6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6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3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12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6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9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탑 왕의 깨진 꿈",
"count": 4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8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강철궁",
"description": "금속으로 만들어진 복합궁.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우나 도르래가 있어 시위를 당기기가 무척 쉽고 위력도 엄청나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천하는 리월항으로 모인다. 이 표현은 무역항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n이국의 금은보화도 사람을 따라 리월항으로 모인다.\n단궁임에도 기이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로 인해 그 파괴력은 평범한 롱보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n이런 이유로 평범한 활보다 관리하기가 까다로우며, 무기라기보다는 이국 지혜의 결정체라고 봐도 무방하다.\n\n이 활은 타국 학자들의 개조를 거쳐 기본적인으로 활에 도르래를 달게 되었다.\n학자는 원래 군사나 무예에 무관심하고 피바람이 부는 걸 원치 않았다.\n그러나 활이 휠 때의 모습과 깃털 화살이 날아갈 때의 떨림을 보았다…\n그는 이 「무기」에 빠져 활을 더욱 강하게 개조했다.\n\n그는 자신의 작품이 결국 전쟁에서 살육에 이용될 것을 알고 있었지만,\n활의 구조를 최적화시키고 재료의 질감을 개선시키는데 몰입하여\n현실을 잊고 끝없이 활을 강화시켰다.\n\n그러나 결국 어떤 병사가 이 활로 날아가는 기러기를 떨어뜨렸다.\n「정말 좋은 활이군」\n병사는 별 뜻 없이 진심으로 칭찬했다.\n하지만 기러기가 떨어지며 지른 비명은 날카로운 화살처럼 그의 심장을 꿰뚫었다.",
"baseatk": 41,
"substat": "물리 피해 보너스",
"subvalue": "15",
"effectname": "에너지 주입 화살",
"effect":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명중 시 공격력이 {0} 증가하고 일반 공격의 공격속도가 {1} 증가한다.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4회.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1번 발동한다",
"r1": [
"4%",
"1.2%"
],
"r2": [
"5%",
"1.5%"
],
"r3": [
"6%",
"1.8%"
],
"r4": [
"7%",
"2.1%"
],
"r5": [
"8%",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흑운철 한 알",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3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6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6
},
{
"name": "사관의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3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사관의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6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9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4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차가운 칼날",
"description": "여러 번 단조한 파인 스틸로 만든 듬직한 무기. 전 주인들의 수많은 모험을 지켜봤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3",
"story": "여러 번 접어지고 단조하여 만들어진 강인한 강재.\n색이 어둡고, 차가운 빛이 반짝이고 있다.\n한때는 유명한 모험가였다. 세상의 넓고 깊음을 견식한 적이 있고,\n마물의 강철같은 뼈를 가른 적도 있으며, 도적을 상대한 적도 있었다.\n하지만 마지막엔\n소녀를 위해 드넓은 대지와 깊은 하늘,\n길드의 동료, 그리고 차가운 강철로 단조된 듬직한 옛 친구를 버렸다.",
"baseatk": 39,
"substat": "공격력",
"subvalue": "7.7",
"effectname": "해빙의 물",
"effect": "물 원소 또는 얼음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r1": [
"12%"
],
"r2": [
"15%"
],
"r3": [
"18%"
],
"r4": [
"21%"
],
"r5": [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탑 왕의 잔해",
"count": 2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2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8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4
},
{
"name": "흑동 나팔",
"count": 4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2
},
{
"name": "흑동 나팔",
"count": 8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4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6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탑 왕의 깨진 꿈",
"count": 3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2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유월창",
"description": "창끝이 매우 길고 끝부분이 반달 모양의 칼날로 갈라진 이국의 병기. 상로를 거쳐 리월로 전해져왔다. 조금만 연습하면 아주 뛰어난 살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천하는 리월항으로 모인다. 이 표현은 무역항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n이국의 금은보화도 사람을 따라 리월항으로 모인다.\n창끝은 긴 바늘처럼 매우 길고 아랫부분에는 바깥쪽을 향해 반달 모양의 칼날이 나있다.\n이해하기 어려운 설계지만 손에 익기만 하면 평범한 창과는 비교도 안될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n\n이국의 무인은 리월 사람과 다르게 정교한 혁신으로 승리하는 데 능하다.\n이 창은 갑옷 사이, 방어에 소홀한 빈틈을 찌르는 것이다. 마치 음악이나 사랑처럼.\n\n이런 창을 설계한 소녀는 생명을 마감짓는 죽음의 틈새를 볼 수 있다고 한다.\n죽음의 틈새는 마력처럼 그녀의 손에 들린 바늘처럼 가는 창끝을 빨아들였다.\n「어쩌면 만물은 다 죽음을 기대할지도 몰라」\n만물의 죽음을 볼 수 있지만, 죽음의 틈새가 없던 소녀는 생각했다.\n\n음악에 따라 그녀는 사랑을 찾았다. 사랑에 따라 그녀의 죽음의 틈새가 나타났다.\n최후에 날카로운 바늘이 심장을 꿰뚫은 것처럼, 끝을 알리는 고통에 마녀는 깨달았다.\n「죽음의 틈새는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야. 죽음을 두려워하는 건 눈에 밟히는 일과 사람 때문이지」\n\n「아아, 그를 한번 더 보고 싶어. 잡히지도 죽지도 않는 도적」\n「그의 노래를 다시 한번 듣고 싶어. 살아남게 된다면 그에게 답하겠어」",
"baseatk": 44,
"substat": "물리 피해 보너스",
"subvalue": "7.5",
"effectname": "에너지 주입 바늘",
"effect": "원소 입자 또는 원소 구슬 획득 후 5초 동안 일반 공격 혹은 강공격 시 적에게 추가로 공격력 {0}의 피해를 준다",
"r1": [
"20%"
],
"r2": [
"25%"
],
"r3": [
"30%"
],
"r4": [
"35%"
],
"r5": [
"4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3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1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6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6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3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12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6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8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암철검",
"description": "그저 조금 검은 강철검일 뿐이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3",
"story": "「아저씨, 검을 왜 바닥에다 놓는 거예요?」\n「검을 검게 태우기 위해서야」\n「검을 왜 검게 태우는 거예요?」\n「좋은 질문이네. 꼬마야, 뭐가 검은색이지?」\n「까마귀?」\n「맞아! 또?」\n「음… 가마솥?」\n「아주 좋아! 그럼 가마솥 밑에는 뭘까?」\n「불!」\n「불은 어디서 왔지?」\n소녀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깨닫는다.\n「숯! 숯이야! 숯이 검은색이야!」\n「맞아, 탄소는 강철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물질이야. 그게 바로 아저씨가 검을 햇볕에 쬐는 이유지」\n말을 끝내고 아저씨는 검을 뒤집었다.",
"baseatk": 39,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31",
"effectname": "과전류",
"effect": "과부하, 초전도, 감전, 활성, 촉진, 만개 혹은 번개 원소 확산 반응 발동 후 12초 동안 공격력이 {0} 증가한다",
"r1": [
"20%"
],
"r2": [
"25%"
],
"r3": [
"30%"
],
"r4": [
"35%"
],
"r5": [
"4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2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2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2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8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4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4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2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8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6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3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2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결투의 창",
"description": "핏빛의 날카로운 창. 과거 어느 검투사가 애지중지하던 보물이었다. 예전엔 창끝에 무수히 많은 야수와 사람의 피로 가득했었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수많은 전투를 거친 붉은 창은 어떤 검투사의 무용을 증거하는 증인이다.\n차디찬 창 끝은 적의 피로 물들면 우레와 같은 갈채가 이어진다.\n피로 물드는 건 검투사의 숙명이다. 갈망하지만 얻을 수 없는 자유는 창 끝에 매달려 있다.\n붉은 쇠붙이가 몸을 뚫는 둔탁한 소리는 전투의 종료를 알리곤 한다.\n\n격투 노예의 마지막 전투가 끝난 후, 대지를 울리는 갈채 속에서 주인은 말했다.\n「약속된 횟수를 채웠다. 넌 매우 훌륭했어. 위대한 전사라고 불릴 만해」\n「이 창 두 자루는 내가 개인적으로 내리는 송별 선물이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검투사로 남거라」\n「자유의 몸으로 자신의 명예와 나의 명예를 위해 계속 싸우거라. 어떠냐?」\n많은 시간이 지났고 창에 쓰러진 전사와 맹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n붉은 창은 승리의 창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전사의 마음은 여전히 그의 주인에게 머물렀다.\n\n검투사의 마지막 전투가 끝난 후, 대지를 울리는 갈채 속에서\n창은 피에 물들고 붉은 머리의 소녀가 지닌 뜨거운 검이 늙은 전사의 심장을 꿰뚫었다.\n멍하니 쓰러지며 그는 경애하는 주인을 바라봤다. 자신을 총애하는 존귀한 주인을…\n「에버하트, 에버하트 도련님… 마지막 결투가 마음에 드십니까?」\n그러나 주인의 자리에는 그가 벌컥 화를 내며 사라질 때 엎어진 술잔과 은쟁반만 남아 있었다.\n\n「처음에는 자신을 위해서만 싸웠다. 자유를 위해 전의와 피가 들끓었어」\n「그러나 언제부턴가 그 분의 명예를 위해 죽기로 싸웠지」\n「타인을 위하자 그제야 아무 생각 없이 우둔한 맹수처럼 싸울 수 있었다」\n「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족을 위해 싸우는 너는 분명 알 것이다」",
"baseatk": 41,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8",
"effectname": "검투사",
"effect": "주변에 적이 2기 이상 있을 때 공격력이 {0}, 방어력이 {1} 증가한다. 주변에 적이 2기 미만일 때 공격력이 {2} 증가한다",
"r1": [
"16%",
"16%",
"24%"
],
"r2": [
"20%",
"20%",
"30%"
],
"r3": [
"24%",
"24%",
"36%"
],
"r4": [
"28%",
"28%",
"42%"
],
"r5": [
"32%",
"32%",
"4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3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count": 3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3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count": 1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6
},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6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3
},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12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6
},
{
"name": "지맥의 새싹",
"count": 9
},
{
"name": "원소 꽃꿀",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4
},
{
"name": "지맥의 새싹",
"count": 18
},
{
"name": "원소 꽃꿀",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훌륭한 대화수단",
"description": "파인 스틸로 만들어진 쇠몽둥이. 시시비비를 따질 때 가장 훌륭한 대화 수단이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3",
"story": "어떤 논쟁에서도 가장 믿을 만한 이론의 기반이며, 말에 설득력이 있다.\n아무리 융통성이 없는 상대라도, 진리로 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n아주 귀중한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n결국 사람들의 항의 때문에 제작 금지령이 내려졌다.\n여론의 힘은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baseatk": 39,
"substat": "공격력",
"subvalue": "7.7",
"effectname": "직설",
"effect":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작은 범위 내에 공격력 {0}의 피해를 추가로 준다. 지속 시간: 15초. 해당 피해 효과는 3초마다 1번 발동한다",
"r1": [
"60%"
],
"r2": [
"75%"
],
"r3": [
"90%"
],
"r4": [
"105%"
],
"r5": [
"12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2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8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4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4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2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8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6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3
},
{
"name": "안개 등심",
"count": 12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도도코 이야기집",
"description": "겉표지가 화려한 동화책. 내용은 모두 어린아이들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n또 어른이라도 이 책의 순진무구한 모험담을 읽으면 어느새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거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전설에 의하면 저 머나먼 안개의 바다 가운데에는 「금사과 제도」라 불리는 섬들이 있다고 한다.\n그곳에는 평화를 사랑하고 귀여운 도도 일족이 소박하게 살고 있다.\n도도 일족은 선량하고 장난기가 많다. 이들은 서로에게 장난치는 것을 가장 좋아하며, 심심해하거나 속상해하는 일이 없다.\n「도도코!」 그들은 서로를 호칭하는 말로 「가장 좋은 친구!」라는 뜻이다.\n\n민들레 씨앗이 잎을 떠나 바람에 날리듯, 모든 「도도코」는 언젠가 바람과 해류를 따라 네잎 클로버를 찾아 더 넓은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n이들은 왜 이렇게 하는 걸까?\n「금사과 제도」에 오래 살다 보니 서로를 알아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그들은 전부 똑같은 모습의 「도도코」가 돼서 「나」와 「너」를 구분할 수 없다!\n빨간 네잎 클로버가 있어야만 그들은 진정한 「도도코」를 알아낼 수 있다. 그로써 나와 타인을 분별해내서 자유롭게 서로 장난을 친다.\n——이건 못하는 게 없는 엄마가 해준 이야기이다.\n그래서 「도도코」가 대체 뭔지 알기 위해, 그들은 눈앞의 좋은 친구를 떠나 머나먼 곳으로 떠난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사귄 친구들의 「도도코」,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n그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더 많은 곳을 구경하고 흥미로운 생각들을 실험해 보며 더 많은 동료를 사귄다…. 그리고 그들은 동료들의 눈에 자신이 비칠 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때에——그 네잎 클로버는 번쩍이는 불꽃을 따라 빙글빙글 돌며 등장한다!\n\n그러니까 보송보송한 「도도코」가 「금사과 제도」에서 해류나 바람에 실려 멀리 가면, 운이 좋은 아이는 가장 좋은 친구와 만나게 된다.\n이 진귀한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엄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딸에게 주는 선물로, 도도코와 그녀가 만나기 전 겪은 수많은 모험이 기록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와 알게 된 후의 바람들, 불꽃과 보물, 친구들,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하다!",
"baseatk": 41,
"substat": "공격력",
"subvalue": "12",
"effectname": "도도! 대모험",
"effect": "일반 공격으로 적을 명중 후 6초 동안 강공격 피해가 {0} 증가한다. 강공격으로 적을 명중 후 6초 동안 공격력이 {1} 증가한다",
"r1": [
"16%",
"8%"
],
"r2": [
"20%",
"10%"
],
"r3": [
"24%",
"12%"
],
"r4": [
"28%",
"14%"
],
"r5": [
"32%",
"1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3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count": 3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3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count": 12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6
},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6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3
},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12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6
},
{
"name": "지맥의 새싹",
"count": 9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4
},
{
"name": "지맥의 새싹",
"count": 18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용학살창",
"description": "금빛 용이 휘감겨 있는 매우 날카로운 창. 대체로 보아 진짜로 쉽게 용을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리월 항간에 전해 내려오는 창이다.\n창자루를 휘감은 용 장식이 창날 부분까지 둘러져 있다.\n원래는 창끝에 끼우는 용 형상의 목갑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창을 목갑에서 뽑을 때 용이 용을 없애는 것처럼 보인다.\n현재는 목갑이 사라져 날카로운 창날을 더 이상 넣어둘 필요가 없게 됐다.\n앞을 가로막은 게 무엇이든 유성 같은 기세로 모두 뚫어버린다.\n\n곤오가 이 창을 만들 때 용의 척추로 뼈대를, 발톱으로 날을 세웠다고 한다.\n이로 인해 창대는 견고하고 창끝은 그 어느 것보다 날카로우며 번뜩이는 칼날에는 용의 포악함이 서려 있다.\n\n용을 죽인 영웅은 용감하고 비범하여 이 창으로 대양을 휩쓸었고 바닷속의 마물과 격전했다.\n시간이 흘러 용을 죽인 영웅은 종적을 감췄고 바다에서는 용이 포효하는 소리만이 울려 퍼진다.\n\n영웅은 전설이 되었고 용을 죽인 창도 전설처럼 사라졌으며\n하루아침에 과거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기세를 떨친다.",
"baseatk": 41,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48",
"effectname": "따끈따끈 첨벙첨벙",
"effect": "물 원소 또는 불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r1": [
"20%"
],
"r2": [
"24%"
],
"r3": [
"28%"
],
"r4": [
"32%"
],
"r5": [
"3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3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3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3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12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6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6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3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12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6
},
{
"name": "안개 등심",
"count": 9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18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용의 척추",
"description": "드래곤의 이빨로 만든 장창. 기이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그는 아주 기나긴 꿈을 꾸었다…\n\n꿈속에서 그는 모두와 함께 아주 먼 길을 걸어\n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푸른 풀들이 가득한 대지에 도착했다.\n그는 거기서 마음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n보석처럼 아름다운 거대한 드래곤과 함께 공중에서 춤을 추는 꿈을 꾸었다.\n\n눈을 떴을 땐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 위에 있었다.\n푸르른 대지는 불과 피에 붉게 물들고,\n시인의 하프 소리도 포효 소리에 묻혀 버렸다.\n그리고 그 보석같이 아름답던 거대한 드래곤은 마치 애인처럼\n날카로운 이빨로 그의 목덜미를 뚫었다.\n\n「어머니, 내 여행은 여기까진 가봐요」\n「은처럼 반짝이는 눈 속에 잠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n「아름다운 시인, 아름다운 드래곤이여, 안녕」\n「만약 우리가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n「만나 노래하고 함께 춤을 췄다면 얼마나 좋았을까」\n그는 죽어가면서 진지하게 생각했다.\n\n「내 혈관 안에서 꿈틀대는 깊은 축복」\n「내가 태어난 어두운 우주의 아름다운 풍경」\n「이제 너희가 이어받아줘」",
"baseatk": 41,
"substat": "물리 피해 보너스",
"subvalue": "15",
"effectname": "서리의 매장",
"effect":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0}의 확률로 적의 위쪽에 영원의 얼음 결정을 생성한 후 떨궈서 공격력 {1}의 범위 피해를 준다. 적이 만약 얼음 원소의 영향을 받으면 공격력 {2}의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1회 발동한다",
"r1": [
"60%",
"80%",
"200%"
],
"r2": [
"70%",
"95%",
"240%"
],
"r3": [
"80%",
"110%",
"280%"
],
"r4": [
"90%",
"125%",
"320%"
],
"r5": [
"100%",
"140%",
"36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3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3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3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12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6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6
},
{
"name": "사관의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3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12
},
{
"name": "사관의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6
},
{
"name": "안개 등심",
"count": 9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18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91 @@
{
"name": "무인검",
"description": "젊은이의 꿈, 여정에 오른 흥분——이 두 가지의 소중한 자질이 아직 부족하다면 용기로 때우자",
"weapontype": "한손검",
"rarity": "1",
"story": "여행은 늘 만남과 이별로 가득하다.\n여행자와 끝까지 함께하는 동반자는\n오직 검과 머나먼 꿈밖에 없을 것이다.",
"baseatk": 23,
"substat": "",
"subvalue": "",
"effectname": "",
"effect": "",
"r1": [],
"r2": [],
"r3": [],
"r4": [],
"r5":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
{
"name": "고탑 왕의 잔해",
"count": 1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1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1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4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2
},
{
"name": "흑동 나팔",
"count": 2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2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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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동 나팔",
"count": 4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3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종말 탄식의 노래",
"description": "시인의 악기처럼 우아한 활. 쏘아져 나오는 화살은 탄식 소리처럼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다",
"weapontype": "활",
"rarity": "5",
"story": "「서쪽 바람은 술 향기를 가져가고」\n「산간의 바람은 개선 소식을 가져오네」\n「먼 곳의 바람은 내 마음을 흔들고 있구나」\n「살랑살랑 너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을 노래하네」\n\n예전에 언제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기사가 있었다.\n이 노래만이 그의 찡그린 얼굴을 펴주었고,\n광장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그 소녀만이\n그를 짓누르는 무거운 책임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다.\n\n그러나 고대 국가의 재난으로 인한 피비린내는 결국 이 땅을 덮쳤다.\n마구 불어대는 바람결에 가사도 독룡의 포효와\n대지를 뒤흔드는 마물의 발소리, 탄식과 화염에 조각났다.\n왕이 되고 싶지 않았던 바람의 신은 통곡 소리를 듣고,\n옛 친구의 꿈과 바람이 보살피는 푸른 들판을 지키기 위해,\n긴 잠에서 깨어나 하늘의 푸른 용과 함께 전투에 나섰다…\n그리고 기사와 기사단도 국토와 터전을 위해 싸웠다.\n\n독룡이 빙하로 봉인된 산에서 죽고, 푸른 용이 첨탑 고성에서 긴 잠에 들었을 때,\n기사는 골짜기에서 온몸의 피를 다 쏟았다. 쓰러질 때 그가 걱정했던 단 하나는——\n「지금 먼 곳에서 배움을 원하는 그녀는 무사하겠지. 그녀의 노래를 정말 듣고 싶구나」\n「애런돌린과 롤랑은 무사할 거야. 그녀가 귀향했을 때는 분명 평화를 되찾았겠지」\n\n신을 찬양하고 두 용의 전투를 기록한 시는 많았지만 결국 천천히 소실된다.\n그 소녀가 즐겨 부르던 노래도 그녀가 귀향한 후 내용이 바뀐다.\n「민들레는 새벽 바람에 따라 멀리 날아가네」\n「가을 바람이 수확한 향기를 거두네」\n「그러나 어떤 바람이든」\n「내게 너의 관심을 가져다주진 못하네」\n\n눈물과 노래 소리가 다 말라버린 후, 소녀는 생명의 불로 비뚤어진 세상을 정화시키기로 결정했다…",
"baseatk": 46,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2",
"effectname": "이별의 그리운 노래",
"effect": "바람 속을 유랑하는 「천년의 대악장」의 일부분. 원소 마스터리가 {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나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시, 캐릭터는 회상의 부적을 한 장 획득한다. 이는 0.2초마다 한 번 발동되며,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회상의 부적 4장 소유 시, 부적을 모두 소모하여 주변의 파티 내 모든 캐릭터에게 12초 동안 「천년의 대악장·이별의 노래」 효과를 부여한다: 원소 마스터리가 {1}pt 증가하고, 공격력이 {2} 증가한다. 발동 후 20초 동안은 회상의 부적을 획득할 수 없다. 「천년의 대악장」의 수치 효과 중 동일 유형의 수치 효과는 중첩될 수 없다",
"r1": [
"60",
"100",
"20%"
],
"r2": [
"75",
"125",
"25%"
],
"r3": [
"90",
"150",
"30%"
],
"r4": [
"105",
"175",
"35%"
],
"r5": [
"120",
"200",
"4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5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5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5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18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9
},
{
"name": "흑동 나팔",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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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사관의 휘장",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5
},
{
"name": "흑동 나팔",
"count": 18
},
{
"name": "사관의 휘장",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9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4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6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27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비취 오브",
"description": "리월 북쪽 교외에 위치한 절운간에서 채굴된 옥으로 조각한 법구. 아주 가볍고 내구도가 뛰어나다. 강호의 사람들은 이걸 '비옥환'이라고 부른다",
"weapontype": "법구",
"rarity": "3",
"story": "비취를 조각하여 만든 가벼운 마법구. 내구성이 뛰어나고 저렴하여 인기가 많다.\n작고 세밀한 외형때문에 리월 사람들은 이것을 「비옥환」이라 부른다.\n효율적인 호신 법구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몸에 다는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baseatk": 40,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20",
"effectname": "급류",
"effect": "증발, 감전, 빙결, 개화 혹은 물 원소 확산 반응 후 12초 동안 공격력이 {0} 증가한다",
"r1": [
"20%"
],
"r2": [
"25%"
],
"r3": [
"30%"
],
"r4": [
"35%"
],
"r5": [
"4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2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2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8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4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4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2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8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6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3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2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메마른 연못",
"description": "지금은 멸종된 물고기인 듯하다. 몸에 탄력이 있어 활시위를 달아 활로 사용할 수 있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한때는 모래 위로 물이 흐른 적도 있지만, 아주 오래전의 일이다.\n후에 위대한 자가 땅의 울림과 운명을 따라 사막에 들어갔지만, 생존자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n고원의 거대한 호수 속에서 똑바로 쏜 활처럼 공간을 가르던 물고기,\n긴 창처럼 곧게 뻗은 채 유적을 따라 유영했다.\n하지만 시냇물은 점차 모래 속으로 스며들었고, 호수는 점차 웅덩이로 변했다.\n결국 웅덩이에 몸을 웅크린 채 순례자의 사냥감이 되었다.\n\n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한 가지 이치를 알려준다.\n경건한 마음으로 선함을 유지하면, 모래바다 한가운데에서도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baseatk": 42,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0",
"effectname": "찢어진 그물",
"effect":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연회」 효과가 발동된다. 공격이 적에게 명중하면 공격력의 {0}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5초 동안 지속되거나, 3회의 범위 피해 발동 시 사라진다. 2초마다 해당 방식으로 최대 1회의 범위 피해를 주고 12초마다 연회를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r1": [
"80%"
],
"r2": [
"100%"
],
"r3": [
"120%"
],
"r4": [
"140%"
],
"r5": [
"16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메아리",
"count": 3
},
{
"name": "활기를 잃은 버섯핵",
"count": 3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count": 3
},
{
"name": "활기를 잃은 버섯핵",
"count": 12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count": 6
},
{
"name": "잠든 버섯핵",
"count": 6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count": 3
},
{
"name": "잠든 버섯핵",
"count": 12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count": 6
},
{
"name": "튼튼한 버섯핵",
"count": 9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과거",
"count": 4
},
{
"name": "튼튼한 버섯핵",
"count": 18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예초의 번개",
"description": "「절초」에 사용되는 치도. 이에 대항하려는 적군 역시 갈대처럼 쓰러질 것이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5",
"story": "치도라고 하는 것은, 번잡함을 베어버리는 무기다.\n치도를 지닌 자는, 영원함을 수호한다는 의미를 가졌다.\n\n천둥 구름 위에 군림하는 자가 그녀가 사모하는 속세를 굽어볼 때\n천박한 분쟁과 번뜩이는 집욕은 물거품이 된다….\n쟁탈이란, 무의미한 애착과 광욕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영원함의 세상의 적이다.\n영원불변의 세상을 교란시키는 잡초는 천둥번개에 의해 죽게 될 것이다.\n\n「그렇다면——███의 눈동자에는, 또 어떠한 영원이 비춰질까?」\n여전히 또렷한 기억 속, 앵두나무 아래서 술을 마시던 그 신이 물었다.\n\n정말 의미 없는 질문이군.\n그때 주었던 답은 술 때문에 기억나지 않지만\n그러나 이 외로운 사람은 이제 수많은 추억 속에서 답을 얻었다.\n감미로운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과실을 솎아내야 하고, 최고의 도료를 얻기 위해서는 색이 바랜 꽃을 따내야 한다.\n영원함이 깃든 적막한 광토에는, 그 어떤 번잡함도 용납할 수 없다.\n\n「그렇지만 말이야, 그렇지만…」\n「권위의 칼날로 만생의 집착을 베는 것도, 자유로운 생멸을 꿈꾸는 것을 멸하는 것도…」\n「이렇게나 논쟁을 받아들이지 않고, 득실을 따지지 않는 조용한 세상은, 기억을 잃는 미로일지도.」\n영원함의 심장 속에, 과거의 벗이 당부했던 것과 같이, 앵두의 향기은 마치 오늘의 것과 같다.\n\n하지만 나는 너를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 내가 천백 년간 사라져간 모든 것을 잊지 않은 것처럼.\n결국…\n\n결국에 깊은 어둠이 소중한 사람을 삼켜버리는 광경을 목격하고서\n어찌 끝나지 않는 생멸과 풀리지 않는 숙명을 원수로 보지 아니하겠나.\n누구도 현세의 덧없음과 뒤에 없을 독락을 거스를 수 없다면,\n마음속 속세의 정토를 그녀가 사랑하는 나라로 가져가게 하자.",
"baseatk": 46,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2",
"effectname": "불시의 꿈·영원한 부뚜막",
"effect": "원소 충전 효율이 100%를 초과할 경우, 공격력이 초과된 부분의 {0}만큼 증가하며, 해당 방식을 통해 최대 {1} 증가할 수 있다. 원소폭발 발동 후 12초 동안 원소 충전 효율이 {2} 증가한다",
"r1": [
"28%",
"80%",
"30%"
],
"r2": [
"35%",
"90%",
"35%"
],
"r3": [
"42%",
"100%",
"40%"
],
"r4": [
"49%",
"110%",
"45%"
],
"r5": [
"56%",
"120%",
"5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금석극화의 가면",
"count": 5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5
},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5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18
},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9
},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9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금석극화의 일각",
"count": 5
},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18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금석극화의 일각",
"count": 9
},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14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금석극화의 귀인(鬼人)",
"count": 6
},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27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불멸의 달빛",
"description": "깊은 바다에서 온 옥의 고리. 먼 지난날과 다름없이 달처럼 맑은 광택을 낸다",
"weapontype": "법구",
"rarity": "5",
"story": "산호궁의 문양인 「진주의 물결」은 와타츠미를 품은 파도와\n빛나는 진주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와타츠미신의 옥륜이 달과 같이 산고의 국토를 비추는 것이라는 설화도 있다.\n\n산호와 해면이 우거진 깊은 바다의 꿈속, 구름과 모래가 함께 춤추는 그 밑바닥,\n와타츠미와 함께 꿈을 꾸는 신의 아이들은, 영원히 사그라지지 않는 희망을 혈관에 흐르는 피로서 물려받는다.\n높은 하늘의 색채는 계속해서 바뀌고, 해연 아래서도 일정하지 않은 형태의 빛의 그림자를 비추고 있다…\n암흑의 해연도 감출 수 없는 자비로운 아름다움이 이처럼 고요한 행복 속에서 흩어져간다.\n\n그 시절, 최초의 아라히토가미 무녀는 진주 같은 지혜로 동포를 인도하고,\n또 처음으로 하늘의 빛을 본 사람 중에서 신의 사람을 선발하여 어자신과 함께 낯을 두려워하는 자를 도왔다.\n후에 나루카미 수군을 두려움에 떨게 한 「우미고젠」과, 그녀들이 흥얼거리던 고래의 노래와 함께 \n자유로이 헤엄치는 해월과 함께 춤을 추며, 「건문」의 형상을 그려냈다고 한다.\n\n조금의 세월 후에, 한줄기 번개가 와타츠미 사람의 환상을 깨부쉈다.\n뇌폭을 향해 굽히는 건, 매정한 번개를 마주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n하지만 진주의 마음을 품고 있는 신자 무녀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n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감상들과 해옥의 윤회는 영원히 이어져갈 것이고\n이들 사이에서 더욱 아름다운 빛을 뿜어낼 것이다.\n\n옥지를 꺾는다거나, 진주를 잉태한다거나 하는 설화도,\n혹은 심해의 요괴를 정복한 일이나, 햇빛을 창백한 연하일국에 갖다준 일도,\n요고우를 세우는 꿈을 가진 소년이 「악왕」이라는 이름을 얻어, 텐구와 결투했던 장렬함도…\n모든 것은 달빛 아래 바다의 물결처럼, 온 하늘의 진주처럼 와타츠미의 아이의 마음을 비출 것이다.\n상실의 아픔은 조용히 뒤척이는 소금물에 선물하고, 눈부신 진주를 간직하자.\n신들의 세상 이야기와 희생을, 「진주의 물결」의 문양과 함께 영원히 이어나가자.\n\n번개구름이 다시 모여, 천둥의 위세를 가늠할 수 없다 하여도\n와타츠미의 달빛 또한 구름 사이로 새하얀 빛을 흩뿌릴 테니.",
"baseatk": 46,
"substat": "HP",
"subvalue": "10.8",
"effectname": "백야의 밝은 달",
"effect": "치유 보너스가 {0} 증가하고,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해당 장비를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만큼 증가한다. 원소폭발 발동 후 12초 내에 일반 공격으로 적을 명중하면 원소 에너지를 0.6pt 회복하고, 해당 방식으로 0.1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최대 1회 회복할 수 있다",
"r1": [
"10%",
"1%"
],
"r2": [
"12.5%",
"1.5%"
],
"r3": [
"15%",
"2%"
],
"r4": [
"17.5%",
"2.5%"
],
"r5": [
"20%",
"3%"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먼바다의 산호 가지",
"count": 5
},
{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5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count": 5
},
{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count": 9
},
{
"name": "수정 프리즘",
"count": 9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count": 5
},
{
"name": "수정 프리즘",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count": 9
},
{
"name": "편광 프리즘",
"count": 14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먼바다의 금빛 가지",
"count": 6
},
{
"name": "편광 프리즘",
"count": 27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소심",
"description": "어두운 유리 보주. 전설에 의하면 사람의 결백을 통찰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희귀한 천연 유리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무기.\n소심의 구슬은 밝고 따뜻한 빛을 내었지만 오랜 세월을 지나며 어두워졌다고 한다.\n그리고 민화에는 고요한 밤에 가끔 그것이 조용히 소리를 내는데,\n잔잔한 바람이 부는 것 같기도 하고 샘물이 졸졸거리는 소리 같기도 하다고 적혀 있다.\n\n소심은 선인의 유물이라고 한다. 후에 리월 거리에 떠돌아다니다가 다시 운 씨의 손에 들어갔다고 한다.\n어느 날 운 씨는 산과 들판을 한가롭게 돌아다니다가 선인의 도를 찾아온 도사 황생과 우연히 만나게 됐다.\n황생과 의기투합이 잘 되자 그는 소심을 선물했다. 황생이 당황하여 사양하자 운 씨는 웃으며 말했다.\n「이 물건은 천연의 정수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자만이 이를 쓸 수 있습니다」\n\n황생은 운 씨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소심을 몸에 착용한 채 리월로 천천히 갔다. 가는 내내 비도 바람도 길을 막지 않았다.\n이번 출행은 본래 선인에게 도를 구하기 위함이라 각지를 돌아다니며 시장에서 먹거리를 구했다.\n거리와 항구에는 별별 사람들이 가득했다. 황생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진 않았지만 한번도 속임수를 당하진 않았다.\n호사가들은 황생이 저잣거리를 물 만난 고기처럼 누비면서 사고를 당하지 않는 점을 의아해했다.\n그리하여 묻자 그가 대답했다. 「소심은 악의를 느끼면 진동하여 사람 마음의 진위를 알아보는데 도움을 줍니다」\n\n「소심」은 「사람 마음을 밝게 비추다」라는 뜻이다. 중원에서 이를 모르는 자가 없었고, 이는 종종 민화의 전설이 되었다.\n한밤중에 가끔 소심이 허공에 바람이 불 듯, 바위 사이로 샘물이 흐르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n그리고 둘은 과거에 선을 행하라고 권하는 부녀자와 어린이 전설과 악한 마음을 먹고 자라는 요마의 움직임과 매우 유사하다.",
"baseatk": 41,
"substat": "공격력",
"subvalue": "12",
"effectname": "메아리",
"effect": "일반 공격과 강공격 명중 시 50%의 확률로 마음을 비추는 법구를 발사해 공격력 {0}의 피해를 주고 적 사이에서 4번 튕긴다.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번 발동한다",
"r1": [
"240%",
"12"
],
"r2": [
"270%",
"11"
],
"r3": [
"300%",
"10"
],
"r4": [
"330%",
"9"
],
"r5": [
"360%",
"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3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3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3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12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6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6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3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12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6
},
{
"name": "안개 등심",
"count": 9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18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노을",
"description": "백금을 정제해 만든 귀한 활. 노을빛으로 반짝이는 보석이 박혀 있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하늘 끝에 있는 노을 구름을 쏘아 떨굴 수 있다고 전해지는 옥색 장궁. 보석이 박혀 있다.\n칠흑의 심연 속에서 오랫동안 침식됐어도 금옥은 본색을 잃지 않고 여전히 빛나고 있다.\n\n진사 협곡이 검은 재앙에 오염되었던 시절, 천암군은 구원의 영웅을 보냈다.\n그중에 바위산에서 나타나 심연 속으로 사라진, 활을 쓰는 젊은 영웅이 있었다.\n\n「절벽과 유리 모래의 딸인 내 핏속에 연약함이란 없다.」\n「수많은 천암군이 죽음을 불사하고 사지의 땅으로 향하는 지금, 산의 주민인 우리가 어쩌 이를 수수방관하리.」\n「직접 재앙을 겪어 보지 않은 자는 어떤 느낌인지 잘 알 수 없으리라.」\n「대재앙이 닥친 지금, 수호의 책임을 포기할 수는 없다…」\n\n고집 센 소녀는 밤을 틈타 족장인 아버지의 장궁을 훔치고 천암군에 합류했다.\n다시는 햇빛 아래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그녀의 활에서, 보석이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n\n「위로는 날아다니는 칠흑의 박쥐를 쏘고, 아래로는 검은 진흙 속의 거대한 악어거북을 주시한다.」\n「백옥의 장궁이 춤추며 날린 서늘한 화살이 마수의 몸을 관통한다.」\n「심연에서 솟아오르는 더러운 조류와 산 밑에 잠복해 있는 비틀린 요마들…」\n「수많은 공포와 불가사의한 일들도 그녀를 동요시킬 수 없었다.」\n\n산 주민들은 민요를 부르며 그들의 딸을 칭송했지만, 민요의 주인공은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n변화하는 노을빛처럼 많은 시간이 흘렀다. 민요는 여전하지만, 장궁의 주인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n\n「내가 두려워하고 괘념하는 유일한 일은 망각과 상실뿐이다.」\n「액운이 나를 이름 없는 땅에 묻어 둔다면 부디 나를 잊지 말길 바란다.」",
"baseatk": 44,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6.7",
"effectname": "심연을 비추는 노을",
"effect": "석양, 유하, 조휘 3가지 상태는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를 각각 {0} 증가시킨다. 캐릭터 공격이 적을 명중 시, 순서대로 상태를 전환한다. 7초마다 최대 1회 상태를 전환할 수 있으며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전환한다",
"r1": [
"6%/10%/14%"
],
"r2": [
"7.5%/12.5%/17.5%"
],
"r3": [
"9%/15%/21%"
],
"r4": [
"10.5%/17.5%/24.5%"
],
"r5": [
"12%/20%/2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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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흑운철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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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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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3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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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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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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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3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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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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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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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8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페보니우스 비전",
"description": "페보니우스 기사단 학자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비전. 원소와 물질의 이치와 힘을 기술하고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마법 학자들 사이에 전해지는 비전에는 그들의 지혜가 담겨있다.\n페보니우스 비전이 귀한 이유는 바로 원소가 모여 만들어진 옥이 책에 끼워져 있기 때문이다.\n이런 결정이 귀하기 때문이 아니라, 학자들이 직접 페보니우스 비전을 만들었기 때문이다.\n원소의 오묘함을 진정으로 깨우친 학자라면 이런 보석 결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n\n기사단이 설립되고 나서, 아침의 기사 라겐펜더가 옛 귀족의 실내 목욕탕을 서고로 개조한 후부터,\n무수한 시인과 학자, 여행자들의 공헌으로 지금의 몬드는 북쪽 대륙 최대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n어쨌건, 노랫소리는 바람을 타고 가고 맛 좋은 술은 기분을 유쾌하게 만든다. 이야기와 지식만 있다면 영원히 반짝거리리다. \n\n사실 요즘의 도서관은 전성기의 1/6 규모에 불과하다.\n「추분 화재」 사건 때, 도서관은 잿더미가 됐었다.\n\n도서관 지하실에 견고한 백양나무 대문이 한 쌍 있다.\n화재로도 그을리지 않았다고 한다. 일찌기 도서관이 설립되기 전,\n기사단이 설립되기 전에 이곳에 우뚝 서있던 그 나무 문이다.\n기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그곳은 금서 구역이다.\n그러나 그곳에는 더욱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baseatk": 42,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0",
"effectname": "바람과 함께",
"effect": "치명타 시 {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r1": [
"60%",
"12"
],
"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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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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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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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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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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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탑 왕의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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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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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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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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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이능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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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6
},
{
"name": "흑동 나팔",
"count": 6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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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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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동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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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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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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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탑 왕의 깨진 꿈",
"count": 4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8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페보니우스 대검",
"description":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중형 의식검. 원소의 힘을 쉽게 끌어낼 수 있고 파괴력이 상당하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형 의식검. 단장과 성당의 동의를 모두 얻어야만 받을 수 있다.\n몬드의 대장장이 학자는 고대의 성유물을 분석하여 원소 친화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다.\n그 때문에 이 묵직한 대검은 페보니우스 기사의 특별한 영예이자 몬드 근위병의 성실함과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n이걸 이용하면 원소의 힘을 보다 쉽게 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파괴는 지켜야 하는 걸 지키기 위한 방법이란 걸 명심해야 한다.\n\n지금까지 내려온 어린 늑대 로스탐이 만든 페보니우스 검술은, 한손으로 장검을 들고 펼치는 것이지만,\n실전된 부분도 있다. 그건 빛의 사자 애런돌린이 장검과 대검을 동시에 사용하는 검술이다.\n힘이 너무 소모되기 때문에, 천부적인 강자만이 펼칠 수 있었다. 그런 까닭으로 명맥이 끊겼다.\n\n애런돌린과 로스탐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로, 애런돌린은 정통 기사 가문, 로스탐은 소작농 집안 출신이었다.\n영웅이 되겠다는 꿈으로 그들은 친구가 되었다가 동료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단장과 조수가 되었다.\n\n대단장으로 애런돌린은 신의 눈을 획득하지 못했다. 그의 힘은 재능과 극한의 훈련으로 이룬 것이었다.\n그는 자신의 힘을 자랑스러워했다. 기사단과 몬드 또한 이런 단장을 자랑스러워했다.\n로스탐이 죽은 후, 애런돌린은 더 이상 자신의 힘을 보이지 않았고, 난폭한 마수에 도전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baseatk": 41,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3.3",
"effectname": "바람과 함께",
"effect": "치명타 시 {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r1": [
"60%",
"12"
],
"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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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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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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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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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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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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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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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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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사관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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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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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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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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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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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관의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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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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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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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위관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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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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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4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8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페보니우스 장창",
"description":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용 창. 곧게 선 창대에 창 끝으로 산들바람이 넘실댄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의장용 창, 사열식의 자랑스러운 무기이자 마물에게 치명적인 무기이다.\n몬드의 대장장이 학자는 바람 속에서도 꼿꼿함을 유지하는 나무를 연구하여, 원소 친화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다.\n그 때문에 이 단단한 창은 페보니우스 기사의 특별한 영예이자, 몬드 근위병의 성실함과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n곧은 창처럼 스스로를 관리하여 바람의 자유를 지킬 것을 명심하라.\n\n예로부터 거리적 우위로 무예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이들이 있다.\n끝을 뾰족하게 깎은 나무방망이로 자신을 무장한 평민들도 어쩌면 강철검을 든 병사들에게 대항할 수 있을지 모른다.\n귀족 통치 전복을 축하하기 위해 뾰족한 나무 지팡이와 깃대, 그리고 갈퀴를 성 밖 초원 가득 꽂았다.\n\n귀족의 품위와 지혜를 키울 수 있었기에 검술은 한때 귀족의 필수 과목 중 하나였다.\n하지만 그 시대 땐 이 땅에서 창술은 이국의 격투 노예와 반역자가 쓰던 것이었다.\n하지만 과거에도 창을 사용하는 귀족 자제가 한 명 있었다.\n에버하트는 밤바람을 맞으며 창끝으로 첫 이슬방울을 잡았었다고 전해진다.\n\n사생아였던 에버하트는 어릴 때부터 과거 귀족들의 고결함과 긍지를 부활시키길 꿈꿨다.\n하지만 썩어빠진 뿌리를 뽑으려면 강력한 힘이 필요했다. 그래서——\n적장자에게 의적이 되는 꿈을 갖도록 충동질하고 또 그를 기만하여 도망치게 한 뒤\n자신이 이를 바로 잡는 것이든,\n어느 창을 쓰는 마녀를 몰래 사부로 삼아 그녀의 창술을 배운 뒤 기회를 틈타\n그녀를 제거하는 것이든….\n\n「후세의 비난을 받더라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어」",
"baseatk": 44,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6.7",
"effectname": "바람과 함께",
"effect": "치명타 시 {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r1": [
"60%",
"12"
],
"r2": [
"70%",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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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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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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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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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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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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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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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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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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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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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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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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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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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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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슬라임 원액",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페보니우스 검",
"description":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장검. 가볍고 예리할 뿐만 아니라 원소의 힘을 쉽게 끌어낼 수 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장검, 단장과 성당의 동의를 모두 얻어야만 받을 수 있다.\n몬드의 대장장이 학자는 몬드를 유지하는 신의 바람을 연구하여, 원소 친화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다.\n그 때문에 이 날렵한 검은 페보니우스 기사의 특별한 영예이자, 몬드 근위병의 성실함과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n이걸 이용하면 원소의 힘을 보다 쉽게 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 검의 예리함은 수호하기 위한 것이지, 살상을 위한 것이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한다.\n\n지금의 페보니우스 검술은 빛의 사자 애런돌린의 그림자에서 왔으며, 어린 늑대 로스탐이라고 불린다.\n그는 떨어지는 빗방울을 벨 수 있고, 검을 휘두를 때 일어나는 바람으로 장미를 베고 횃불을 끌 수 있다고 한다.\n이 이야기로 가볍고 빠르며 정확함으로 몬드의 평화를 지키는 페보니우스 검술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n\n27세에 로스탐은 「어린 늑대」라는 호칭을 얻었다.\n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전통에 따르면, 사자나 늑대라는 호칭을 받은 기사는\n언젠가 기사들을 이끌고 몬드의 대단장을 수호하게 된다.\n그러나 항상 본분을 지키며 몬드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는 그날까지 살지 못했다.\n\n로스탐이 만든 검술을 그의 수준으로 다루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n그러나 그의 열정과 사명감은 오늘날까지 계승되었다.",
"baseatk": 41,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3.3",
"effectname": "바람과 함께",
"effect": "치명타 시 {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r1": [
"60%",
"12"
],
"r2": [
"70%",
"10.5"
],
"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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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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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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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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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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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견고한 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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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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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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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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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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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3
},
{
"name": "흑동 나팔",
"count": 12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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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수정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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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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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고탑 왕의 깨진 꿈",
"count": 4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8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페보니우스 활",
"description":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리커브드 보우. 뛰어난 궁수들만이 그 뛰어난 성능에 어울린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곡궁. 사격술이 뛰어나고 복무한 지 오래된 우수 궁수에게만 수여된다.\n전체적으로 오크 나무를 사용하여 나무의 단단함 외에도 금속처럼 가벼운 사용감에 특수한 기술이 녹아있다.\n활시위엔 연금과 마법의 신비가 더해져 있다. 이 활을 사용하면 백발백중.\n이 활은 몬드의 수호자에게 수여되는 상이자 몬드를 수호하는 무기이다.\n\n과거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아주 뛰어난 궁수 척후 부대인 정찰 기사를 보유하고 있었다.\n창립자는 리월에서 온 용병 대장으로 그는 자신이 일평생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정찰 기사들에게 알려줬다.\n\n황야에서 추적하는 수완이든 위험의 기운을 감지하는 직감이든 모두 기사가 가지지 못한 능력이었다.\n때문에, 기사단에게 있어 정찰 기사의 기술은 아주 귀중했다.\n\n최초의 정찰 기사가 아무런 말도 없이 기사단을 떠나게 된다.\n그날 이후 이 부대는 유명무실해졌지만, 편제는 오늘날까지도 남아있다.\n오늘날 아직도 정찰 기사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누군가가 있다.",
"baseatk": 41,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3.3",
"effectname": "바람과 함께",
"effect": "치명타 시 {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r1": [
"60%",
"12"
],
"r2": [
"70%",
"10.5"
],
"r3": [
"80%",
"9"
],
"r4": [
"90%",
"7.5"
],
"r5": [
"100%",
"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count": 3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3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3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1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6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6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3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12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6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9
},
{
"name": "원소 꽃꿀",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4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8
},
{
"name": "원소 꽃꿀",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강철의 그림자",
"description": "이 검은 유명한 빛의 사자 애런돌린의 패검 모조품이다. 검을 움켜쥐고 전설적인 대영웅의 힘을 느껴보시라! 주의: 환상은 적당히!",
"weapontype": "양손검",
"rarity": "3",
"story": "어린 애런돌린이 북풍 기사 레이븐우드의 대검 모조품을 들고, 어린 시절 환상 속의 몬드 옛 귀족을 향해 돌진했을 때, 그는 앞으로 자신이 위명을 떨치는 「페보니우스의 빛의 사자」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더구나 어린 시절 그와 싸웠던 로스탐이 그의 부장이 되고, 몬드 시민을 위해 23년간 봉사하다 순직할 줄은 더욱 몰랐을 것이다.\n오늘날 「빛의 사자」가 들고 있는 대검의 모조품이 또 다른 젊은 손에 쥐어졌다.\n이 위대하고 신비로운 숙명은 또 어떤 방식으로 계속 이어질 것인가?",
"baseatk": 39,
"substat": "HP",
"subvalue": "7.7",
"effectname": "불굴",
"effect": "HP가 {0} 미만일 때 강공격 발동 시 경직되지 않고 강공격 피해가 {1} 증가한다",
"r1": [
"70%",
"30%"
],
"r2": [
"75%",
"35%"
],
"r3": [
"80%",
"40%"
],
"r4": [
"85%",
"45%"
],
"r5": [
"90%",
"5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탑 왕의 잔해",
"count": 2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2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8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4
},
{
"name": "흑동 나팔",
"count": 4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2
},
{
"name": "흑동 나팔",
"count": 8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4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6
},
{
"name": "원소 꽃꿀",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탑 왕의 깨진 꿈",
"count": 3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2
},
{
"name": "원소 꽃꿀",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부식의 검",
"description": "생명을 갈망하는 섬뜩한 검. 드래곤마저 부식할 수 있는 독을 가지고 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그건 아주 오래전의 일이다…\n\n탄생을 허락받지 않은 생명, 실현될 수 없는 희망,\n칠흑같이 어두운 우주를 방황하는 비극적인 꿈이여\n내 몸을 빌려 「현세」에 강림하소서.\n\n그리고 나의 귀여운 아이들아\n빗물이 개울로 흘러들어가고 식물이 태양을 향해 자라나는 것처럼\n아름다운 곳으로 가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드러내거라.\n\n이건 두린이라고 불리는 아이의 「모친」에 대한 기억이다…\n\n「어머니, 고마워요, 어머니」\n「내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를 줘서, 내게 튼튼한 신체를 줘서」\n「어머니, 나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n「그들에게 모두의 일, 어머니와의 일을 알려줄 거예요」\n「그들에게 내가 태어난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줄 거예요」",
"baseatk": 42,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0",
"effectname": "끝없는 갈망",
"effect": "원소전투 스킬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하고 원소전투 스킬의 치명타 확률이 {1} 증가한다",
"r1": [
"16%",
"6%"
],
"r2": [
"20%",
"7.5%"
],
"r3": [
"24%",
"9%"
],
"r4": [
"28%",
"10.5%"
],
"r5": [
"32%",
"12%"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count": 3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3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3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12
},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6
},
{
"name": "흑동 나팔",
"count": 6
},
{
"name": "사관의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3
},
{
"name": "흑동 나팔",
"count": 12
},
{
"name": "사관의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6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9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4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8
},
{
"name": "위관의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흘호 생선회칼",
"description": "회를 뜨는 데 쓰이는 좁고 긴 예리한 철검. 아주 날카롭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3",
"story":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리월에는 이호라는 물고기가 많이 나는데, 이는 평민들이 가장 즐겨 먹던 물고기였다고 한다.\n그러나 항간에서 오래 이야기를 하다 보니, 「흘호어」라고 와전되었다.\n현재 진정한 흘호어는 흔히 볼 수 없게 됐고\n흘호어란 단어는 오히려 리월 식용 생선의 대명사가 되었다.",
"baseatk": 39,
"substat": "공격력",
"subvalue": "7.7",
"effectname": "결",
"effect": "공격 명중 시 50%의 확률로 단일 타깃에게 공격력 {0}의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r1": [
"240%",
"15"
],
"r2": [
"280%",
"14"
],
"r3": [
"320%",
"13"
],
"r4": [
"360%",
"12"
],
"r5": [
"400%",
"11"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8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4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4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2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8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6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3
},
{
"name": "안개 등심",
"count": 12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해연의 피날레",
"description": "신비한 해연처럼 침묵하는 장검. 비슷한 양식의 검들보다 더 오래되어 보인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의례검은 이름이 잊혀진 어느 악사의 것이라고 한다.\n여러 화려한 장식과 빛나는 보석이 악사의 비범한 신분을 증명하고 있다.\n\n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그 악사는 유구하고 웅대한 악장을 자랑스럽게 여겼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그 곡들을 연주하지 않았다고 한다.\n이 난세에는 더 이상 그 악장들 때문에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그 복잡한 악보를 필사하려는 사람은 없었다….\n폰타인에는 그의 인생을 연출한 오페라가 있다——그의 출신을 아는 이는 없지만, 그의 희비극은 누구나 알고 있다.\n출신이 비천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는 모든 수로가 통하는 주성에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했다.\n\n「학생들이여! 우리는 악장을 엮는 자이자, 권력의 조율자이다. 음악은 우리의 지휘에 따라 흘러갈지니」\n「우리의 음악은 파도와 물결처럼, 경봉의 리듬과 연인의 따스한 손길처럼, 모든 청중을 정복할 것이다」\n지도 교수들은 높이 솟은 극장 학원에서 호화로운 악장에 대해 가르치며, 무지한 학생들에게 문명과 문화를 주입시켰다.\n악보 위 음표와 음조는 완벽한 질서에 의해 정열되어 있었고, 절대적인 이성과 지혜로 정확하게 연주되었다….\n\n「하지만 어찌 규칙을 따르는 것만으로 질서의 의지를 행할 수 있겠는가? 악사는 초월자와 동행하며 숭고한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n「숭고함에는 반드시 힘이 있다. 종달새가 울부짖는 산봉우리처럼, 광풍 속 성난 물결처럼, 질서에는 반드시 위대한 열정이 담겨 있어야 한다」\n「영광은 열정에서 나오고, 열정은 단결을 만들고, 단결은 질서를 공고히 한다——음악과 악사의 역할은 필연적으로 이곳에 있다」\n「원수를 섬멸하는 열정, 동포를 사랑하는 열정——바로 이렇게 숭고한 감정들로 인해 인간들은 주인과 노예로 나뉘었다」\n이후, 악장에 대한 독특한 이해와 연출은 악사를 가장 화려한 전당에 오르게 하였다. 마치 오페라의 그 노래처럼….\n악사의 지휘와 독단 아래, 그 시대의 악장은 권위의 방패와 지팡이가 되어 무수한 청중을 정복했다.\n\n황금의 시대에 청중은 숭고한 아름다움에 취했고, 같은 열정에 함께 울고 웃었다.\n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높은 산과 거대한 파도에 가로막히면, 삼켜진 자의 울음소리도 침묵으로 변할 것이다….\n언젠가 높이 솟은 오페라 하우스가 해일 속에 무너져 내리는 날이 오면, 사람들은 그제야 두려움에 떨며 발견할 것이다——\n악사의 열정에 불타버린 사람들의 해골이 마침내 지반 아래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니.",
"baseatk": 44,
"substat": "공격력",
"subvalue": "6",
"effectname": "최후의 숭고",
"effect":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5초. 또한 HP 최대치의 25%에 해당하는 생명의 계약을 부여한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생명의 계약이 사라질 때, 사라진 수치의 {1}만큼 최대 {2}pt까지 공격력이 증가한다. 지속 시간: 15초",
"r1": [
"12%",
"2.4%",
"150"
],
"r2": [
"15%",
"3%",
"187.5"
],
"r3": [
"18%",
"3.6%",
"225"
],
"r4": [
"21%",
"4.2%",
"262.5"
],
"r5": [
"24%",
"4.8%",
"30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침전",
"count": 3
},
{
"name": "탁한 물 한 방울",
"count": 3
},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승화",
"count": 3
},
{
"name": "탁한 물 한 방울",
"count": 12
},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승화",
"count": 6
},
{
"name": "탁한 물 한 움큼",
"count": 6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샘물",
"count": 3
},
{
"name": "탁한 물 한 움큼",
"count": 12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샘물",
"count": 6
},
{
"name": "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count": 9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정수",
"count": 4
},
{
"name": "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count": 18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잿빛의 강 뱃사공",
"description": "과거에 무기로 사용됐던 아무렇게나 버려진 구리 파이프.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명성이나 악명이 자자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하수도로 흘러내려 온 폐기된 부품은 급할 때 무기로 쓸 수 있다.\n최초의 상대는 「영양이 풍부한 물」을 먹고 자란 마물이었다.\n한마디로 그것은 무수한 「짐승」의 슬개골과 하악을 부숴버렸다.\n과거에는 모든 걸 포용하는 잿빛의 강으로 동포를 위협하는 자들을 인도했기에,\n그것은 에드워드의 친구들 사이에서 친근하게 「뱃사공」이라고 불렸다.\n\n폰타인 도시 개선은 결국 하수도를 성 밑의 도시로 만들어버렸다.\n그러나 잿빛의 강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폰타인성의 관료가 아니다.\n따라서 외부에서 온 우두머리는 처음엔 그저 주워 온 구리 파이프로 악어를 퇴치하는 것부터 시작했으나\n그 후에는 강력한 조직의 침해와 강탈로부터 상인들을 보호했고,\n잿빛의 강의 「동포」들 사이에 벌어진 분쟁을 해결하고 새로운 부부를 축복했다.\n최후엔 「햇빛 아래 있는 건 그들의 것이고, 잿빛의 강에 있는 건 우리의 것」이 되었다.\n\n하지만 개선에는 끝이란 없는 법.\n사람들의 위치는 바꿀 수 없지만, 위치의 좌표는 이를 위해 바꿀 수 있다.\n어떤 시야에서 보면 「그들」과 「우리」는 다를 것이 없다.\n그저 개발 가능한 구역과 정리해야 할 혹은 소위 말하는 「이전」해야 할 쓰레기가 있을 뿐이다.\n\n잿빛의 강 정화에 저항하다 붙잡힌 에드워드 일당은 사막으로 압송되어 유배되던 중,\n자신들의 일당에 의해 구조되었다. 일행은 오똔산에서 활동하는 도적들과 결탁해 푸아송 마을을 점령했고,\n압송을 담당하던 법률 집행청의 직원을 인질로 삼아 여러 불합리한 요구를 했다.\n해당 사건은 결국 그림자 사냥꾼의 자발적인 개입으로 진압됐다.\n\n당시 스스로 담판 요구 전달에 지원한 기자 카를·잉골드는 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푸아송 마을에서 다음과 같은 단체 사진을 찍었다:\n사진의 정중앙에 서 있는 사람은 에드워드·베이커로 그는 이 유명한 혹은 악명 높은 구리 파이프를 지팡이처럼 짚고 있다.\n에드워드의 또 다른 손은 그의 아들 야코브의 어깨에 올려져 있는데, 야코브는 르네·드·페트리코의 옷소매를 잡은 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n두 사람의 왼쪽에는 대마술사 「파르치팔」이 난간에 기댄 채 매우 편안한 듯 자신의 시그니처인 무대용 미소를 짓고 있다.\n에드워드의 오른쪽에는 당시 푸아송 마을의 장로였던 르노·드·페트리코가 있는데,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예복까지 갖춰 입었지만 옷깃이 삐뚤어져있다.\n그의 아들 르네는 그보다 앞에 서 있는데, 사진기라는 신문물에 이끌린 듯, 눈을 크게 뜨고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n파르치팔의 왼쪽엔 아기를 안고 있는 로사·리드와 그녀의 남편 톰프슨이 있다.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톰·알트이다.\n그들은 전방을 응시하고 있는데, 사진기의 조명 때문에 하얗게 질려 있다. 그들이 보고 있는 건 잉골드도, 사진기도 아닌,\n미래인 듯하다.",
"baseatk": 42,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0",
"effectname": "철골",
"effect": "원소전투 스킬의 치명타 확률이 {0} 증가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5초 동안 원소 충전 효율이 {1} 증가한다",
"r1": [
"8%",
"16%"
],
"r2": [
"10%",
"20%"
],
"r3": [
"12%",
"24%"
],
"r4": [
"14%",
"28%"
],
"r5": [
"16%",
"32%"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오래된 현악의 잔장",
"count": 3
},
{
"name": "탁한 물 한 방울",
"count": 3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오래된 현악의 단장",
"count": 3
},
{
"name": "탁한 물 한 방울",
"count": 12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오래된 현악의 단장",
"count": 6
},
{
"name": "탁한 물 한 움큼",
"count": 6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오래된 현악의 악장",
"count": 3
},
{
"name": "탁한 물 한 움큼",
"count": 12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오래된 현악의 악장",
"count": 6
},
{
"name": "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count": 9
},
{
"name": "이색 결정석",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오래된 현악의 울림",
"count": 4
},
{
"name": "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count": 18
},
{
"name": "이색 결정석",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순수한 달빛 물결",
"description": "독특한 모양의 극본집. 코펠리우스가 창작한 모든 극본이 수록되어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n모두가 아는 그 이유로 인해 《태엽의 코펠리아》 대본은 공개되지도, 출판되지도 않았다. 다만 그날 영광의 극장 생존자 중 어떤 관객이 기억을 더듬어 막간 휴식 전에 공연된 줄거리와 대본을 적은 것이 있을 뿐이다.\n코펠리우스 씨의 유족과 앞서 언급한 관객의 동의를 받아, 코펠리우스 씨의 원작을 일부나마 복원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정리했다.\n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나,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한다.\n……\n개요: 코펠리우스의 계획이 어떻게 그림자 사냥꾼에게 탄로 났는지, 그리고 겁벌이 내려지기 전에 코펠리아에게 어떤 작별 인사를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n……\n코펠리우스: 날 위해 노래해 줘, 나의 코펠리아, 나의 욕망, 나의 죄악, 나의 영혼, 마지막으로 날 위해 노래해 줘.\n코펠리우스: 내 마음에 실을 감아서 꼭 붙잡아줘. 나에게 족쇄를 채워서 네 시선을 받으며 파멸을 맞이하게 해줘.\n코펠리우스: 난 정했어. 앞으로는 날 기쁘게 해주는 사람을 좇지 않고, 내가 선택한 사람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거야.\n코펠리우스: 네가 내 모든 걸 비웃는다고 해도, 그건 내 생각이 어리석어서가 아니라 내 행동이 어설프기 때문이야.\n코펠리아: 내가 어떻게 노래하길 원해? 사랑하는 그대는 내가 죄악과 피할 수 없는 겁벌을 위해 어떻게 노래하길 바라는 거야?\n코펠리아: 세상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지. 마치 열정적인 사람이 화려한 열매를 좇지만, 거기에 치명적인 독약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 것처럼.\n코펠리아: 코펠리우스, 나의 코펠리우스. 그대가 좇는 모든 건 헛된 연극 배경처럼 흔적조차 남지 않았어. 유혹은 여정을 끝마치는 것이니까. 똑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야.\n……\n개요: 코펠리아는 동행하던 청년에게 여행의 목적을 고백하고, 자신의 눈에는 이미 죽은 창조주의 뒤를 따르기로 한다.\n……\n나타니엘: 황당한 일이겠지만, 이 세상의 상식이기도 하지. 똑똑한 자는 항상 멍청한 자의 명령을 따르고, 인생은 저속한 희극과도 같아.\n코펠리아: 맞아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비참한 고난들은 곧 다 사라질 거예요.\n코펠리아: 저에게 생명을 준 사람은 이미 세상을 떠났어요. 태엽들이 녹슬고 잿더미가 되면, 모든 죄는 잊힐 거예요. 피와 살로 이루어진 사람에게 잊히는 건 용서를 뜻하죠.\n코펠리아: 다시는 해와 달과 별을 보지 않아도 되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도 듣지 않아도 되죠. 그리고 이 심장도 준 사람이 이미 떠난 세상에서 계속 홀로 뛰지 않아도 돼요.\n나타니엘: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야?\n코펠리아: 이 심장, 마치 육신처럼 뛰고 있는 이 심장은 이미 여정길 위에서 같은 죄에 물들었어요. 고통스러운 후회가 이 심장을 괴롭히고 있는데, 어디서 평화를 얻을 수 있겠어요?\n……",
"baseatk": 44,
"substat": "공격력",
"subvalue": "6",
"effectname": "미완의 걸작",
"effect":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가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5초. 또한 HP 최대치의 24%에 해당하는 생명의 계약을 부여한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생명의 계약이 사라질 때, 1000pt당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가 {1}씩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최대 {2} 증가한다. 지속 시간: 15초",
"r1": [
"8%",
"2%",
"12%"
],
"r2": [
"10%",
"2.5%",
"15%"
],
"r3": [
"12%",
"3%",
"18%"
],
"r4": [
"14%",
"3.5%",
"21%"
],
"r5": [
"16%",
"4%",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침전",
"count": 3
},
{
"name": "균열의 코어",
"count": 3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승화",
"count": 3
},
{
"name": "균열의 코어",
"count": 12
},
{
"name": "기이한 바다의 방울",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승화",
"count": 6
},
{
"name": "이세계의 시냅스",
"count": 6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샘물",
"count": 3
},
{
"name": "이세계의 시냅스",
"count": 12
},
{
"name": "기이한 바다의 결정",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샘물",
"count": 6
},
{
"name": "이세계 생명체의 코어",
"count": 9
},
{
"name": "이색 결정석",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성스러운 이슬의 정수",
"count": 4
},
{
"name": "이세계 생명체의 코어",
"count": 18
},
{
"name": "이색 결정석",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숲의 리게일리어",
"description": "아란나라의 이야기에서 획득한 무기. 거대한 검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숲속의 적을 가루로 만들 수 있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아주아주 많은 달이 있기 전에 숲은 하나의 거대한 미궁이었어…」\n\n마지막 숲의 왕은 사르바로 돌아갔고, 왕의 시종이었던 이가 「호랑이」의 이름을 이어받았지.\n과거에는 나무 그늘이 있는 곳은 전부 숲의 왕의 영역이었어. 숲의 왕이 자신의 영토에서 산책을 할 때면,\n숲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날짐승과 길짐승은 왕에게 머리를 조아려 존경과 굴복을 표했어.\n\n역대 왕은 모두 자신만의 궁전을 가지고 있었어. 새로운 숲의 왕이 왕좌를 차지하면, 숲은 그의 형상과 꿈에 따라 변화했지.\n마지막 숲의 왕의 궁전은 나무와 덩굴로 만든 울타리, 하천과 벼랑으로 그린 격자 뒤에 숨겨져 있었어.\n그곳은 나뭇잎 사이로 쏟아진 달빛이 고요한 호수에 사뿐히 내려앉아 진주 모양의 원판을 그려내는 곳이었어. 왕은 물가에서 두 배의 달빛을 홀로 누리곤 했지.\n\n숲의 미궁은 여기에서 비롯된 거야. 전설에 따르면, 어지러운 숲의 왕의 무늬에 미궁을 통과하는 길이 그려져 있대.\n모든 왕의 궁전은 포개져 있어 나무와 나무 사이의 오솔길이 교차하고, 물길이 끊기거나 새로운 갈래가 만들어지기도 했지.\n그렇게 숲은 점점 더 복잡해졌어. 오직 숲의 왕, 우리 아란나라들 그리고 나무왕의 가호를 받는 이들만이…\n숲의 왕의 영토 깊은 곳에서 나무와 나무, 시냇물과 시냇물 사이에서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었어.\n\n……\n후에 마지막 숲의 왕은 숲을 지키다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 그때부터 숲은 새로운 궁전을 만들어내지 않았고, 미궁도 사라져버렸지.\n폭풍 같은 칠흑의 짐승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이삭처럼 나무를 쓰러뜨렸어. 미궁은 죽었고, 숲의 왕도 죽었어.\n\n이 이야기를 나한테 전해준 아란나라는 겁이 아주 많아. 우리한테 노래를 들려주는 것도 내키지 않아 하고, 늘 혼자 있을 곳을 찾아다니는 아이지.\n어느 날 밤, 그 아란나라는 숲의 미궁을 지나 물에 비친 달을 보게 됐고, 마지막 숲의 왕의 이야기를 듣게 됐어.\n그러자 물살이 변했고, 물에 비친 달도 흩어졌어. 많은 것이 변했지만, 더는 변하지 않는 것도 많았지.\n너희도 나처럼 왕을 직접 알현한 적은 없지만 「호랑이」가 고귀하고 강력한 숲의 왕이라는 건 알고 있지.",
"baseatk": 44,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6.7",
"effectname": "숲의 비호",
"effect": "연소, 활성, 촉진, 발산, 개화, 만개 혹은 발화 발동 후, 캐릭터 주변에 최대 10초 동안 존재하는 「유식의 잎사귀」가 생성된다. 유식의 잎사귀를 습득한 캐릭터는 원소 마스터리가 {0}pt 증가한다. 지속 시간: 12초. 해당 방식으로 20초마다 유식의 잎사귀를 최대 1개 생성한다.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유식의 잎사귀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r1": [
"60"
],
"r2": [
"75"
],
"r3": [
"90"
],
"r4": [
"105"
],
"r5": [
"12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동 부적",
"count": 3
},
{
"name": "혼돈 용기",
"count": 3
},
{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3
},
{
"name": "혼돈 용기",
"count": 12
},
{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6
},
{
"name": "혼돈 모듈",
"count": 6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count": 3
},
{
"name": "혼돈 모듈",
"count": 12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count": 6
},
{
"name": "혼돈 볼트",
"count": 9
},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금 부적",
"count": 4
},
{
"name": "혼돈 볼트",
"count": 18
},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오래된 자유의 서약",
"description": "오래된 노래처럼 푸른 검. 바람의 나라의 자유 맹세처럼 예리한 무기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과거에 유행했던 축배와 송별의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n「누군가 네 혀를 뽑는다면, 눈으로 노래할 수 있고」\n「누군가 네 눈을 찌른다면, 귀로 엿들을 수 있으니」\n「누군가 미래의 일을 설파하려 시도한다면, 그와 함께 잔을 들라」\n「내일이 오지 않더라도, 이 순간의 노래 소리는 영원히 울리리라」\n\n한 지역의 기후와 풍토는 사람이든 대지든 모두 그들의 신을 따라 생성된다고 한다.\n그러나 제멋대로인 신은 항쟁 중에 자유에 대한 열망을 대지와 사람들에게 뿌렸다.\n그리고 사람들은 눈과 열풍, 그리고 자유를 향한 발걸음 속에서 자유를 사랑하는 바람의 신을 마음 한편에 품었다.\n이것은 이미 생각할 수 없는 문제였다.\n\n그리고 그 노래는 주로 어두운 시대에 울려퍼졌다.\n열풍의 제왕이 첨탑에 군림할 때나,\n내부가 썩어들어간 귀족이 신상을 무너뜨릴 때도,\n유폐된 땅굴과 뒷골목, 허름한 술집에서,\n노래 소리는 열풍과 강압적인 통치에 스며들어 항쟁할 영웅의 씨를 만들어냈다.\n\n아주 오래전 어느 날, 둥글게 포위된 적막한 도시에서,\n누군가의 하프 소리에 따라 호통 소리가 결국 열풍의 감옥을 뚫었다.\n어떤 소년과 요정, 사수, 기사, 붉은 머리의 떠돌이 전사는\n그들은 송곳처럼 뾰족한 창처럼 솟은,\n거대한 석상처럼 그림자를 드리운 첨탑 앞에 서서\n자유를 맹세하고 탑 위의 외로운 왕을 쓰러뜨리겠다는 소원을 빌었다.\n\n그러나 탑에 오를 수 없는 병약한 사람들은 평소에 그저 소리 죽여 바람이 없는 곳에서 노래를 흥얼거릴 뿐이었다.\n그 축배와 송별의 노래는 성벽을 뒤흔드는 기세로 깃발을 높이 든 용자들이 벽을 오르도록 부추겼다…\n「누군가 네 혀를 뽑는다면, 눈으로 노래할 수 있고」\n「누군가 네 눈을 찌른다면, 귀로 엿들을 수 있으니」\n「그러나 누군가 네 노래와 네가 엿보는 자유를 빼앗는다면」\n「——그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도다」",
"baseatk": 46,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43",
"effectname": "항쟁의 실천곡",
"effect": "바람 속을 유랑하는 「천년의 대악장」의 일부분으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원소 반응을 발동할 시 캐릭터는 투쟁의 부적을 1장 획득하며, 0.5초마다 한 번씩 발동하고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할 수 있다. 투쟁의 부적 2장 보유 시 부적을 모두 사용하면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12초 동안 「천년의 대악장·투쟁의 노래」 효과를 획득한다. 이때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 피해는 {1} 증가하고, 공격력은 {2} 증가한다. 발동 후 20초 동안은 투쟁의 부적을 획득할 수 없으며, 「천년의 대악장」 발동 효과는 동일 수치의 다른 효과들과 중첩되지 않는다",
"r1": [
"10%",
"16%",
"20%"
],
"r2": [
"12.5%",
"20%",
"25%"
],
"r3": [
"15%",
"24%",
"30%"
],
"r4": [
"17.5%",
"28%",
"35%"
],
"r5": [
"20%",
"32%",
"4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count": 5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5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5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18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9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9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5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18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9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4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6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27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인동의 열매",
"description": "차가운 의지가 담긴 특이한 열매가 미약하고 씁쓸한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빈다그니르의 사제의 딸이 이 흰 나무 아래에서 태어나\n축복을 받을 땐 푸른빛이 가득한 산악 국가에는 기쁨으로 가득 찼다.\n\n살·빈다그니르의 행복은 분명 영원할 것이다.\n마치 대지를 관통하고 영원히 시들지 않는 은백 나무처럼——\n산의 나라의 역사를 쓰는 이는 당시 이렇게 생각했었다.\n과거 무수히 많은 사람과 일을 보아온 기록자조차도\n공주의 미모와 능력이 달빛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라 믿었다…\n\n세상을 얼어붙게 만든 대못이 갑자기 떨어지고\n이 나무마저도 산산조각이 났을 때\n그 소녀는 가장 온전한 나뭇가지를 가져가\n일국을 숨겨주던 나무의 생명을 이어주려 했다.\n하지만 결국 접붙여진 생명은 살아남지 못했다.\n칼날처럼 차가운 눈보라가 결국 달빛을 가리고 만다…\n\n아주아주아주 오래전——\n칠흑의 드래곤과 바람의 드래곤이 목숨을 건 결투에 승패가 정해지고\n부식된 피가 새하얀 골짜기를 붉게 물들였을 때,\n이 나무는 자신이 폐허가 된 도시와 함께 죽은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n대지를 적신 피를 향해 뿌리를 탐욕스럽게 뻗었다.\n\n누군가의 새빨간 정수를 들이킴에 따라\n원래 오래전에 죽었어야 할 흰 나무는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n모든 힘을 모아 열매를 맺는다…\n\n과거 자신이 숨겨줬던 사람들, 과거 자신을 찬송하던 제사,\n항상 자신의 곁에서 그림을 그리던 아름다운 소녀,\n가지지 못했던 행복을 진홍의 차가운 열매에 결합한다.\n\n악독한 세계에 공정한 「보상」을 내릴 수 있는 이가\n아무도 이기지 못한 「업과」를 가지고 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서리의 매장",
"effect":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0}의 확률로 적의 위쪽에 영원의 얼음 결정을 생성한 후 떨궈서 공격력 {1}의 범위 피해를 준다. 적이 만약 얼음 원소의 영향을 받으면 공격력 {2}의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1회 발동한다",
"r1": [
"60%",
"80%",
"200%"
],
"r2": [
"70%",
"95%",
"240%"
],
"r3": [
"80%",
"110%",
"280%"
],
"r4": [
"90%",
"125%",
"320%"
],
"r5": [
"100%",
"140%",
"36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count": 3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3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3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1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6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6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3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12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6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9
},
{
"name": "원소 꽃꿀",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4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8
},
{
"name": "원소 꽃꿀",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충만의 열매",
"description": "아란나라의 이야기에서 획득한 열매. 어떠한 위기라도 이겨낼 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사실 달이 늘 진주처럼 둥글기만 한 건 아냐…」\n\n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야. 이게 내 기억이나 네 기억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일 뿐이라서 참 다행이다.\n달은 한때 송곳니, 섬뜩한 웃음처럼 변한 적이 있어. 더는 나뭇잎 사이로 풀밭을 비추지도, 이슬을 진주로 만들지도 않았지.\n\n나무는 바람 따라 흔들리는 이삭처럼 쓰러졌고, 대지는 온갖 슬픔으로 가득 찼어.\n그 슬픔이 어찌나 크고 깊었는지 시냇물에서 소금과 쇠 맛이 날 정도였어.\n\n우릴 창조한 아란야니 여왕은 우리에게 숲을 맡겼어. 그래서 우린 칠흑의 야수, 강철의 거인, 마라나와 싸웠지.\n그녀는 숲의 아이들과 사막으로 가 재앙의 뿌리를 태우고 화의 가지를 꺾었어. 살아서 나무 그늘로 돌아온 사람은 몇 없었지.\n우린 바나라나를 잃었고, 수많은 아란나라가 일찍이 대지로 돌아갔어. 우리가 마지막에 얻은 이야기조차 씁쓸한 내용이었던 거야.\n\n하지만 우린 재앙을 이겨냈어. 모래바다 깊은 곳일지라도 연꽃은 꽃을 피워냈지.\n우리를 창조했던 그녀는 사막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해 지핵의 빈자리를 채웠어.\n\n……\n아무리 씁쓸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그 안에는 용기와 힘이 담겨 있어. 「기억」보다 강하진 않을지 몰라도, 그 안에는 힘이 담겨 있어.\n네가 전해준 우리의 모험 이야기, 소중히 간직할게. 달이 또다시 바뀌면, 그들이 너를 대신해서 숲을 지켜줄 거야.",
"baseatk": 42,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0",
"effectname": "원만의 상",
"effect": "원소 반응 발동 후, 「영결」 효과를 획득한다: 원소 마스터리가 {0}pt 증가하고 공격력이 5% 감소한다. 0.3초마다 영결 효과를 최대 1스택 획득한다. 최대 중첩수: 5회. 원소 반응을 발동하지 않으면 6초마다 1스택이 감소한다.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r1": [
"24"
],
"r2": [
"27"
],
"r3": [
"30"
],
"r4": [
"33"
],
"r5": [
"3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추억",
"count": 3
},
{
"name": "어두운 조각상",
"count": 3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은혜",
"count": 3
},
{
"name": "어두운 조각상",
"count": 12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은혜",
"count": 6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6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애념",
"count": 3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12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애념",
"count": 6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9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진리",
"count": 4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18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하쿠신의 고리",
"description": "과거 「호재궁」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법구. 하지만 호재궁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커, 이 작은 법구 안에 다 담을 수는 없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만남과 헤어짐은 빠르고, 밤을 지샌 낮의 이별은 꿈만 같다.」\n\n내가 보낸 평범한 일생은,\n나름 충실하게 보냈다고 생각한다.\n\n과거에는 하쿠신 여우의 몸으로,\n민첩하고 귀여운 권속들과 함께,\n나루카미의 초원과 산길을 달렸다.\n\n모든 것이 끝난 후에,\n다시 즐겁게 뛰놀 수 있는 날이 오길…\n\n용모가 밝은 달과 같은 오니족 소녀와 함께,\n어전에서 카구라와 가부키에게 기예를 뽐냈다.\n그녀의 검무에 갈채를 보냈던 적도 있다.\n그녀의 미모와 용맹함, 그리고 몸가짐이,\n천 년 후까지 오래오래 찬양받길 바란다.\n\n다른 이가 무색할 정도의 소녀의 아름다움을 떠올리면,\n가면으로 지금의 모습을 가리고 싶다….\n\n요고우의 텐구 족장과 달리기 시합을 했었다.\n수련하는 영산의 방방곡곡을 누비벼\n우리의 속도와 힘을 겨루었다.\n\n그리고 승리를 거둔 사람은 놀랍게도 하쿠신인 나였다.\n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봐준 거겠지.\n그렇게 생각하니 오기가 조금 생겼다….\n\n나와 법술을 겨루는 것에 집착하는 너구리 요괴가\n기꺼이 쇼군님에게 항복하도록 만들었다.\n그리고 뻔뻔하게 그분에게도 덫을 놓아\n무례를 범한 위대한 너구리 요괴 왕을 쇼군의 휘하가 되게 만들었다.\n\n그날 밤 어원의 달빛이 나뭇가지와 꽃잎 사이로\n정원에 쏟아져 내렸다. 달빛은 진주처럼 아름다웠으며\n여전히 경박한 나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다….\n\n이별 전, 내가 용기를 내어 꺼낸 잠언을 그녀가 기억했으면 좋겠다.\n「눈을 밝게 하시고, 흔들리지 마시고, 믿고 있는 그 길을 걸어가세요.」\n그리고 내 잠언이 그녀를 위해 거짓말과 악의를 조금이나마 막아냈으면 한다.\n순수하고 선량한 너구리도 나의 마지막 기만에 앙심을 품지 않길…\n\n지금, 가장 어두운 곳에서\n난 저 기억들을 단단히 움켜잡고\n그것들이 구름과 안개를 뚫는 달처럼\n작고 연약한 마음을 비추게 할 것이다.\n\n일생 동안 난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n짧은 생을 가진 아름다운 생명들과 동행했다.\n다른 신분으로 많은 이의 참된 벗이 되었다.\n고향의 신사를 위해 나루카미에 수행하러 온 무녀,\n여름 축제에서 신의 가마니 때문에 어른과 헤어진 아이,\n그리고 선가의 술법을 배우기 위해 리월에 간 상냥한 소년,\n전심전력으로 도시의 번영을 위하는 간조,\n날카로운 검을 만드는 데 심취한 장인,\n혹은 빼어난 기술로 인조 유성을 하늘에서 피어나게 하는 일족,\n모두 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으로 얻게 된 참된 벗이지.\n\n그들을 수호하는 결계가 어둠에 잠식되지 않기를…\n\n이 모든 것들이 다 내가 그리워하는 것들이다.\n\n「그러니 저를 물어뜯는 칠흑의 의지시여,」\n「전 이제 모든 힘을 잃었으니,」\n「제 하쿠신의 피를 마음대로 흘리시지요.」\n「비록 미천한 위치에 있지만,」\n「저의 부탁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n\n「만약 저의 소중한 것들이 보이신다면,」\n「부디 그 생명들을 용서해 주시지요.」\n「소원 하나만 허락해 주신다면,」\n「영원히 밝은 제 기억을」\n「제가 사랑하는 이 땅에 돌려주시지요.」\n「그래서 당신이 휩쓸고 간 뒤에,」\n「아름다운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기를…」",
"baseatk": 44,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6.7",
"effectname": "벚꽃 재궁",
"effect":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번개 원소 관련 반응을 일으키면 근처에 해당 원소 반응과 관련 있는 원소 타입의 파티 내 캐릭터는 {0}의 상응하는 원소 피해 보너스를 받는다. 지속 시간: 6초. 해당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원소 피해 보너스는 중첩되지 않는다",
"r1": [
"10%"
],
"r2": [
"12.5%"
],
"r3": [
"15%"
],
"r4": [
"17.5%"
],
"r5": [
"2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먼바다의 산호 가지",
"count": 3
},
{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3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count": 3
},
{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12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count": 6
},
{
"name": "수정 프리즘",
"count": 6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count": 3
},
{
"name": "수정 프리즘",
"count": 12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count": 6
},
{
"name": "편광 프리즘",
"count": 9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먼바다의 금빛 가지",
"count": 4
},
{
"name": "편광 프리즘",
"count": 18
},
{
"name": "금주의 두루마리",
"count": 12
}
]
}
}

138
Korean/weapons/halberd.json Normal file
View File

@@ -0,0 +1,138 @@
{
"name": "미늘창",
"description": "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형태의 무기. 무시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천암군 군관의 마음에 쏙 든 무기이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3",
"story": "창은 무예에 무지한 사람이 사용해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무기는 「길이만큼 강하다」와 같은 이치기 때문이다.\n창에 도끼날을 결합하면 둔해 보일지라도 내려찍기 기능이 추가되어 복잡한 환경에 더욱 적합하다.\n이런 창은 무예에 능한 역사에게 사랑을 받는 편이고, 천암군 군영의 명예와 무용의 상징이기도 하다.\n리월 항구는 지금 평온하지만, 거리에서 미늘창을 지닌 용사를 볼 수 있다.\n\n천암군의 리더는 언제나 용감하게 나서며 험지에서 선봉과 방패를 맡는다.\n그들을 지켜주는 건 충실한 전우뿐만 아니라 다년간 연마로 녹슬지 않는 무예이다. \n무모하게 접근하는 적에게 제 1선으로 미늘창을 휘두르는 군관은 몹시 치명적이며,\n바위처럼 단단한 병사 진열 중간에서 그들은 천암 진법의 진정한 핵심이기도 하다.",
"baseatk": 40,
"substat": "공격력",
"subvalue": "5.1",
"effectname": "무게",
"effect": "일반 공격으로 명중한 적에게 추가로 공격력 {0}의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1번 발동한다",
"r1": [
"160%"
],
"r2": [
"200%"
],
"r3": [
"240%"
],
"r4": [
"280%"
],
"r5": [
"32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8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4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4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2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8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6
},
{
"name": "원소 꽃꿀",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3
},
{
"name": "안개 등심",
"count": 12
},
{
"name": "원소 꽃꿀",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파마궁",
"description": "어느 무녀의 전궁, 뛰어난 기술로 만들어져 매우 정교하고 튼튼하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여자가 배에 있으면 걸리적거리니까 썩 내려!」\n아코 도메키라고 불리는 도적이 말하며 몸을 돌렸다.\n하지만 그 말을 들은 무녀는 미소를 지었다.\n만약 나에게 궁수를 가르쳐 준 사람이 쇼군과 함께 출정하지 않았다면,\n우리의 아들이 지금쯤 자에몬의 나이가 되었을 텐데\n성을 타카네라고 하거나, 그의 성을 따라 아사세라고 했어야 하나…\n\n자에몬의 말투와 일부러 나를 등지는 그 모습이,\n당시 그가 검을 들고 떠난 모습과 똑같아.\n그럼 이번에는, 절대로 이 사람을 죽게 두지 않을 거야.\n설상 「번개의 삼파문」의 깃발과 적이 된다 해도…\n\n「출항할 시간이다. 칼날과 검은 이미 날카롭게 다듬었다.」\n「저 관병에게 세이라이의 패기를 보여주자!」\n\n출항의 뱃노래를 들으며 무녀가 전궁을 내려놓았다.\n전에 요고우산에서 몰래 배운 진짜 「법술」,\n텐구 선생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여기에서 써야겠다.\n천 년 동안 유지된 대결계를 풀고,\n자전의 연을 죽게 만든 원한이,\n번개 신의 깃발을 단 함선을 뒤흔들게 하자.\n저 늙은 고양이가 번개와 천둥 속으로 뛰어들지 않기를…",
"baseatk": 41,
"substat": "공격력",
"subvalue": "12",
"effectname": "아사세의 활고자",
"effect":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하고,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1} 증가한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100%일 때, 해당 효과는 100% 증가한다",
"r1": [
"16%",
"12%"
],
"r2": [
"20%",
"15%"
],
"r3": [
"24%",
"18%"
],
"r4": [
"28%",
"21%"
],
"r5": [
"32%",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은혜",
"count": 3
},
{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3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count": 3
},
{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1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count": 6
},
{
"name": "수정 프리즘",
"count": 6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count": 3
},
{
"name": "수정 프리즘",
"count": 12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count": 6
},
{
"name": "편광 프리즘",
"count": 9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용맹",
"count": 4
},
{
"name": "편광 프리즘",
"count": 18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하란 월백의 후츠",
"description": "후츠가 명을 받들어 단조한 걸작. 파도처럼 밀려드는 기세를 보고 「하란(波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타타라스나의 메츠케, 미코시 나가마사가 편찬한 《이나즈마 명물 장부》에 기록된 어검.\n도파 후츠가 명을 받고 제작한 월백 후츠는 「하스이」와 「하란」 두 자루가 있었다.\n그중 「하란」은 명장 마코토 사고마루가 평생 동안 유일하게 검에 명문을 새긴 작품이기도 하다.\n\n사람들은 흔히 검과 도에는 장인의 혼이 깃든다고들 한다….\n《명물 장부》는 이러한 말로 시작된다.\n「하스이」는 후츠 3대 계승자인 후츠 미노리가 제작했다고 전해진다. 검이 단조된 후,\n얇은 검신에 물결 같은 검날을 지닌 화려한 이 명물은 늘 쇼군의 허리춤에 걸린 채 쇼군을 보좌했다고 한다.\n이후 검신은 오니와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진검 시합에서 검날이 잘렸고 다시 단조를 위해 회송된다.\n그 무렵 술과 오래된 상처, 그리고 재앙신의 마지막 사념에 시달리던 후츠 미노리는 이미 열처리를 하지 않은 강철 검처럼 부러진 상태였다.\n그리고 아직 어린 4대 후츠 히로요시는 아직 어머니와 견줄 만한 기예를 갖고 있지 않았다.\n그의 의형님인——사람들에게 「마사고마루」라 불리는 후츠 마사요시가,\n이 검을 단조해 후츠의 걸작이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했다.\n두 자루의 월백의 후츠의 외관은 극도로 흡사하나 그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n\n마코토 사고마루는 평생 동안 이 작품에만 명문을 새겼는데, 그 이유는 꽤나 단순하다.\n그는 3대 계승자가 거둔 고아로, 일자무식에 선천적으로 말을 못 했다.\n「하스이」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재현하라는 명을 받아 전의 명문을 본떠서 새긴 것이다.\n\n후츠 미노리가 세상을 떠난 뒤, 마사고마로는 수년 동안 그녀 대신 히로요시에게 단조 기법을 가르쳐 주었다.\n3대 계승자도 그가 계승자가 되기를 바랐지만, 그는 은인의 부탁을 수차례 거절했다고 전해진다.\n작품 「하란」이 명성을 떨친 게 히로요시가 4대 계승자가 되는 일에 적잖은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n그리고 의동생이 스스로의 몫을 해낼 수 있게 되자, 마코토 사고마루는 홀로 먼 타향으로 떠나는 것을 선택한다.\n이후, 그는 다른 단조 유파에서 기예를 연마했고 많은 명장의 장점을 폭넓게 받아들였다.\n말년에 이르러, 그는 세 명의 제자: 카에데하라 카게미츠, 니와 나가미츠와 아카메 미나가를 키우게 된다.\n그리고 그들은 나중에 잇신의 기술의 「잇신 3부작」을 창제하게 된다.\n\n「그때의 난, 천성적인 벙어리에 추악하고 더러운 용모의 버려진 아이에 불과했어」\n「나방처럼 추운 밤에서 따스함을 좇다가 도장의 화롯불을 보게 되었지」\n「내 앞에 서 있던 이는 세상 사람들이 괴팍하고 제멋대로라고 얘기하던 후츠 3대 계승자인 여성 장인이었어」\n「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나한테 꺼지라고 호통을 치지 않았어, 되려 배를 채울 수 있게 현미까지 줬지」\n「내 몸에 철가루가 가득 묻은 걸 본 그녀는 내게 『마사고마루』라는 이름을 지어줬어」\n\n말을 할 수는 없지만, 섬세한 마음을 지닌 마사고마루는 마음속에 묻어둔 이야기가 많을 것이다.\n입 밖에 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은 결국 쌓이고 쌓였다가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만다…\n\n「3대 계승자가 입을 열 수 없는 내게 많은 이야기를 조용히 하소연한다」\n「반쪽 몸의 오래된 상처처럼, 엄마와 형제간의 소원처럼」\n「미처 입지 못한 무녀복과, 모든 것을 집어삼킬 쓰나미처럼…」\n\n어느 날 밤, 아이가 겁에 질린 채로 도장에 들어와 변덕스러운 명장을 바라볼 때,\n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온 힘을 다해 철광을 단조 중이었다…\n「아까 본 건 잃어버려, 알겠지?」\n그는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고, 여자는 갑자기 박수를 치며 활짝 웃는다:\n「네가 비밀을 정말 잘 지켜주는 친구란 걸 깜빡했지 뭐야!」\n\n「세상에 전해 내려오는 소문은 대부분 맞아. 술에 미쳤고,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는 소문 말이야」\n「오늘날 생각해 보니 사부님의 술 약속 초대를 수락했어야 하는 거 같다…」\n\n《명물 장부》에는 월백의 후츠의 각기 다른 형태가 기술되어 있다.\n후츠 미노리가 단조한 명작은, 밤하늘의 해수면처럼 맑고 부드러워 「하스이」라고 불리고,\n말이 없는 마사요시가 단조한 질풍과 폭우의 위력이 느껴지는 명작은, 「하란」이라고 불린다.",
"baseatk": 46,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7.2",
"effectname": "흐르는 칼날",
"effect":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0} 획득한다. 근처 파티 내 다른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하스이」 효과를 1스택 획득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쌓여있는 「하스이」 스택이 있다면 스택을 소모하여 「하란」을 획득한다. 소모한 스택마다 일반 공격 피해가 {1}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r1": [
"12%",
"20%"
],
"r2": [
"15%",
"25%"
],
"r3": [
"18%",
"30%"
],
"r4": [
"21%",
"35%"
],
"r5": [
"24%",
"4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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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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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어두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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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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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count": 5
},
{
"name": "어두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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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count": 9
},
{
"name": "흑야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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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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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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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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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야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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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14
}
],
"ascend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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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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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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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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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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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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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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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용맹",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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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27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여명신검",
"description": "오래전 아침 햇살처럼 빛나던 보검. 이 검을 가진 자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가득 차게 된다. 검신의 빛나던 발광 재료는 이미 사라졌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3",
"story": "이 검은 더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어:\n「여명을 베고 승리를 가져다준다는 여명신검」\n그러나 전장에선 오직 한 사람만이 이 검으로 인해 쓰러졌다:\n바로 밤. 그가 보검을 뽑아 승리를 외치자,\n순간 칠흑 같던 어둠이 대낮처럼 밝아졌다.\n반짝임 때문에 눈에 띄는 목표가 되었고\n마치 번개가 금속을 때리듯 빗발치는 화살을 몰고 왔다.",
"baseatk": 39,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0.2",
"effectname": "격려",
"effect": "HP가 90% 초과 시 치명타 확률이 {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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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r2":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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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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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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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5": [
"2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2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count": 2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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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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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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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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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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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4
},
{
"name": "슬라임청",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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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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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지맥의 마른 잎",
"count": 8
},
{
"name": "슬라임청",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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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4
},
{
"name": "지맥의 새싹",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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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슬라임 원액",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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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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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지맥의 새싹",
"count": 12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8
}
]
}
}

View File

@@ -0,0 +1,91 @@
{
"name": "사냥활",
"description": "사냥꾼이 연주하는 곡은 두 개의 멜로디로 이루어졌다. 하나는 활시위를 튕기는 소리고 다른 하나는 화살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이다",
"weapontype": "활",
"rarity": "1",
"story": "과거 몬드는 활시위를 악기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n어쩌면 악기의 현을 활시위로 사용한 음유시인이 있을 수도 있다.\n하지만 이건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일 뿐이다.",
"baseatk": 23,
"substat": "",
"subvalue": "",
"effectname": "",
"effect": "",
"r1": [],
"r2": [],
"r3": [],
"r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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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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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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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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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1
},
{
"name": "지맥의 낡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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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2
}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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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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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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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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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4":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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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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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3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사냥꾼의 길",
"description": "진귀한 하얀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황금빛 사냥용 활. 한때 숲을 침입한 수많은 맹수를 쓰러뜨렸다",
"weapontype": "활",
"rarity": "5",
"story": "하얀 나뭇가지로 만든 금장식 사냥활에는 숲의 축복이 깃들어 있지.\n이런 순백색의 나뭇가지가 자라는 나무는 이제 이 땅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어.\n축복은 한때 검은 피에 뒤덮인 적도 있었지만, 물로 깨끗이 씻어냈어.\n\n칠흑의 야수떼를 쫓는 사냥꾼, 그녀의 사냥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지.\n낙엽 더미 아래에서 기다린 밤들, 고깃덩이 속에 몸을 묻고 선잠에 든 날들,\n모두 심장을 꿰뚫는 단 한 발의 화살을 위해서였지. 그런 다음,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나섰어.\n\n시간이 흘러 사냥꾼은 더 이상 자신의 냄새를 맡은 사냥감한테 들킬까 봐 노심초사하지 않게 되었고,\n녹색 들꽃으로 자신의 체취를 감추지 않아도 되었어.\n그녀의 냄새 역시 야수들에게 익숙한 냄새와 비슷해졌기 때문이야.\n\n사냥꾼이 되기 전에 익힌 인간의 언어는 잊은 지 오래였지.\n끝없는 추적 끝에 시간과 세월의 흐름을 잊게 되었으며,\n그녀에게 약속했던 끝없는 사냥터마저 잊게 됐지.\n처음에 그녀를 발견하고, 하얀 나뭇가지를 활로 만들어줬던\n칠흑의 야수의 길로 그녀를 인도했던 눈먼 소년도\n사냥에 몰두하면서 점점 잊혔지.\n\n「피로 물든 자는 영원히 저편의 끝없는 푸른 사냥터를 찾을 수 없어.」\n「아뇨, 사부님. 이 맹수들이 날뛰는 세상이야말로 제 사냥터인 것 같아요…」\n\n사냥꾼은 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맑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자신 또한 야수로 변해버렸다는 걸 깨달았어.\n야수가 남긴 길을 따라가던 흑기사와 그의 검이 물의 잔영에 비쳤고, 이내 당황한 그녀를 찾아냈지….\n\n「소멸되어야 할 또 한 마리의 마수가 물에 비친 달에 사로잡혔을 뿐이야.」\n「이상하네. 잠깐이었지만 숲에서 길을 잃은 소녀인 줄 알았으니…」\n\n「계속 서쪽으로 가야겠군. 정의를 위해… 인간을 야수로 왜곡시킨 죄를 속죄하기 위해」",
"baseatk": 44,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9.6",
"effectname": "동물이 거니는 길의 끝",
"effect":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0} 획득한다. 강공격으로 적 명중 후, 「무한 사냥」을 획득한다: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원소 마스터리 수치의 {1}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2회 발동 또는 10초 후 사라지고, 12초마다 무한 사냥 효과를 최대 1회 획득할 수 있다",
"r1": [
"12%",
"160%"
],
"r2": [
"15%",
"200%"
],
"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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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4": [
"21%",
"280%"
],
"r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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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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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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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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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태양 같은 권위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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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활기를 잃은 버섯핵",
"cou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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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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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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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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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활기를 잃은 버섯핵",
"count":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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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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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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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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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count": 5
},
{
"name": "잠든 버섯핵",
"cou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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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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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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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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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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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튼튼한 버섯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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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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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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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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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튼튼한 버섯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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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꿰뚫는 따오기 부리",
"description": "이야기 속 묘사를 따라 만든 황금 활. 평범한 무기로 사용한다면, 종이 위에 적힌 이야기의 일각을 세상 밖으로 꺼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이 활은 《소환왕》 1부 완결 예약 특전 공예품으로 기획되었으나,\n워낙 그 형태가 특이한 탓에 시험 제작 단계에서 오해를 사 실제 무기로 제작되었다.\n야에 출판사 편집장 일동은 이 활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후쿠모토 선생은 오히려 감명받아 다음 문장을 써냈고, 이는 후에 소설의 부록으로 수록되었다.\n\n「이 활을 소지한 자가 바로 적색 모래바다의 왕 휘하의 궁수 중 가장 활을 잘 쏘는 자일 것이다」\n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푸른빛 얼굴의 소년 역시 그렇게 믿었다. 따오기왕이 수많은 보물을 보여줬을 때, 그는 사암색 바탕에 보석이 박힌 그 활에 한눈에 반했다. 아직 운명의 시련을 몰랐던 소년에겐 모든 것이 바라면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n그저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달렸을 뿐이라고.\n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 따오기왕에게 물었다. 「내가 최고의 궁수가 된다면, 내가 왕들 중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게 된다면, 이 활을 받아도 되겠소?」\n장내는 고요했다. 횃불의 그림자 속에서 그 누구도 감히 소년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n오직 높은 곳에 앉은 매의 눈을 가진 남자만이 가볍게 웃으며 소년의 희망을 허락했다.\n그날은 반드시 온다——푸른 얼굴의 소년은 그리 생각했다.\n\n하지만 그것은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였다.\n전투를 관장하는 왕이 소원을 이룬 것은 그로부터 수백 년이 지난 후였다. 그는 비전 상자를 연 소년에게 빙의해, 다시 한번 봉인된 「듀얼 룸」으로 들어갔고, 비로소 다시금 환영의 손에 들린 활과 마주할 수 있었다.\n시간이 멈춘 듯했다. 그의 잔재 영혼은 부서진 문과 긴 복도를 지나 배신과 음모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그는 비밀 의식의 활이 쏜 피할 수 없는 금빛 화살을 낚아채, 가슴이 꿰뚫릴 뻔한 위기를 모면했다.\n이는 처음부터 그의 계획에 있던 일이었다.\n하지만 그 순간, 활에 걸린 비술이 사라지고 활을 들고 있던 환영도 눈 깜짝할 사이에 모습을 감춰버렸다.\n덩그러니 남겨진 활이 바닥에 떨어지려는 찰나, 그는 활을 붙잡았다.\n그는 몇 차례 이 금빛 활을 손에 넣으려 했으나 실패했었고, 이는 따오기왕과의 불화의 원인이기도 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보물을 손에 넣었지만, 그의 마음은 늪에 고여 썩은 물처럼 차갑게 식어 있었다. 악어왕은 어렴풋이 자신에게 소년 시절의 강렬한 열망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n그뿐만이 아니었다. 위엄 넘치던 적색 모래바다의 왕은 오랜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췄고, 꽃의 여주인의 모습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이후 무덤의 왕좌를 손에 넣기 위한 수많은 나라 간의 전투가 끊이질 않았다. 그는 「결투 의례」를 핑계로 금빛 사막에 발을 들였고, 혼란을 가중시키기 위해 더 많은 세계의 울타리를 없애려 했다. 그런 그를 막기 위해 황금빛 활에 의탁한 노인이 의식의 계단을 올랐다….\n이 또한 먼 옛날의 이야기이다.\n그는 손끝으로 활에 박힌 보석을 끊임없이 매만졌다. 그러다 문뜩 보석의 빛을 잃게 한 것은 묻어 있지도 않은 먼지 때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n\n「됐어」 전투를 관장하는 왕이 생각했다.\n그는 「듀얼 룸」의 테이블이 다시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한때 빙의했던 소년이 자신과의 듀얼을 기대하고 있으리라고 짐작했다.\n그는 긴 활을 멨다. 어쩌면 이게 한때 자신이 꿈꿔왔던 승리의 자태일지도 모른다.\n푸른빛 얼굴의 왕은 운명이 정해준 전장을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baseatk": 44,
"substat": "공격력",
"subvalue": "6",
"effectname": "신비한 지혜의 은총",
"effect":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0}pt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r1": [
"40"
],
"r2": [
"50"
],
"r3":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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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
"70"
],
"r5":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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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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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동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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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어딘가에서 온 못다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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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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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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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3
},
{
"name": "어딘가에서 온 못다 핀 꽃",
"count": 12
},
{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6
},
{
"name": "누군가가 간직한 꽃",
"count": 6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count": 3
},
{
"name": "누군가가 간직한 꽃",
"count": 12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count": 6
},
{
"name": "나그네의 만개한 꽃",
"count": 9
},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금 부적",
"count": 4
},
{
"name": "나그네의 만개한 꽃",
"count": 18
},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12
}
]
}
}

View File

@@ -0,0 +1,92 @@
{
"name": "철촉창",
"description": "한 쪽이 날카로운 공수를 겸비한 호신용 무기. 여행자들 사이에서 매우 유행하고 있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2",
"story": "위압감을 살짝 발산하는 초라한 무기.\n지켜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이나,\n가진 게 몸 하나 밖에 없는 여행자에겐\n아무리 초라한 무기도 충분히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baseatk": 33,
"substat": "",
"subvalue": "",
"effectname": "",
"ef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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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
"r3": [],
"r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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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count": 1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1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1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5
},
{
"name": "이능 두루마리",
"count": 4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3
},
{
"name": "혼돈의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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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3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1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5
},
{
"name": "봉마의 두루마리",
"count": 4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강철 벌침",
"description": "외형이 유려하고 가늘고 긴 레이피어. 이국에서 상로를 거쳐 리월로 전해져 온 기이한 병기이다. 가볍기 그지없고 검날이 매우 날카롭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천하는 리월항으로 모인다. 이 표현은 무역항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n이국의 금은보화도 사람을 따라 리월항으로 모인다.\n가는 검은 칼날이 없고 칼끝이 매우 뾰족하다. 휘두르는 기능을 최소화하고 찌르기에 특화 시켰다.\n특이한 기술이 필요하지만, 잘 만들어졌기에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잘 쓸 수 있는 좋은 검이다.\n\n머나먼 바다 건너에서 온 무기, 예전에 먼 바다로 나가는 범선의 주인이 허리에 차고 있었다.\n검은 가늘고 날렵하며 우아했다. 범선의 거친 분위기와는 딴판이었다.\n\n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물을 때마다 선주는 웃기만 했다. 바람 속에 소문만 무성했다.\n어떤 사람은 해적에게 빼앗은 것이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약탈한 전리품이라고 했다.\n\n그러나 노을이 지고 돛을 내릴 때면, 1등 항해사는 검을 살며시 쓸며\n바람의 나라의 옛 꿈, 협객으로 떠돌았던 잃어버린 시간,\n고향에서 마주친 소녀와 결실 없었던 사랑, 다시 만나자던 약속을 떠올렸다.",
"baseatk": 42,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36",
"effectname": "에너지 주입 가시",
"effect": "원소 피해를 가한 후 6초 동안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회. 해당 효과는 1초마다 1번 발동한다",
"r1": [
"6%"
],
"r2": [
"7.5%"
],
"r3": [
"9%"
],
"r4": [
"10.5%"
],
"r5": [
"12%"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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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흑운철 한 알",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3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구라구라 꽃꿀",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6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6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3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반짝반짝 꽃꿀",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6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9
},
{
"name": "원소 꽃꿀",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4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원소 꽃꿀",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벽락의 옥",
"description": "짙푸른 옥으로 만든 제사용 도구. 하늘과 물의 광채를 뿜어내고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5",
"story": "전설에 따르면 아름다운 비취색 옥은 하늘에서 내려와, 영원히 멈추지 않고 흐르는 푸른 물살에 씻겨졌다고 한다.\n그리하여 더러운 흙과 녹 찌꺼기 그리고 썩은 나무의 흔적이 지워진 상태로,\n투박한 옥은 평범하고 젊은 장인에게 다듬어져,\n아름다운 옥구슬이 되어 제물로서 물에 던져질 날을 기다리게 되었다….\n\n「제가 말한 것처럼,」 우림의 나라의 학자가 차를 마시며 말했다. 「역사의 본질은 쇠퇴와 파멸입니다」\n「인간의 타락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신의 자비와 지혜뿐이며, 그것이 없으면 평범한 인간은 스스로 파멸하고야 말죠」\n「산과 강 사이의 인적 하나 없는 적막한 유적을 보십시오. 선력과 언어를 잃은 산속의 야수는 또 어떻습니까…」\n「과거의 백성은 세상에서 소리 없이 사라졌고, 과거의 왕과 족장들 역시 별다른 파장을 일으키지 못했지요」\n\n침옥 협곡의 선조들은 원래 이곳이 아니라 보라색 광산에 살았었다.\n부족과 가족의 생활은 모두 광산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그들은 산을 따라 촌락을 구성하여 생활했다.\n그러나, 그 광갱 아래 묻힌 과거의 깊은 죄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지하 속에 숨어 있었다.\n하늘의 심판은 평범한 인간에게 자비가 없는 법. 재앙이 도래한 후 선조들은 북쪽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다.\n\n교영 마을의 노인들은 침옥 협곡의 선조가 남쪽의 구덩이에서 나왔다고 말한다.\n그들은 거대한 옥 제단을 가져와 아무도 해석하지 못할 오래된 폐허를 남겼다고 한다….\n참혹한 마신 전쟁이 벌어졌을 때, 침옥 협곡의 선조들은 이미 무수히 많은 부족으로 흩어져버린 상태였다.\n그들의 후손은 잊혀진 마신을 믿었으나, 결국은 그들 역시 역사의 먼지가 되어 묻혔다.\n\n「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소」 검은 옷을 입은 객경이 대답했다. 「인간의 역사는 늘 새로운 탄생을 품고 있지」\n「번영과 쇠퇴는 모두 인간 자신에게서 비롯된다오. 선택 없이는 번영도 쇠퇴도 없지」\n「고대 유적은 이제 사람의 발길이 끊겼지만, 그곳의 주민들은 무력함 속에서도 오늘날까지 살아가고 있소…」\n「선조들의 쇠퇴는 오늘날의 번영이 되었소… 비록 지금은 새로운 신의 백성이 되어버렸다 해도 말이오」\n「비록 이 세상엔 수많은 절망이 존재하지만, 상황이 그들을 침몰시킨 것은 아니오.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n「그리고 신의 지혜와 법칙은, 아무렇게나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 인식에 기반하오」\n\n잠시 후 차 테이블에서의 작은 논쟁은 일단락되었다. 인간과 신의 토론은 늘 억지스럽게 끝나곤 했다.\n그러나 푸른 강물은 영원히 변함없이 흐르고, 그 안에 던져진 옥의 광채도 이전 주인처럼 결코 변하지 않는다.",
"baseatk": 46,
"substat": "HP",
"subvalue": "10.8",
"effectname": "정토옥규",
"effect": "원소폭발 발동 또는 보호막 생성 후 3초 동안 「정토옥규」 효과를 생성한다: 2.5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0}pt 회복한다. 또한 장착 캐릭터 HP 최대치에 기반하여 1000pt마다 해당 타입의 원소 피해 보너스가 {1}씩 최대 {2} 증가한다. 「정토옥규」 효과는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 시에도 생성된다",
"r1": [
"4.5",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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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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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5.5",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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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
"6",
"0.9%",
"36%"
],
"r5": [
"6.5",
"1.1%",
"4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5
},
{
"name": "어딘가에서 온 못다 핀 꽃",
"count": 5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5
},
{
"name": "어딘가에서 온 못다 핀 꽃",
"count": 18
},
{
"name": "버섯몬 포자",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9
},
{
"name": "누군가가 간직한 꽃",
"count": 9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5
},
{
"name": "누군가가 간직한 꽃",
"count": 18
},
{
"name": "형광 포자 분말",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9
},
{
"name": "나그네의 만개한 꽃",
"count": 14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6
},
{
"name": "나그네의 만개한 꽃",
"count": 27
},
{
"name": "포낭 결정 가루",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28 @@
{
"name": "카고츠루베 잇신",
"description": "머나먼 북방의 왕국에서 탄생한 명검. 오직 「잇신」이란 두 글자를 위해 귀향길에서 수많은 죄악을 저지른 바 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잇신」의 이름이 부여된 핏빛 장검. 극도로 날카로운 칼날이 불길한 빛깔을 띠고 있다.\n구멍이 뚫린 대나무 바구니에 담긴 물이 새어 나오기도 전에 바구니 안에 담긴 맑은 물까지 반으로 베어버릴 수 있다고 전해진다.\n\n사람들이 말하길, 도검의 뿌리부터 칼끝에는 신령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n그렇다면 「재앙신」이 만든 검에는 원혼의 악귀가 살고 있겠지…\n적홍의 명검 「카고츠루베」는 계승자가 되지 못한 장인 아카메 카네나가가 제작한 것이다.\n그러나 이 검은 번개와 옥철의 나라가 아닌, 설원이 펼쳐진 북방의 왕국에서 제작됐다.\n검을 달빛에 자세히 비추어 보면 새빨간 무늬가 물처럼 흐르고 있다. 그 모습은 흡사 고향을 떠난 방랑자의 피눈물을 보는 듯하다.\n\n「『재앙신』은 본래 사악함이 빚어낸 것으로, 그 안에는 속세의 욕망에 대한 증오가 가득 차 있다.」\n「도검은 대흉의 도구로서 사악함을 숭상하지 않으면 살육할 수 없으며, 증오하지 않으면 핏빛을 밝힐 수도 없다.」\n「『잇신』은 잡념은 떨쳐버리고 오직 순수한 목적만을 위해 멈추지 않고 공격함을 의미한다.」\n「즉, 살아있는 것에 대한 증오를 원료로 하여 진정으로 그들을 벨 수 있도록 단조해 낸 검이다.」\n\n아카메 문파는 「잇신」에 대한 광기 어린 집념을 바탕으로 「참인검」이 도달할 수 있는 종극의 경지를 끊임없이 추구해왔다.\n이에 따라 그의 문하에는 단명을 마다하지 않는 괴팍한 자들이 다수였으며, 그들의 몸과 마음에는 맹독이 남긴 상처가 가득했다.\n아카메 문파의 사람이 단조한 요검은 날카롭지만 악한 기운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관가에 의해 「불길한 것」으로 공인되었다.\n이런 이유로 아카메 문파의 「잇신의 기술」 계승자는 삼대를 잇지 못하고 관가에 빼앗기고 만다.\n\n그 이후 아카메 카네나가는 가부키모노 사건에 연루되어 대역죄를 범하게 된다.\n결국 그는 이름을 바꾸고 설국으로 떠나 그곳의 차디찬 위엄 아래 살길을 모색한다.\n망자 카에데하라는 「잇신의 기술」을 가르쳐 검을 이해하는 자로부터 극찬받기를 원할 뿐이다.\n그러나 장인도 검이오, 「재앙신」도 검이니. 이는 그저 사용자를 위한 도구이자 이름일 뿐이다…\n\n「『잇신』의 허명을 좇느라 반평생을 허비하다 마침내 뜻을 이루었으나, 결국 나도 『카에데하라』가 되어버리고 말았구나!」\n「하하, 상관없어. 얼음을 추출해 제작한 이 검이 허울뿐인 명성처럼 그저 나약하지만은 않길 바랄 뿐…」\n\n카에데하라 가문은 박학다식하여 그들의 작품은 마사고마루의 기개를 누구보다도 잘 구현해낸다. 니와 가문은 충직하고 너그러우며 칼날의 담금질에 능하다.\n아카메 문파는 「잇신」에 대한 광기 어린 집념을 바탕으로 「참인검」이 도달할 수 있는 종극의 경지를 끊임없이 추구해왔다.\n설원에 묻힐 무렵, 망자는 명검과 카에데하라의 이름이 고향으로 순조롭게 돌아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투명한 잇신의 기술",
"effect":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날카로운 바람으로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주고,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해당 효과는 8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r1": [],
"r2": [],
"r3": [],
"r4": [],
"r5":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금석극화의 가면",
"count": 3
},
{
"name": "어두운 조각상",
"count": 3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3
},
{
"name": "어두운 조각상",
"count": 12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6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6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금석극화의 일각",
"count": 3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12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금석극화의 일각",
"count": 6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9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금석극화의 귀인(鬼人)",
"count": 4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카구라의 진의",
"description": "카구라의 춤을 출 때 사용하는 신의 방울, 궁사의 축복을 받았다. 신성한 벚나무의 향기가 느껴진다",
"weapontype": "법구",
"rarity": "5",
"story": "어전에서 춤출 때 울리던 당부의 종소리가 마치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것처럼 느껴진다.\n멀어지는 흰색 그림자를 따라, 바라지만 닿을 수 없는, 깨지 않는 꿈으로 향한다….\n\n「그때의 나는 멍청했어. 나의 지혜는 주인 하쿠신과 비교조차 할 수 없었으니.」\n「난 마치 눈 속에서 먹을 것을 찾는 것처럼 무모하게 주인님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했어.」\n「정말 웃기지만 운 좋게도, 그 무모하고 겁 없는 행동 때문에 주인님의 동정심을 얻었지.」\n「그래서 주인님을 보필하며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는 영광을 얻었어.」\n\n「나중에는 재궁님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셨고, 선배님들은 모두 흩어졌지.」\n「그래서 능력이 부족했던 내가 『미코』의 직책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야.」\n「그러자 불행히도 주인님을 기쁘게 하는 책임이 나에게 주어졌지.」\n「처음 카구라의 춤을 바치던 그 날 밤에서야 『과거』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 알았어.」\n\n종소리가 멀어지며 스승이자 친구였던 은백색 여우가 꿈같이 먼 강 쪽으로 사라진다.\n종소리가 소용돌이 속에 울려 퍼지며, 완고한 모래톱도 천천히 흩어지기 시작한다.\n옛 친구의 평온한 순백색의 그림자는, 이미 칠흑 같이 어두운 기억 속에 사라졌다.\n하쿠신 일족의 홀로 남은 아이가 카구라의 종을 받아들며 생생한 「현재」를 위해 춤을 춘다.\n\n옛날에 알게 된 고집불통인 텐구를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산에서 고독한 수행을 시켰다.\n겁 없는 몸가짐을 보고 그 아이를 쿠죠의 고집불통 녀석들에게 추천했다.\n나중에 지기를 싫어하는 오니족과 싸우고 마는데, 역시나 그 녀석의 이상한 기백에 지고 말았다….\n나같이 재능이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작은 술수를 써야 했는데, 덕분에 도술에 기묘함이 추가됐다.\n한번은 이국에 있는 선인의 피가 섞인 존재와 서신을 주고받으며, 신선하고 부드러운 순채를 선물로 줬다.\n그 선인은 순수한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다. 설마 선인에게 있어 사랑은 구속 같은 걸까?\n달빛이 나뭇가지와 꽃잎 사이로 정원에 쏟아져 내린다.\n무수히 많은 진주처럼 아름다웠으며, 내 속마음도 그들의 아름다움에 반해 반짝이는 것 같다….\n\n「수백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난 여러 신분으로 세상을 누볐지.」\n「아쉽게도 평범한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는 행복은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인간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어.」\n「외람되지만 내가 친구로 생각하는 주인님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을 거야.」\n「함께 불안정한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세간의 사랑과 원한, 슬픔과 기쁨을 즐겨보기를.」\n\n주인님은 항상 영원함을 추구했지만 누군가는 중생을 지켜야 한다.\n악귀인 「검은 아미(黒阿弥)」의 원한을 잠재우기 위해, 지닌 불길한 힘을 보여주었고,\n여우 코산타의 소란을 잠재우기 위해, 미약한 법력으로나마 그를 농락했다.\n대해적 린조는 사소한 이간계에 걸려서 배신당했다.\n순백의 도화지 같은, 영원히 세월의 타격을 받지 않는 가부키모노…\n「그」가 옳은 길을 선택해서 재앙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n검호의 칠흑 같은 영혼과 신성한 숲에 잠복한 재앙의 마수는 모두 제거되었다….\n주인님이 추구하던 영원함과 비교하면, 이 모든 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에피소드에 불과하다.\n주인님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날은 끝이 없는 것 같지만, 난 가진 게 시간뿐이니까.\n\n「바람도 없고 달도 없는 정토에서 영원히 시들지 않은 연꽃과 우담화는,」\n「나처럼 속세에 찌들어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며, 바라는 것도 꿈도 없는 사람에게는 시시하기 마련이지.」\n「멍청하게 웃으며 술에 취해 번개의 벚꽃 가지를 꺾으며, 난폭한 요괴처럼 술을 마시며 놀았네.」\n「이 모든 건 다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희망찬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해.」\n「눈이 녹을 즘에는 주인님과 같이 새싹이 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을까?」",
"baseatk": 46,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4.4",
"effectname": "신성한 벚나무의 카미아소비 카구라의 춤",
"effect":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카구라의 춤」의 효과를 받아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의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가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6초. 최대 중첩수: 3회. 3스택 중첩 시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1} 획득한다",
"r1": [
"12%",
"12%"
],
"r2": [
"15%",
"15%"
],
"r3": [
"18%",
"18%"
],
"r4": [
"21%",
"21%"
],
"r5": [
"24%",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금석극화의 가면",
"count": 5
},
{
"name": "맹수 발톱",
"count": 5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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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5
},
{
"name": "맹수 발톱",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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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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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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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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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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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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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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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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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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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금석극화의 귀인(鬼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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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맹수의 귀신 발톱",
"cou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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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카츠라기를 벤 나가마사",
"description": "과거 타타라스나에서 만든 칼, 무겁고 단단하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타타라스나 과거의 한 메츠케님이 설계한 나가마키\n그분은 성실하고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n\n원국의 기술을 수입해 「미카게 용광로」를 만들기 전, 아주 오랜 시간 동안,\n타타라스나는 줄곧 전통 제련법인 「타타라 제철법」을 사용했다.\n미코시 나가마사는 정식으로 메츠케에 임명된 후, 한동안 강철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혔다.\n그래서 검을 제련하는 부조병사 카네오에게도 종종 자문을 구했다.\n결국 손수 만들어낸 검이 바로 튼튼하고 소박한 「타타라 나가마사」이다.\n\n비록 미코시 가문의 양자지만, 비록 양모가 미코시란 이름에 먹칠을 했지만,\n비록 미코시의 적자인 미치히로가 혼자인 자신을 버리고 사라졌지만,\n어리석음을 인정하는 마음가짐과 충성심이 그로 하여금 미코시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게 했다.\n그는 열심히 해서 관직에 올랐고, 백 배의 노력과 청렴함으로 가문의 오명을 씻어냈다.\n\n자신의 요리키 무사인 카츠라기가 일말의 직무유기를 범하자 가차 없이 베어버렸다.\n그 후부터 이 검과 그의 별칭은 영원히 바뀌었다.",
"baseatk": 42,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10",
"effectname": "명사의 거동",
"effect": "원소전투 스킬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명중되면, 캐릭터는 원소 에너지를 3pt 잃고, 그 후 6초 동안 2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1}pt 회복한다. 이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만 발동하며,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r1": [
"6%",
"3"
],
"r2": [
"7.5%",
"3.5"
],
"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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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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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5": [
"12%",
"5"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은혜",
"count": 3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3
},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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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count": 3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12
},
{
"name": "오래된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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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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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6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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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count": 3
},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12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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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5":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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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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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9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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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용맹",
"count": 4
},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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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명검 코등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8 @@
{
"name": "성현의 열쇠",
"description": "흑요석으로 만든 한 쌍의 세크헴 중 하나. 모래바다 끝에 숨겨진 낙원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라고 한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이것은 사막의 왕의 꿈이 거품처럼 사라지고, 초목의 지배자가 마천의 속삭임에 묻힌 후의 이야기다.\n쇠퇴한 톱니바퀴는 거대한 신의 나라를 여러 왕국으로 분열시켰고, 또 규칙적으로 그들을 분쇄했다.\n어느 왕후는 어린 아들이 입은 금장식 덧옷과 왕관을 불태우고 노복의 삼베옷을 입혀 도망치게 했다.\n수년 후, 노예시장의 상품으로 전락하였던 왕자는, 다시 모든 것을 잃은 방랑자로 전락하였다.\n\n「내가 아직 신기루 위 일출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을 적, 나는 왕좌 아래에서 계책을 내놓고 왕을 따라 수많은 국가를 함락시켰었다.」\n「선왕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렇게 축복했다. 그가 죽고서도 그를 칭송하는 노래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n「과거의 나는 어떤 사람과 일을 잘못 보았다. 운명의 징벌로 나는 이제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n「나의 제자가 되어라. 나의 눈이 되어 도금 모래사장에 대체 어떤 사람과 일이 있는지 설명해다오.」\n「나는 신의 궁전에서 영웅의 시를 가장 아름다운 태피스트리로 짜고 싶구나….」\n\n금화는 주고받으면 손상되지만, 귀한 혈통의 물건은 주인을 바꿀수록 더 강해지는 법이다.\n그의 마지막 주인은 눈먼 시인이었다. 훗날 이야기는 주인과 노예의 이야기에서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로 바뀌었다.\n\n「헤어질 때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영원의 오아시스에서 만날 거라고….」\n「이 검을 낙원의 문을 여는 열쇠로 삼아, 비취옥과 석류 사이에 다시 왕국을 세울 것입니다.」\n\n늙은 시인은 귀한 혈통의 방랑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날 없는 흑검의 윤곽을 쓰다듬더니 마침내 이렇게 대답했다:\n「나는 너의 서사시에서 언급할 가치도 없는 한 소절에 불과하니. 사제의 인연은 여기까지다.」\n\n「스승님…」\n\n「크시포스, 너는 시인의 운명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써서는 안 된다——」\n「너는 지니의 주목을 받은 자이자, 손에 성현의 열쇠를 쥔, 나라를 잃었던 왕자다.」\n「쇠락한 왕국 곳곳을 떠돌 거라. 너라면 새로운 신화가 되어 영원의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n「난 패왕을 위해 찬송가를 쓰고, 왕자를 위해 서정시를 쓰던 시대에, 운명의 주인공을 위한 글을 쓰고 싶었다.」\n「네가 어머니와 만나 사막 왕의 영광을 왕국으로 가져오면, 그 서사시를 내가 노래할 것이다…」\n\n결국, 노예에서 영웅이 된 왕자와 왕좌에서 쫓겨난 용병, 두 사람의 길은 엇갈렸다….\n\n전설에 따르면, 사막의 왕은 모래로 공중에 강을 만들었고, 옛 친구와 헤어진 후 고향을 봉쇄했다고 한다.\n거품이 터지고 나라가 분열된 후 모래 위 누각과 꿈의 낙원을 신기루 속에 숨긴 열쇠는,\n한때 인간의 패자와 왕의 손에서 동전처럼 떠돌다 결국 모래의 품으로 돌아왔다.\n그리고 눈먼 늙은 시인은 이야기의 흔적과 피 묻은 발자국을 따라, 마침내 숲속에 도달하게 된다….",
"baseatk": 44,
"substat": "HP",
"subvalue": "14.4",
"effectname": "모래바다에 잠긴 서사시",
"effect": "HP가 {0}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을 명중하면 20초 동안 지속되는 「웅장한 시편」 효과를 획득한다: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만큼 원소 마스터리를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최대 중첩수: 3스택. 해당 효과가 3스택 중첩 또는 3스택 중첩 지속 시간이 갱신되면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2}만큼 근처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증가한다. 지속 시간: 20초",
"r1": [
"20%",
"0.12%",
"0.2%"
],
"r2":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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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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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0.3%"
],
"r4": [
"35%",
"0.21%",
"0.35%"
],
"r5": [
"40%",
"0.24%",
"0.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동 부적",
"count": 5
},
{
"name": "파손된 결정",
"count": 5
},
{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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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5
},
{
"name": "파손된 결정",
"count": 18
},
{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9
},
{
"name": "혼탁한 결정",
"count": 9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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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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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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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18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count": 9
},
{
"name": "찬란하게 빛나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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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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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금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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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찬란하게 빛나는 결정",
"count": 27
},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왕의 측근",
"description": "아란나라의 이야기에서 획득한 무기. 활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숲속의 적을 쏘아 떨어뜨릴 수 있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옛날 옛적, 시나몬이라는 공주가 있었어…」\n「…결국 공주는 호랑이와 함께 궁전에서 아주 멀리 떠나버렸지.」\n\n하지만 그 이야기는 너희들의 것이야. 너희의 이야기 속에선 모든 단어에 의미가 있겠지.\n너희들의 이야기에서 「궁전」은 시나몬의 인간다운 삶을 구성하는 전부와도 같은 곳이라는 걸 알고 있어.\n혈연으로 맺어진 사람, 거대한 집, 상식과 도리. 그리고 왕은 달빛처럼 그녀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염원이었어.\n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궁전은 궁전일 뿐이고 시나몬은 시나몬, 숲의 왕은 숲의 왕인 것처럼 달빛은 달빛일 뿐이야.\n\n내가 들은 이야기는 시나몬의 이야기와는 전혀 달라.\n한 아이가 숲에서 길을 잃었어. 아이는 숲의 왕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 호랑이 화원으로 향했지.\n「어흥, 무릇 짐승과 날짐승이라면 내 뱃속을 거쳐 대지로 돌아가지.」\n「난 숲의 왕이다. 수많은 생명을 살생했고, 또 수많은 생명을 지켜냈지. 하지만 너같이 작은 인간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n호랑이는 이렇게 말했어. 물론, 아이도 그때는 아직 너희들의 언어를 잊지 않았으니, 왕이 하는 말도 당연히 알아들을 수 없었지.\n\n「어흥」, 아이가 왕의 울음소리를 따라했어.\n\n숲의 왕은 오히려 흥미를 느꼈어. 너희의 일족은 숲의 왕이 입만 열면 보통 나무로 된 집 안으로 도망치곤 했으니까.\n짐승들은 바닥에 납작 엎드린 채 꼼짝도 하지 못했고, 날짐승들은 멀리 날아가기 바빴어. 긴 머리깃을 가진 거대한 고양이마저 숲에 숨어버렸지.\n「어흥, 버릇없는 녀석이군. 좋다, 그렇다면 내가 직접 숲의 법칙과 언어를 가르쳐주도록 하지.」\n「이제부터 넌 내 근신이다. 숲의 궁전은 늘 너에게 열려있을 것이며, 숲의 짐승들도 더 이상 널 해치지 못할 것이다.」\n\n「이 세계는 숲의 꿈일 뿐이라는 걸 기억해라. 언젠간 넌 현실에서 깨어나 끝없는 사냥터에 도착할 것이다.」\n「우리의 사냥감이 향하는 곳에 우리도 언젠가 가게 되겠지. 그것만은 절대로 잊지 마라.」\n\n…\n숲의 왕이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면 새로운 왕이 그를 대체하지. 너희, 우리, 그리고 숲의 모든 생명도 마찬가지야.\n근신은 왕과 함께 늙어가기 전에, 그녀처럼 길을 잃었지만 낙엽 하나 밟지 않고 궁전에 들어온 아이를 만났어.\n근신은 모든 걸 그녀에게 가르쳐줬어, 이 이야기가 나에게 전해진 것처럼. 그리고 그 아이도 그다음 아이에게 똑같이 가르쳤지.\n어떤 아이는 숲의 수호자가 되어 숲의 언어와 왕국 수호의 사명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했어.\n어떤 아이는 다른 사람의 끔찍한 고통을 목격하게 된 후, 삶의 끝에 있는 사냥터와 작별하고 맹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사냥꾼이 됐어.",
"baseatk": 41,
"substat": "공격력",
"subvalue": "12",
"effectname": "미궁의 왕의 가르침",
"effect":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 발동 시 「숲의 가르침」 효과를 획득하고 원소 마스터리가 {0}pt 증가한다. 지속 시간: 12초. 해당 효과는 캐릭터 교체 시 사라진다. 숲의 가르침의 지속 시간이 종료되거나 효과가 사라지면 주변의 적 1명에게 공격력 {1}의 피해를 준다. 숲의 가르침은 20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r1": [
"60",
"100%"
],
"r2": [
"80",
"120%"
],
"r3": [
"100",
"140%"
],
"r4": [
"120",
"160%"
],
"r5": [
"140",
"18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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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활기를 잃은 버섯핵",
"count": 3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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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count": 3
},
{
"name": "활기를 잃은 버섯핵",
"count": 1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count": 6
},
{
"name": "잠든 버섯핵",
"count": 6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count": 3
},
{
"name": "잠든 버섯핵",
"count": 12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count": 6
},
{
"name": "튼튼한 버섯핵",
"count": 9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과거",
"count": 4
},
{
"name": "튼튼한 버섯핵",
"count": 18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키타인 십자창",
"description": "과거 야시오리섬의 「재앙신」을 지키던 창술의 대가가 사용했던 특수한 창",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키타인 쇼후미가 자신의 창술을 위해 설계한 이형의 전투 창.\n균형이 독특해 문외한이 다루기기는 어렵다.\n하지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의 손에선 특히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n\n먼 옛날, 키타인은 「재앙신」을 퇴치한 가문이었다.\n여러 세대를 걸쳐 「야시오리 수호자」의 책임을 짊어졌다.\n\n과거의 이나즈마에선 다음과 같은 동요가 유행했다.\n「정문의 아라타키, 타네의 이와쿠라, 뱀의 키타인, 무절(霧切)의 타카네」\n이는 번뜩이는 창처럼 대지를 환히 비춘 무인을 묘사한 동요다.\n원래는 다른 이름들도 많이 있었는데, 역사의 흐름에 씻겨졌다.\n울타리로서 요마를 살해하는 삶을 살았으니, 불길한 피도 마시기 마련이다.",
"baseatk": 44,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24",
"effectname": "명사의 거동",
"effect": "원소전투 스킬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명중되면, 캐릭터는 원소 에너지를 3pt 잃고, 그 후 6초 동안 2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1}pt 회복한다. 이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만 발동하며,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r1": [
"6%",
"3"
],
"r2": [
"7.5%",
"3.5"
],
"r3": [
"9%",
"4"
],
"r4": [
"10.5%",
"4.5"
],
"r5": [
"12%",
"5"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금석극화의 가면",
"count": 3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3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3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1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6
},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6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금석극화의 일각",
"count": 3
},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12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금석극화의 일각",
"count": 6
},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9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금석극화의 귀인(鬼人)",
"count": 4
},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18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잎을 가르는 빛",
"description": "진귀한 하얀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도금된 검. 한때 숲을 침식한 암흑의 독을 수도 없이 베어냈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황금의 땅에서 온 방랑객은 몸과 마음이 투쟁의 상처로 얼룩져있다.\n그는 한때 한 나라의 왕자였으나, 지금은 푸르고 굽은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다.\n늙은 숲의 왕은 권력의 피비린내를 맡고 길게 탄식했다….\n하얀 활을 든 사냥꾼은 명을 받고 숲에 속하지 않는 짐승을 사냥하러 갔다.\n\n어둠이 번지고 「죽음」의 속삭임이 숲의 미궁 속에서 방향을 찾는다.\n망명자의 발걸음을 따라, 저주는 사막에서부터 뻗어나가 「생명」의 땅을 침식했다.\n푸른 회랑과 좁은 통로를 넘어온 낯선 냄새에서 그녀는 방문자의 목적을 알아차렸다….\n기억과 야심 사이를 걷던 그는, 어지러운 물소리와 새의 지저귐 속에서 길을 잃었다….\n\n「무례한 침입자여! 그대는 이미 내가 쏜 화살에 맞았다. 다음은 그대의 심장을 향할 것이다」\n「우림에 미련을 갖지 말고, 아이들의 달콤한 꿈을 방해하지 말아라. 이곳엔 그대가 바라는 왕관은 없다!」\n\n숲의 여사냥꾼의 경고처럼, 지금까지 그녀의 활과 날카로운 시선을 피해 간 사냥감은 없었다.\n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녀는 활을 살짝 내려 일부러 길을 잃은 자를 빗맞혔다.\n초목은 이에 의아해했고, 꿈속에 숨어 있던 아이들은 불필요한 피를 보지 않게 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n모든 꿈을 꿰뚫어 보는 숲의 왕은 그녀의 뜻을 알아채고 거목을 뒤흔들 정도의 큰 소리로 탄식했다:\n\n「그 인간은 너와 다르다. 오염된 땅에서 왔고, 손에는 피를 묻혔으며, 마음에는 기만과 망상을 품고 있지」\n「숲은 순수한 꿈만을 받아들인다. 피는 사냥과 희생을 위해서만 흘러야 하며, 기만은 용납되지 않는다」\n「그래도 저자에게 숲의 미궁에서 명예를 되찾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순백의 가지를 꺾게 인도해라…」\n「그러면 내일의 달과 새로운 별이 그에게 순수한 지혜를 부여하여, 쓴술과도 같은 기억과 욕망을 버리게 할 것이다」\n\n그리하여 그녀는 다시 한번 순백의 사냥 활을 들어, 방랑객을 미궁 깊은 곳으로 몰고 갔다….\n그 후에 일어난 일은 달과 별이 지켜보았으며, 아이들의 꿈속에만 남았다.\n소문에 따르면, 그 방랑하던 귀족은 마침내 하얀 가지로 자신만의 검을 만들었다고 한다.\n한 아이가 잠꼬대하길, 그는 그 후로 고향의 이름과 왕이 되는 꿈을 잊었다고 한다.\n그리하여 파라마즈 왕자의 이름은 우림 사이로 사라지고 모래바람에 실려 결국 사막으로 돌아갔다.",
"baseatk": 44,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19.2",
"effectname": "하얀 달 가지",
"effect": "치명타 확률이 {0} 증가한다.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원소 피해를 준 후, 일반 공격과 원소전투 스킬의 가하는 피해가 원소 마스터리의 {1}만큼 증가하는 「가지치기」 효과를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28회 발동하거나 12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가지치기」 효과는 12초마다 최대 1회 획득할 수 있다",
"r1": [
"4%",
"120%"
],
"r2": [
"5%",
"150%"
],
"r3": [
"6%",
"180%"
],
"r4": [
"7%",
"210%"
],
"r5": [
"8%",
"24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동 부적",
"count": 5
},
{
"name": "부서진 갑골",
"count": 5
},
{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5
},
{
"name": "부서진 갑골",
"count": 18
},
{
"name": "빛바랜 붉은 비단",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count": 9
},
{
"name": "견고한 갑골",
"count": 9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count": 5
},
{
"name": "견고한 갑골",
"count": 18
},
{
"name": "장식된 붉은 비단",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count": 9
},
{
"name": "문양이 새겨진 갑골",
"count": 14
},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숲의 이슬을 닮은 금 부적",
"count": 6
},
{
"name": "문양이 새겨진 갑골",
"count": 27
},
{
"name": "금자수 붉은 비단",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용의 포효",
"description": "조각 문양은 조금 과장된 느낌이 있지만 검의 유연도와 예리함은 손색이 없다. 공기를 가를 때 용의 포효가 들리는 듯하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4",
"story": "리월 항간에 전해 내려오는 보검이다.\n칼집은 침향목을 기틀로 삼아 운모로 장식하고, 전쟁 전설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n값비싼 칼집은 이미 잃어버렸다.\n이 검에게 칼집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도록 가두는 족쇄와도 같았다.\n매우 날카롭기에 찔린 사람은 한 시간이 지나서야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고 한다.\n\n곤오는 단 하루만에 이 예리한 보검을 만들었다고 한다.\n그러나 연로한 사부는 다른이의 제자가 만든 작품을 보더니 거듭 한숨을 내쉬며 지팡이로 땅을 쳤다. \n「안타깝도다, 이 검에는 자비로움이 부족하구나」\n노인은 탄식하더니 비틀거리며 떠났다.\n\n곤오는 사흘 동안 깊이 생각했다. 이 기간엔 어떤 검도 만지지 않았다.\n그는 또 1년의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침향목 칼집을 만들었다.\n\n젊은 곤오는 이 화려한 칼집이 야생마 같은 보검을 제어할 수 있다고 여겼다.\n그러나 후에 보검은 민간으로 사라졌다. 날카로운 검은 여전히 존재했지만, 검집은 전설이 되었다.\n예리한 검은 영원히 피를 갈구했다. 아무리 좋은 칼집도 검을 제어하지 못했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따끈따끈 찌릿찌릿",
"effect": "불 원소 또는 번개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r1": [
"20%"
],
"r2": [
"24%"
],
"r3": [
"28%"
],
"r4": [
"32%"
],
"r5": [
"3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3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1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6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6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3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12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6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8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천암고검",
"description": "리월의 기암을 깎아 만든 대검",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고대 천암군이 즐겨 사용하던 무기.\n리월항의 기암을 깎아 만들어서 아주 무겁다.\n평범한 사람은 이를 들어 올릴 수도 없으니 휘두르며 싸우는 건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다.\n그러나 고대 천암군은 이를 휘둘렀다는 기록이 있다.\n\n애초에 천암군은 바위의 신을 따르는 자들이 자진하여 조직한 부대로,\n항구 도시가 세워졌을 때 처음 생겨났다.\n그들은 바위 신과 리월의 이름 아래 진퇴를 함께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n「귀신 잡는 천암군, 드높은 위상은 변치 않지. 악을 물리치고 질서를 잡는 군인 중 군인」\n천암군 병사들은 이 말을 철저히 지키며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다.\n\n그들은 암왕제군의 발걸음을 따라 요마를 섬멸하고 백성을 구하며 리월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n천암군의 가장 유명한 업적은 살육이 아닌 수호다. 그들은 자신들의 몸을 방패로 터전을 수호했다.\n\n이 대검은 마치 수호자의 책임과 의지처럼 무겁고 견고하다.\n최초로 기암을 깎아 검을 만들어 부대를 무장한 성 씨와 한 씨도,\n이 대검을 휘두르며 전투에 나설 만한 사람이 갈수록 적어질 거라 예견했을 것이다.\n그러나 이는 세상이 평화로워 더 이상 수호자와 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천암결·일심",
"effect": "파티 내에 리월 출신 캐릭터가 1명 존재할 때마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의 공격력이 {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4회",
"r1": [
"7%",
"3%"
],
"r2": [
"8%",
"4%"
],
"r3": [
"9%",
"5%"
],
"r4": [
"10%",
"6%"
],
"r5": [
"11%",
"7%"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3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3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1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6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6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3
},
{
"name": "특수 요원의 제도",
"count": 12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고운한림의 해골",
"count": 6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9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고운한림의 신체",
"count": 4
},
{
"name": "검사관의 제도",
"count": 18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천암장창",
"description": "고운각의 바위를 정밀히 가공하여 만든 창. 창끝이 견고하기 그지없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고대 천암군이 즐겨 사용하던 무기.\n고운각의 암석으로 만들어서 용의 비늘도 뚫을 수 있다고 한다…\n너무 무거워서 천암군은 더 이상 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n\n고대 천암군이 암왕제군의 이름을 드높이려 잠언 4구를 바쳤다.\n「귀신 잡는 천암군, 드높은 위상은 변치 않지. 악을 물리치고 질서를 잡는 군인 중 군인」\n과거엔 요마를 섬멸하고 길과 교외를 지키는 게 그들의 사명이었다.\n평화로운 지금 그들의 주요 소임은 질서 유지이다.\n\n먼 옛날, 산사태와 지진이 빈번했던 시기가 있었다.\n천암군은 건장한 병사들에게 고대 전쟁 중에 남은 무기를 지급했다.\n그건 몹시 무거운 천암장창으로, 땅을 파서 부상병을 수색하여 구조하는 데 사용되었다.\n「천암장창은 바위도 능히 뚫을 만큼 날카롭네」\n「천 명이 하나 되어 나아간다면, 그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을 것이다」\n\n그러나 훨씬 오래전, 훨씬 더 요동치던 전쟁 시대에,\n천암군은 모두 이런 무거운 무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n그래서 그들은 암왕제군의 국토와 자신들의 터전을 수호할 수 있었고,\n천 명이 하나 되어 천암장창의 날카로움으로 악을 물리치고 그 누구도 앞을 가로막을 수 없었다.",
"baseatk": 44,
"substat": "공격력",
"subvalue": "6",
"effectname": "천암결·일심",
"effect": "파티 내에 리월 출신 캐릭터가 1명 존재할 때마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의 공격력이 {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4회",
"r1": [
"7%",
"3%"
],
"r2": [
"8%",
"4%"
],
"r3": [
"9%",
"5%"
],
"r4": [
"10%",
"6%"
],
"r5": [
"11%",
"7%"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흑운철 한 알",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3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6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6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3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6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9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4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사풍 원서",
"description": "바람을 신봉하던 무명의 신도가 작성한 교전의 진본. 몇 천년 전부터 전해져 오던 신앙의 힘이 바람의 총애를 받아 축복과 힘이 깃들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5",
"story": "훌륭한 고대 바람의 경전은 경건한 바람 신의 신도들 사이에서 대대로 전해지고 있다.\n두껍고 색이 바랜 책장에는 수많은 흔적들이 여전히 남아있었고, 일부는 바람에 사라져버렸다.\n\n고탑 위 폭풍의 군왕이 권위를 떨치던 그 시절, 경전에는 암담한 부르짖음이 기록되었다.\n모래 같은 빙설이 사라지고 나서야 경전에는 새싹이 돋아나는 기쁨의 글로 가득 찼다.\n\n옛 왕실이 꼭두각시를 내서워 백성들을 억압했을 때,\n노예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경전에는 천풍을 향한 마음이 담겨있었다.\n\n몬드 사람들의 생활, 인내, 투쟁, 기쁨 등이 자유로워짐에 따라\n귀중한 세월 동안 바람의 경전은 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졌다.\n\n하지만 새로운 몬드가 세워지고 성당이 옛 귀족에게서 벗어났을 때\n내버려진 게 달갑지 않았던 페보니우스 경전은\n어느 순간 갑자기 성당의 보물창고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n이 책은 마치 몬드의 바람과 사람들 같기에\n그 어떠한 구속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n\n표지에는 이런 글귀가 휘갈겨 써져있다:\n\n바람 신의 자손이여, 영원히 기억하라:\n바람에 날아온 중생은 바람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n절대 날 위해 슬퍼하지 말아라:\n어둠 속 깊이 잠든 것은 나의 육신일 뿐\n진정한 나는 이미 천풍의 일부가 되었노라.\n\n꽃향기를 맡을 때, 나뭇잎이 바람에 살랑거릴 때는\n바로 내가 자유의 노래를, 바람의 노래를 흥얼거릴 때이니라.",
"baseatk": 46,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7.2",
"effectname": "끝없는 은혜",
"effect": "이동 속도+10%. 필드에 있을 때 4초마다 원소 피해 보너스를 {0} 획득한다. 최대 중첩수: 4회. 캐릭터가 전투 불능이 되거나 교체될 때까지 지속된다",
"r1": [
"8%"
],
"r2": [
"10%"
],
"r3": [
"12%"
],
"r4": [
"14%"
],
"r5": [
"1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count": 5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5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5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18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9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9
},
{
"name": "슬라임청",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5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18
},
{
"name": "슬라임청",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9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4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6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27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진주를 문 해황",
"description": "바다의 황제, 건조 과정을 거치면 병기와 비상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아무도 없는 깊은 밤, 아가미의 울림을 번역하자면 이러하다.\n\n「이 늙은이가 바다 위를 떠날 때, 의심할 여지 없이 죽었다 생각했다.」\n「심장은 멈췄고, 눈은 하얗게 떠, 비린내가 나고 있으니——」\n「물고기로서 이게 죽은 게 아니면 뭐란 말인가.」\n\n「이 늙은이는 가장 실력이 좋은 고등어였다.」\n「과거, 옅은 바다의 제1 강자였고」\n「바다짐승과 고래상어도 그를 이기지 못했다.」\n「하지만 이러한 나도 대적수를 만나고 말았다.」\n「일종의 해월, 혹은 해파리라고 해야 할까.」\n「그저 파도에 떠다니는 생물일 텐데」\n「모든 충격을 상쇄하는 힘을 가졌다.」\n\n「그래서 이 늙은이는 힘을 포기하고」\n「해파리가 생존하는 법을 선택했다.」\n「기나긴 생명 후에」\n「내 신체의 모든 기관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다.」\n「심장을 멈추게 해서」\n「해부를 당하지 않게 하였다.」\n「자네들은 이 늙은이가 그저 시체라고 생각하겠지만」\n「자네들의 힘이 되어주도록 하겠네.」\n\n「이 몸을 휘두르는 장사여」\n「허허허…」\n「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갈 때」\n「모든 별이 꺼질 때」\n「모든 원초의 생명이 바다에서 만나게 될 때」\n「나와 겨뤄보지 않겠나?」",
"baseatk": 41,
"substat": "공격력",
"subvalue": "12",
"effectname": "바다의 승리",
"effect":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원소폭발이 적을 명중하면, 100% 확률로 참다랑어를 소환해 공격력 {1}의 범위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r1": [
"12%",
"100%"
],
"r2": [
"15%",
"125%"
],
"r3": [
"18%",
"150%"
],
"r4": [
"21%",
"175%"
],
"r5": [
"24%",
"20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흑운철 한 알",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3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6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6
},
{
"name": "슬라임청",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3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슬라임청",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6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9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4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마도 서론",
"description": "제12판. 시대 발전에 따라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제11판의 오탈자를 수정하였다",
"weapontype": "법구",
"rarity": "3",
"story": "이 《마도 서론》은 처음 나왔을 때 큰 논란이 됐었다.\n《제 7장: 바람 원소의 응용 원리》가 상식에 어긋난다는 것을 막론하고도\n물 원소, 번개 원소와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에 문제가 더 많다.\n이 책은 마무리 전에 검토를 받지 않고 무작정 출간한 게 틀림없다.\n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현재 이 책은 가장 권위 있는 마도학 입문 지침서이다.",
"baseatk": 38,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41",
"effectname": "첨벙첨벙 찌릿찌릿",
"effect": "물 원소 또는 번개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r1": [
"12%"
],
"r2": [
"15%"
],
"r3": [
"18%"
],
"r4": [
"21%"
],
"r5": [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탑 왕의 잔해",
"count": 2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2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2
},
{
"name": "무거운 나팔",
"count": 8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4
},
{
"name": "흑동 나팔",
"count": 4
},
{
"name": "슬라임청",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2
},
{
"name": "흑동 나팔",
"count": 8
},
{
"name": "슬라임청",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고탑 왕의 조각",
"count": 4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6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고탑 왕의 깨진 꿈",
"count": 3
},
{
"name": "흑수정 나팔",
"count": 12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꽃 장식 대검",
"description": "우아하고 단정한 형태의 대검. 축제의 꽃과 리본으로 장식되어 있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바람의 꽃」의 형상은 오랜 세월을 지나 바람 속에서 점차 사라져갔고,\n평화의 시대에서 그 이름은 사랑과 기쁨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n때로는 정복과 승리를 상징하는 강철 병기도,\n구매자나 제작자의 뜻에 따라 꽃을 장식하기도 한다.\n이 검은 누군가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맞춤 제작한 무기로 보인다.\n\n「강철은 그것을 자를 수 없고, 감옥의 석벽은 그것을 가둘 수 없으니」\n「바람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계속 흐른다」\n성당에 소속되지 않은 이름 없는 목자가 조용히 바람의 이야기를 전하며,\n아직 눈에 빛이 남아있는 청중에게 「꽃」을 선물했다.\n\n만약 고귀한 혈통이 본래의 맹세를 잊는다면, 만약 허영의 침묵이 널리 흐른다면…\n만약 혈통의 준칙이 바람의 흐름과 어긋난다면 꽃과 초목의 전설은 금기가 될 것이다.\n그 시절에는 사람들이 즐겨 보지 않는 곳에 수없이 많은 꽃이 피어났으며,\n결국 바람에 휩쓸려갔으나, 그것은 회색빛 세계에 일순간이나마 광채를 남겼다.\n\n「지나간 고탑의 그림자 아래, 오늘날의 거리에서」\n「꽃은 조그마한 구석에서 작디작은 빛을 피워냈다」\n궁전에 발을 들이지 않는 이름 없는 목자는 조용히 꽃의 이야기를 읊었다.\n\n「오늘날 『하르파스툼 축제』는 귀족들에게 빼앗겼다」\n「하지만 그런데도 그대들은 광풍이 휩쓸고 있는 옛 도시의 산과 들에 들꽃이 피어 있었음을 알고 있지」\n「그 꽃들은 평범한 꽃과는 달랐다. 바람이 강하게 몰아칠수록 그 뿌리와 줄기는 강해졌고, 더욱 번성했다」\n「왕성에 꽃이 만발하면 고탑이 무너지는 순간이 도래하리라」",
"baseatk": 44,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24",
"effectname": "바람과 꽃의 속삭임",
"effect":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하거나 원소 반응 발동 후, 8초 동안 공격력이 {0} 증가하고, 원소 마스터리가 {1}pt 증가한다",
"r1": [
"12%",
"48"
],
"r2": [
"15%",
"60"
],
"r3": [
"18%",
"72"
],
"r4": [
"21%",
"84"
],
"r5": [
"24%",
"9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count": 3
},
{
"name": "부서진 갑골",
"count": 3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3
},
{
"name": "부서진 갑골",
"count": 12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6
},
{
"name": "견고한 갑골",
"count": 6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3
},
{
"name": "견고한 갑골",
"count": 12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6
},
{
"name": "문양이 새겨진 갑골",
"count": 9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4
},
{
"name": "문양이 새겨진 갑골",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물빛 마카이라",
"description": "물빛 광택이 나는 고대의 대검. 수천 년 동안 모래알에 씻겨서 여전히 날카롭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전설에 따르면 수천 년 전 우매한 왕이 모래 언덕에 묻혀 사라지던 시대,\n그 끝없는 황폐한 도금된 땅에 수많은 단명한 도시 국가들이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n이 대검은 폭군의 애첩이었던 무용수 마카이라의 것이라고 한다.\n그녀는 무정하고 매서운 칼춤으로 왕자를 유혹하고 왕의 총애를 얻었다.\n\n쇠퇴한 왕국의 존귀한 왕은 뚱뚱하고 자만하며, 온종일 미식과 술, 그리고 사냥을 즐겼다.\n이 퇴폐적인 시대의 모든 왕처럼 그도 정복, 파멸, 비축에 심취했다.\n\n모든 것이 어둠의 장막에 뒤덮여 있을 무렵, 밝은 달빛이 폭주의 왕국을 달래며 모두를 편히 잠들게 했다.\n선령의 몽롱한 노랫소리에 뚱뚱한 폭군은 졸음을 견디지 못하고 잠이 들었고, 코 고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요란했다….\n요염한 첩은 일찍이 멸망의 기미를 알아차리고 검을 갈고닦으며 마지막 베일의 춤을 준비했다.\n젊은 왕자는 일찍이 파멸의 기미를 예견하고 밤을 틈타 노심초사하는 마카이라를 만났다.\n\n「뜨거운 모래에서 온 것들은 결국 뜨거운 모래에 묻힐 거예요. 긴 밤에 모래바다가 얼음처럼 차가워도 뜨거운 운명을 잊을 수 없죠.」\n「이것이 당신의 결정이라면 이 몸이 몰락한 지 오랜 고국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도록 허락해 주세요.」\n「작은 복수로 당신과 나의 고민을 제거할 수 있어요. 사냥에 탐닉하는 자는 결국 자신이 아끼는 사냥매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에요.」\n「지니의 어머니께서 칠중의 검무를 가르쳐준 적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왕좌를 차지해서 남에게 아첨할 필요 없다면 그것으로도 난 만족해요.」\n\n이렇게 왕국을 분열시키려는 음모는 머리맡에서 그려지고, 애인의 달콤한 말은 날카로운 칼날이 되었다.\n폭군은 추악한 방식으로 뜨거운 모래의 땅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왕국과 궁궐을 정복하는 위업은 결국 허황한 꿈이 되고 말았다.\n도시 국가의 짧은 순간은 일장춘몽에 불과했고, 그중 양민과 악당들은 보리처럼 맷돌에 갈아 뭉개졌다.\n검무를 잘 추는 첩은 결국 왕후가 되지 못했고, 살아남아 이 모든 진실을 이야기하는 연로한 충신도 두 눈을 잃었다.\n모든 것을 집어삼킨 소용돌이와 함께 모래바다로 던져진 망국민은 방랑자가 되고, 용병이 되어 결국 숲의 바다로 사라졌다…",
"baseatk": 42,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36",
"effectname": "모래 위 누각",
"effect": "10초마다 아래의 효과가 발생한다: 장착한 캐릭터 원소 마스터리의 {0}만큼 해당 캐릭터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해당 증가량의 30%만큼 근처 파티 내 다른 캐릭터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지속 시간: 12초. 동명의 무기를 여러 개 장착 시 해당 효과는 중첩이 가능하다.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r1": [
"24%"
],
"r2": [
"30%"
],
"r3": [
"36%"
],
"r4": [
"42%"
],
"r5": [
"4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메아리",
"count": 3
},
{
"name": "혼돈 용기",
"count": 3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count": 3
},
{
"name": "혼돈 용기",
"count": 1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count": 6
},
{
"name": "혼돈 모듈",
"count": 6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count": 3
},
{
"name": "혼돈 모듈",
"count": 12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꿈",
"count": 6
},
{
"name": "혼돈 볼트",
"count": 9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태양 같은 권위의 과거",
"count": 4
},
{
"name": "혼돈 볼트",
"count": 18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만국 항해용해도",
"description": "대륙 주변의 해류 기후를 기록한 항해도, 이국에서 상로를 거쳐 리월로 전해져 온 기이한 서적이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천하는 리월항으로 모인다. 이 표현은 무역항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n이국의 금은보화도 사람을 따라 리월항으로 모인다.\n대륙 인근 해역의 지도를 자세히 보면, 그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수역의 해류와 암초, 그리고 풍향이 표시되어 있다.\n이국의 서적에는 용감하게 개척하고 탐구한 자의 지식과 용기, 그리고 신앙이 모두 쓰여있다고 한다.\n\n이 책의 표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n「해풍을 사랑하고 해류를 사랑해라. 바람과 물이 배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이니」\n「해풍을 경외하고 해류를 경외하라. 족쇄 풀린 바람과 물은 강철 또한 찢어버리기 때문이니」\n\n바다의 성질을 파악하기 위해선 그녀의 모든 암초와 계절풍, 그리고 고래가 모이는 해역을 탐험해야 한다.\n무수히 많은 뱃사공들은 이 모든 걸 마치 연인의 피부와 머릿결을 묘사하는 것처럼 누런빛을 띄는 종이에 기록했다.\n\n이국에서 베테랑 수병들은 바다를 연인으로 삼아 「그녀」라고 부른다.\n어쩌면 바다의 변덕스러움과 넓은 포용력 때문일 지도, 또 어쩌면 여정을 떠나는 낭만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을 지도.\n하지만 이 그림책은 바다처럼 정해진 주인 없이 수병처럼 꿈과 낭만을 품은 채 세계 각지로 향한다.",
"baseatk": 44,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24",
"effectname": "에너지 주입 두루마리",
"effect": "원소 반응 후 10초 동안 원소 피해 보너스를 {0} 획득한다. 최대 중첩수: 2회",
"r1": [
"8%"
],
"r2": [
"10%"
],
"r3": [
"12%"
],
"r4": [
"14%"
],
"r5": [
"1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흑운철 한 알",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3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3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6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6
},
{
"name": "슬라임청",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3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12
},
{
"name": "슬라임청",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6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9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4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속세의 자물쇠",
"description": "어느 오래된 기억을 품고 있는 돌 자물쇠. 끝없는 변화 속에서 그 힘을 엿볼 수 있다",
"weapontype": "법구",
"rarity": "5",
"story": "「이건 맹약의 증표이자 당신을 향한 내 도전이야」\n「내 모든 지혜를 이 돌 자물쇠 안에 숨겨 놓았어」\n그는 첫 만남에서 소매가 큰 옷을 입은 소녀가 진지하고 엄숙한 척하며 증표를 바치던 모습이 떠올랐다.\n정말 어리석었다. 아직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지도 않았는데…\n하지만 그는 과거 유리백합이 만발하던 들판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상황을 떠올렸다.\n그리고 마지막에 유리백합 속에서 그녀와 나눈 말도.\n\n「저 조그만 사람들은 티끌처럼 작고 연약해」\n「아주 작아서 언제 재앙이나 사고로 죽을지를 항상 두려워하고 있지」\n「두려워하고 있기에 더 똑똑해지려고 노력하는 거라는 걸 난 알아」\n「당신 힘에는 많이 못 미치니까 기술과 지혜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n「당신의 힘과 내 두뇌가 함께한다면… 이 도시도 엄청 대단해지겠지」\n그녀는 마지막에 쓸쓸하게 웃더니 천천히 아주 작은 먼지가 되었다.\n「역시 당신과는 함께 하지 못할 것 같아. 자물쇠에 관한 일은 잊어」\n\n「이건 맹약의 증표이자 당신을 향한 내 도전이야」\n「내 모든 지혜를 이 돌 자물쇠 안에 숨겨 놓았어」\n「만약 이걸 열 수 있다면——」\n몇 년이 지나도 그는 이걸 열 수도 그리고 뒷말을 알 수도 없었다.\n세월이 지남에 따라 야생 유리백합도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됐다.",
"baseatk": 46,
"substat": "공격력",
"subvalue": "10.8",
"effectname": "금빛의 옥·제군의 길",
"effect": "보호막 강화 효과가 {0} 증가한다. 공격 명중 후 공격력이 {1}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최대 중첩수: 5회.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1번 발동한다. 또한 보호막 존재 시 해당 효과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100% 증가한다",
"r1": [
"20%",
"4%"
],
"r2": [
"25%",
"5%"
],
"r3": [
"30%",
"6%"
],
"r4": [
"35%",
"7%"
],
"r5": [
"40%",
"8%"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흑운철 한 알",
"count": 5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5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5
},
{
"name": "약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흑운철 조각",
"count": 9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9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5
},
{
"name": "단단한 뼛조각",
"count": 18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흑운철 일각",
"count": 9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14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흑운철 덩이",
"count": 6
},
{
"name": "석화한 뼛조각",
"count": 27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전령",
"description": "간단한 모양의 나무활. 전설에 의하면 과거 장거리 통신 도구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weapontype": "활",
"rarity": "3",
"story":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주 오래전\n리월항의 사람들은 화살을 이용해 편지를 전했다고 한다.\n「그렇게 하면 행인이 다칠수도 있지 않을까?」\n「그것 때문에 이 활이 고물이 된 거야…」\n골동품 가게 주인은 턱은 만지작거리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baseatk": 40,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6.8",
"effectname": "명적 발사",
"effect": "강공격이 약점에 명중하면 추가로 공격력 {0}의 피해를 주고 반드시 치명타가 터진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1번 발동한다",
"r1": [
"100%"
],
"r2": [
"125%"
],
"r3": [
"150%"
],
"r4": [
"175%"
],
"r5": [
"200%"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2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1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2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8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4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4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2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8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4
},
{
"name": "안개 등심",
"count": 6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count": 3
},
{
"name": "안개 등심",
"count": 12
},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날카로운 바람의 서신",
"description": "강풍을 알리는 표식. 바람의 목가는 부드럽게만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고향을 떠난 여행자가 먼 곳에서 돌아오도록 안내하는 비콘. 어디에 있든 은빛 매는 항상 바람만 바라본다.\n푸른 깃털은 그녀의 경쾌한 노랫소리 속에서 나풀나풀 맴돌며 귀향자를 산들바람이 부는 저편으로 안내한다.\n\n「너의 출신도 네가 저지른 죄도 다 개의치 않는다. 그냥…」\n인정을 받지 못한 「도련님」은 소녀의 얼굴에 묻은 피를 가볍게 닦아내며 말했다.\n「변혁의 바람이 대지 전역을 휩쓸 때 네가 곁에 있어 주기를 바란다.」\n「사냥매는 내가 죽였다. 이 일은 너와 나의 비밀로 하자꾸나…」\n\n훗날 살인의 총기를 들고 일어날 혈육처럼 눈 속에서 붉은색이 점점 검게 변하는 것을 지켜보면서,\n그녀의 마음도 그녀 마음속의 진정한 「도련님」에 의해 무형의 화살로 관통되었다.\n이때부터 그녀는 한쪽 눈은 하인으로서 처리해야 할 일을 바라보았고,\n다른 한쪽 눈은 그가 말한 그림을 위해 완수해야 하는 「임무」를 바라보았다.\n그의 곁에—— 아니, 그의 뒤에 사람들 속에 섞여 있어도 괜찮다.\n진정한 「도련님」과 함께 그때 이해할 수 없었던 바람에 흠뻑 취한다.\n이를 위해 더 많은 못과 장부를 뽑아 건물을 무너뜨려야 한다….\n\n「프리실라, 슬퍼하지 마라. 세상 만물은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르는 법이란다.」\n「기억해라. 가령 불행히도 계획이 발각되면 바람맞이 봉우리에 가서 봉화를 올리거라.」\n「변혁의 바람이 대지 전역을 휩쓸 때 너와 나는 세찬 바람의 선구자가 될 것이다.」\n\n「예, 에버하트 도련님」\n그래, 핏줄과 직책을 잊고, 이별과 그리움을 잊거라.\n못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과거의 영광의 바람이 곧 돌아올 것이다.\n\n그러나…\n가족의 하인이 사건의 전말을 대충 눈치챌 때까지 그 돛의 그림자조차도 바닷가에 나타나지 않았다.\n\n마침내 그녀는 가볍게 웃었다. 그녀는 자신의 운명이 달갑지 않았고, 모두의 운명도 달갑지 않았다.\n하지만 이 순간, 그녀는 창백한 달빛과 달빛 같은 검의 그림자를 바라보았다.\n귀족들의 혼잡한 비웃음 속에서도 왠지 그녀는 전혀 난감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다.\n\n못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과거의 영광의 바람이 곧 돌아올 것이다.\n도련님은 풍문의 매처럼 광풍이 부는 방향을 인도할 것이다.\n나 때문에 슬퍼하지 마라. 나는 곧 바람의 한 줄기로 변할 것이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오지 않는 바람",
"effect": "원소 반응 발동 후 10초 동안 공격력이 {0} 증가하고, 원소 마스터리가 {1}pt 증가한다",
"r1": [
"12%",
"48"
],
"r2": [
"15%",
"60"
],
"r3": [
"18%",
"72"
],
"r4": [
"21%",
"84"
],
"r5": [
"24%",
"9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젖니",
"count": 3
},
{
"name": "어두운 조각상",
"count": 3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3
},
{
"name": "어두운 조각상",
"count": 12
},
{
"name": "슬라임 응축액",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count": 6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6
},
{
"name": "슬라임청",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3
},
{
"name": "흑야의 조각상",
"count": 12
},
{
"name": "슬라임청",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count": 6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9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count": 4
},
{
"name": "그윽한 조각상",
"count": 18
},
{
"name": "슬라임 원액",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안개를 가르는 회광",
"description": "차가운 자색으로 반짝이는 태도, 이름에 「회광」이 들어간 것은 한때 산산이 부서져버렸던 과거 때문이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쇼군이 하타모토에게 하사한 명도 중 하나. 번개의 위력을 품고 산의 구름과 밤의 안개를 벨 수 있다고 한다.\n몇천 개의 조각으로 부서진 후, 다시 단조된 검신에는 구름 같은 무늬가 생겼다.\n\n노래에서는 「정문의 아라타키, 타네의 이와쿠라, 뱀의 키타인, 무절(霧切)의 타카네」\n무예를 숭상하는 아이는 역대 유명 무사들을 나열했고, 그 중 「무절(霧切)의 타카네」가 바로 그였다.\n액막이를 행하는 신사 사람들과 함께, 비검 「무절(霧切)」로 무수한 요괴와 재앙신을 베어냈다.\n요고우의 텐구에게 궁술의 요령을 배웠고, 궁술을 마음에 드는 이에게 가르쳤다.\n그러나 비검 무절은 이어받은 사람이 없어 소설과 그림, 동요에만 남아있다.\n\n생의 끝자락에, 그는 쇼군의 진영에서 기마 무사로 암흑의 세력과 맞섰다.\n\n만약 애용하는 활을 걸고 그녀의 곁에 두지 않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n하지만 진짜 노름꾼은 절대로 후회할 수 없다. 「만약」에 연연하지 않고, 절대로 「만일」에 후회하지 않는다.\n적이 안개처럼 몰려왔다. 그럼 산중 구름도, 밤의 안개도 베어낼 수 있게 검을 끊임없이 휘두르면 된다.\n베는 속도가 충분히 빠르다면, 짙고 검은 안개를 헤치고 빛을 볼 수 있겠지.\n\n「아사세, 너랑 한 약속은… 아니, 모든 것을 마무리 지을 이 도박판에서, 난 절대로 지지 않을 거야.」\n「반드시 돌아갈 거야. 판돈인 활도, 따낸 내 미래도 같이 가져갈 거야!」\n\n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번개처럼 무절(霧切)과 함께 수많은 요괴를 베어냈다.\n하지만 검은 역시 검객의 집념보다 강인하지 않았고, 점차 부서졌다.\n그리고 칠흑처럼 어두운 안개가 그를 완전히 삼켜버렸다…\n결국 검의 남은 조각만 일부 회수해서 다시 단조하여 무절(霧切)의 이름을 이어받았다.\n\n암흑에 잠긴 거미줄을 꼭 잡은 것처럼 부서진 칼자루를 힘껏 잡은 무사는,\n칠흑처럼 어둡고 짙은 안개 속에서 꿋꿋이 자신을 타일렀다:\n아직 내기의 승부가 나지 않았으니, 반드시 아사세의 곁으로 돌아가야 해…",
"baseatk": 48,
"substat": "치명타 피해",
"subvalue": "9.6",
"effectname": "무절(霧切) 어검",
"effect": "모든 원소의 피해 보너스를 {0} 획득하고 「무절(霧切)의 문장」을 획득한다. 무절의 문장: 1/2/3스택의 무절의 문장 보유 시, 각각 {1}에 해당하는 자신의 원소 타입의 원소 피해 보너스를 획득한다. 캐릭터가 무절의 문장 1스택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 일반 공격으로 원소 피해를 가하면 5초간 지속. 원소폭발을 발동하면 10초간 지속. 이 외에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100% 미만일 때, 무절의 문장을 1스택 획득한다. 해당 무절의 문장은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가득 차면 사라진다. 무절의 문장의 각 스택 지속 시간은 따로 계산된다",
"r1": [
"12%",
"8/16/28%"
],
"r2": [
"15%",
"10/20/35%"
],
"r3": [
"18%",
"12/24/42%"
],
"r4": [
"21%",
"14/28/49%"
],
"r5": [
"24%",
"16/32/56%"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먼바다의 산호 가지",
"count": 5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5
},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count": 5
},
{
"name": "혼돈의 기관",
"count": 18
},
{
"name": "오래된 코등이",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먼바다의 옥빛 가지",
"count": 9
},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9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count": 5
},
{
"name": "혼돈의 중추",
"count": 18
},
{
"name": "카게우치 코등이",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count": 9
},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14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9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65000
},
{
"name": "먼바다의 금빛 가지",
"count": 6
},
{
"name": "혼돈의 눈동자",
"count": 27
},
{
"name": "명검 코등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유야의 왈츠",
"description": "죄악과 환상의 밤을 떠올리게 하는 색의 활",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n「아가씨, 순례 중에 헛되이 흘리는 눈물은 한 방울도 없었답니다」\n고요한 땅 순례가 끝나자 오즈발도·흐라프나바인스는 황녀에게 이렇게 말했다.\n\n기나긴 시공을 뛰어넘는 여정에서 「단죄의 황녀」와 「낮과 밤을 가르는 까마귀」는 무수한 이야기의 결과를 지켜봐왔다. 모든 빗방울은 여정의 끝에 쓰디쓴 바다로 흘러들어갈 것이다. 모든 소년의 잠재우지 못한 분노는 평온을 되찾을 것이다. 모든 열정은 시간에 소진되어 거꾸로 도는 고목에 집착을 보일 것이다. 장엄하고 위대한 레만공화국에 있는 시간의 나무의 가랑귀도 끊어져 늑대의 쌍둥이 중 한 사람의 나라를 위해 길을 양보할 것이다.\n이를 따라 세상의 모든 건 결국 파멸되어 황녀의 나라로 와서 고요하고 까만 세계에서 잠잘 곳을 찾게 될 것이다.\n하지만 그렇다 해도 드록트펄트가 어릴 적 꿈과 아직 떨어지지 않은 빗방울을 위해 「세계의 야수」를 배반했다가 결국 그의 발톱에 찢겨졌을 때, 황녀는 여전히 눈물을 흘렸다.\n\n「기억해둬. 오즈발도·흐라프나바인스, 유야 정토의 황녀는 울지 않아」\n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세상 그 누구도 죄인이 아니야. 죄를 선고받는 순간의 종소리가 울릴 때, 밤의 등불은 다시 강림할 것이다. 사람들과 짐승들이 발버둥치는 모습은 고요한 밤의 왈츠에 불과해」\n\n「아가씨 말씀이 옳습니다」\n「흥, 알아들었으면 됐어」\n「그럼 아가씨, 이 이야기도 기억하시나요——」\n\n태초 우주의 향수 바다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아리안로드 왕국의 야수들을 흥분시킨 세 개의 달 중 두 개, 찢겨진 세계 가장자리의 장검 가루는 황녀의 마안에도 보이지 않는 모래가 되었다.\n어쩌면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우주를 밝게 비추던, 세 개의 세상에서 단잠에 빠진 자들에게 꿈과 시를 선사하던, 여명과 석조 사이를 방황하는 야수들에게 희망을 주던 달은 결국 모래가 되었다——그렇다 해도 그들은 황녀의 모든 것을 응시하는 빛나는 눈동자에 머물며 더 많은 곳에 빛을 가져다줄 것이다.\n\n그렇다, 황녀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n그건 무례하게 그녀의 눈가에 들어간 모래로 인해 일어난 거부 반응일뿐이다.\n\n이번 권 마침~",
"baseatk": 42,
"substat": "물리 피해 보너스",
"subvalue": "11.3",
"effectname": "극야의 2중주",
"effect": "일반 공격으로 적을 명중 후 5초 동안 원소전투 스킬 피해가 {0}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로 적을 명중한 후 5초 동안 일반 공격 피해가 {1}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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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
],
"r2": [
"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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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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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
"4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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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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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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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고탑 왕의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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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무거운 나팔",
"count": 3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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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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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탑 왕의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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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무거운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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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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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고탑 왕의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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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흑동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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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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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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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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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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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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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달을 꿰뚫는 화살",
"description": "아란나라의 이야기에서 획득한 무기. 거대한 화살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창으로 사용할 수 있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4",
"story": "「이 이야기는 달빛에 이끌린 모든 아이들에 대한 거야…」\n\n하나뿐인 달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때때로 마지막 숲의 왕이 죽음을 맞이할 때처럼 슬퍼하곤 해.\n또 어떤 전설에서는 달이 뜬 밤, 숲의 왕이 남긴 발자국에 고인 물을 마시면 왕의 근신이 될 수 있다고 했지.\n\n이게 달에 관한 이야기야. 아주아주 오래된 꿈에서 들은 얘기지, 이 꿈은 달 연꽃 안에 숨겨져 있어.\n아란무후쿤다가 석류에서 탄생하기도 훨씬 전인 아주 먼 옛날, 아름답고 위대한 종족이 너희들의 선조와 함께 했던 시대에…\n세 자매가 살았어. 이 셋은 매일 밤 진주색 궁전을 떠나 사막을 거닐었지. 달 연꽃이 그녀들의 발치에서 피어났어.\n\n……\n결국 두 개의 달은 먼지가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자매 중 막내는 너무 슬픈 나머지 다시는 궁전 밖으로 나오지 않게 됐지.\n오랜 시간이 흐른 후, 달의 먼지가 대지에 내려앉았어. 초목의 신이 사막에 숲을 내린 후의 일이었지.\n달빛의 먼지가 내려앉은 곳에선 달 연꽃이 피어났어. 그 먼지를 들이마신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진주 같은 달이 존재하게 되었지.\n이게 바로 아이들이 달에 홀리는 원인이자 달 연꽃이 밤에만 피는 이유야. 달빛이 늘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고.\n왜냐하면 서로를 비추는 세 자매는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거든.\n\n이야기를 마친 뒤, 그 달 연꽃은 시들어버렸어. 그녀는 사막이 숲으로 변하고, 위대한 종족이 힘을 잃기를 오랫동안 기다렸어.\n그러다가 우리가 이 땅에 나타났어. 그녀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이를 만나게 된 거지. 그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아란나라가 이 이야기를 나에게 전해줬어.\n후에 그 아란나라는 아주 많은 기억들을 잃고 또 잃었어. 그러다가 바나라나가 멸망했고, 우린 꿈을 꾸게 됐지.\n그래도 상관없어. 달의 이야기가 우리와 너희 마음속에서 진주처럼 밝은 달로 자라날 테니까.\n\n달에 이끌린 아이들은 달을 볼 때 눈물을 흘리곤 해. 달이 부드러운 모래가 되어 눈에 들어갔기 때문이지.\n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헛되이 흘리는 눈물은 단 한 방울도 없어",
"baseatk": 44,
"substat": "원소 마스터리",
"subvalue": "24",
"effectname": "깊은 숲속 달 그림자",
"effect": "연소, 활성, 촉진, 발산, 개화, 만개 혹은 발화 발동 후, 캐릭터 주변에 최대 10초 동안 존재하는 「소생의 잎사귀」가 생성된다. 소생의 잎사귀를 습득한 캐릭터는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2초. 해당 방식으로 20초마다 소생의 잎사귀를 최대 1개 생성한다.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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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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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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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신병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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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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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오아시스 화원의 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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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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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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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File

@@ -0,0 +1,143 @@
{
"name": "모운의 달",
"description": "자개와 산호로 만든 아름다운 전투용 활. 달빛의 활대엔 처연한 광채가 흐른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과거 와타츠미섬 무녀 모운이 사용했던 장궁은\n달빛 속의 물보라처럼 맑고, 깨끗하고 새하얗다.\n\n무녀는 먼바다의 요수들을 벗으로 삼았으며, 와타츠미의 거품의 꿈을 위해 뇌운과 혈투를 벌였다.\n허물없이 지내던 동료는 파도를 마음껏 노닐며, 뱃머리의 출렁이는 파도 사이에서 어른거렸고…\n와타츠미의 돌아갈 길 없는 여정을 따라, 결국 함께 잔혹한 멸망으로 나아간다.\n\n「와타츠미 신이 일으킨 전쟁은, 어쩌면 애초부터 결과 없는 전쟁일지도 모른다.」\n「하지만 기억, 그리고 '희생'의 씨앗을 심을 수만 있다면, 이 모든 건 가치 있는 일이 될지도 모르지.」\n\n과거의 노래는 그녀가 「우미고젠」과 함께 와타츠미 쌍둥이로 불렸던 시절의 팀워크를 찬양했고\n그녀들이 뱃머리에서 휘날리는 새하얀 물보라 속에서 활과 창을 들던 모습을 그렸다….\n오래된 노래는 그녀가 젊었던 「동산왕」과 해수를 타고 밤놀이를 떠났던 일을 추억했고\n그녀가 과거 용사에게 얘기했던 깨져버린 내일, 그리고 부드럽지만 슬픈 귓가의 속삭임을 추억했다….\n\n파도가 잔잔한 날, 쌍둥이 무녀는 깊은 바다의 거대한 고래와 함께 노래했고\n심연의 참담한 백야와 어두운 밤, 와타츠미 신과 이글이글 빛나는 옥빛 가지를 이야기했다.\n그녀는 과거 달빛 아래에서 무지막지한 힘 말고는 달리 장점이 없는 무모한 소년과 물속에서 노니는 즐거운 물고기처럼 장난을 쳤다….\n\n「내가 전설 속의 요괴, 텐구의 가면을 가져오면 누나도 이루지 못했던 약속을 꼭 지켜야 해.」\n\n「좋아. 나중에 가서도 헛소리하기만 해. 고래를 시켜 거대한 파도로 네 입을 시원하게 씻어주겠어.」",
"baseatk": 44,
"substat": "공격력",
"subvalue": "6",
"effectname": "파도를 지배하는 와타츠미의 백성",
"effect":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 최대치의 총합을 기반으로, 1pt마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의 원소폭발 피해가 {0} 증가한다. 해당 방식을 통해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가 최대 {1}까지 증가한다",
"r1": [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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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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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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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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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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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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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count": 3
},
{
"name": "어두운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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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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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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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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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수정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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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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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4":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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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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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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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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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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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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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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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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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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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iew File

@@ -0,0 +1,138 @@
{
"name": "맹세의 눈동자",
"description": "다이니치 미코시가 보관하고 있는 백야국의 보물. 뱀의 신이 강림한 이후로는 연하궁의 맹세와 염원을 공증하는 보물로 사용됐다",
"weapontype": "법구",
"rarity": "4",
"story": "「내가 해연 주민의 신이 되길 바라는가?」\n거대한 순백의 뱀이 눈앞의 어린아이를 내려다본다.\n「나는 황금의 신과 나루카미의 신을 이길 수 없어서 미지의 바다로 도망가는 걸 선택했다.」\n「만약 너희들이 광명을 기대하고 있다면, 미래에는 분명 또 한 번의 상실을 경험하게 되겠지.」\n「나의 죽음은 보잘것없겠지만, 구차하고 수치스러운 삶은 이것으로 족하도다.」\n\n거대한 뱀은 뱀 눈동자 같은 보석을 보여준다.\n「그럼 맹세의 눈동자 앞에서 맹세하거라.」\n「나와 산고의 권속들도 이렇게 동맹을 맺었다.」\n\n「설마 스파르타쿠스 스승님의 가르침을 잊은 것이냐?」\n「신을 숭배해선 안 된다. 모든 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n하얀 뱀은 말을 멈췄다. 그는 해연 주민들의 의지를 존중했다.\n우매한 숭배가 새로 생긴 신앙에 꺾이는 것은,\n투쟁하는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었다.\n\n「그럼 난 맹세의 눈동자 앞에서 맹세하겠다.」\n「모든 걸 잃어버렸던 그 순간처럼.」\n\n「세월은 빠르게 지나가고, 섬은 만들어졌다. 용 도마뱀은 물러갔으니, 성토도 법으로 관리를 해야겠지.」\n「산고노미야 가문, 지바시리, 나의 어사여——눈동자 앞에서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노라.」\n「이후 만약 둘 이상이 연하의 일에 불만을 가지거나, 다른 결정을 내린다면,」\n「그 얘기를 들은 다이니치 미코시는 스스로 붕괴하고, 과거의 모든 것을 소멸할 것이다.」\n\n마지막 말을 마친 뱀 신은,\n남은 사람들을 데리고 바다로 향한다.\n그가 하늘에 맹세했던 것을 이행할 차례이다….",
"baseatk": 44,
"substat": "공격력",
"subvalue": "6",
"effectname": "은은한 빛의 해연 백성",
"effect":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원소 충전 효율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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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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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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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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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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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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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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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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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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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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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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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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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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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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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5":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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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먼바다의 마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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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맹수의 귀신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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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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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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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먼바다의 금빛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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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맹수의 귀신 발톱",
"count": 18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92 @@
{
"name": "용병 중검",
"description": "수많은 전쟁과 오랜 세월을 견뎌낸 무겁고 단단한 대검",
"weapontype": "양손검",
"rarity": "2",
"story": "그는 항상 자신의 젊은 시절 모험 이야기를 언급한다.\n모두 과장된 진부한 이야기다.\n하지만 이 오래된 대검은 소리 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만 같다.\n「살짝 과장되긴 했지만, 그땐 나도 있었어」",
"baseatk": 33,
"substat": "",
"subvalue": "",
"effectname": "",
"ef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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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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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
"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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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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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칼바람 울프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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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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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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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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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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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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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지맥의 마른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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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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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iew File

@@ -0,0 +1,138 @@
{
"name": "이세계 여행기",
"description": "양판 소설, 아무런 참고 가치가 없다. 법구로써도 아주 약하다",
"weapontype": "법구",
"rarity": "3",
"story": "평범한 사람이 죽고 난 뒤, 다른 세계에서 태어난다는 싸구려 판타지 소설:\n그 세계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땅속에 숨어있거나 은하수처럼 긴 강철 괴수들은 수천 명의 사람을 삼켜버렸다.\n위대한 자는 잠깐 사이에 공간의 온도를 바꾸거나 밤낮을 바꿀 정도로 현실성이 떨어진 먼치킨 소설이다.\n한 가지 현실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대부분의 귀금속을 소수 몇몇이 보물창고에 숨겨두고 독점하고 있다는 점이다.",
"baseatk": 39,
"substat": "원소 충전 효율",
"subvalue": "8.5",
"effectname": "에너지 샤워",
"effect": "원소 입자 또는 원소 구슬 획득 시 HP를 {0} 회복한다",
"r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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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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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r5": [
"2%"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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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라이언 투사의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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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장치",
"cou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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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부서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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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2
},
{
"name": "혼돈의 장치",
"count": 8
},
{
"name": "부서진 가면",
"count": 5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1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count": 4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4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4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2
},
{
"name": "혼돈의 회로",
"count": 8
},
{
"name": "오염된 가면",
"count": 6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25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수갑",
"cou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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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혼돈의 노심",
"count": 6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4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라이언 투사의 이념",
"count": 3
},
{
"name": "혼돈의 노심",
"count": 12
},
{
"name": "불길한 가면",
"count": 8
}
]
}
}

View File

@@ -0,0 +1,92 @@
{
"name": "포켓 주술서",
"description": "정성스레 편찬한 졸업 고사 요점만 적혀있는 마법 참고 서적",
"weapontype": "법구",
"rarity": "2",
"story": "학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법 지도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다.\n교과서에 적힌 장황한 원리와 연습문제를 빼고 시험에 나올 내용만 정리되어 있다.\n《마도 서론》 제22판의 개정으로 인해 현시점에는 쓸모가 없게 됐다.",
"baseatk":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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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value": "",
"effectname": "",
"ef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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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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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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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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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부서진 가면",
"cou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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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2": [
{
"name": "모라",
"count": 5000
},
{
"name": "고탑 왕의 절망",
"count": 1
},
{
"name": "무거운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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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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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4
}
],
"ascend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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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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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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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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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흑동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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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오염된 가면",
"count": 4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극지의 별",
"description": "한겨울의 얼음처럼 차갑고 날카로운 활",
"weapontype": "활",
"rarity": "5",
"story": "「난 과거 세상에 배신당한 상처 입은 늑대였다」\n「우린 결국 누구도 배신하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n\n「정오의 태양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때 묻지 않은 옷을 입고」\n「우리는 은처럼 새하얀 설국에서 왔으며」\n「폐하의 위엄을 선포하는 호각을 불 것이다」\n\n「우리는 늘 달 없는 어두운 밤을 거닌다」\n「우리는 늘 도금의 사막을 넘는다」\n「우리는 늘 어둠 속의 살을 에는 적의를 느낀다」\n「우리는 늘 먼 고향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꾼다」\n「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창백의 화염이 불타고 있다」\n「마치 극지의 별의 집행관들처럼,」\n「영원히 지칠 줄 모르고, 우리를 이끌고 앞으로 나아간다」\n\n「만약 당신도 용납되지 않는 꿈과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짊어지고 있다면,」\n「낮의 종말을 원치 않고 거짓된 서약에 분노가 치민다면,」\n「고개를 들어 새하얀 빛을 뿜고 있는 청색 별을 보라. 그것이 우리들의 깃발이다」\n「우리에 가입하라. 마치 번개 같은 군화의 소리로 하늘땅을 뒤흔들자」\n「우리와 함께 백야의 극성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자를 우리는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n「우리와 함께 어둠의 땅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자, 함께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n\n「우리는 모든 걸 소멸시키는 것이야말로 완전히 새로운 질서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n「우리가 파괴의 종점에서 맞이하는 건 때 묻지 않은 여명일 것이다」",
"baseatk": 46,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7.2",
"effectname": "백야의 전조자",
"effect":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가 {0} 증가한다. 일반 공격, 강공격,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하면 12초간 지속되는 「백야의 극성」 효과를 1스택 획득한다. 「백야의 극성」은 1/2/3/4스택 마다 공격력이 {1} 증가한다. 일반 공격, 강공격,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이 생성한 「백야의 극성」은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r1": [
"12%",
"10/20/30/48%"
],
"r2": [
"15%",
"12.5/25/3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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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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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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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5/52.5/84%"
],
"r5": [
"24%",
"20/40/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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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materialtype": "",
"co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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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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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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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금석극화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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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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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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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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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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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count": 9
},
{
"name":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count": 9
},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금석극화의 일각",
"count": 5
},
{
"name":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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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떠도는 정령 코어",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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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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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맹수의 귀신 발톱",
"count": 14
},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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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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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금석극화의 귀인(鬼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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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맹수의 귀신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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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휴대용 체인톱",
"description": "지금은 거의 사라진 구식 체인톱. 일꾼들이 신뢰하는 절단 도구였다",
"weapontype": "양손검",
"rarity": "4",
"story": "과거 인부들이 애용했던 체인톱. 용골이나 파이프를 자를 때 사용했다.\n간단하면서도 견고한 구조 덕에 수리나 부품 교체가 용이했다.\n두 손으로 손잡이를 꽉 붙잡으면 단단한 강철도 자를 수 있었다.\n이 견고하면서도 날카로운 도구는 한때 진보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었다.\n\n이후 폰타인성 구역이 확장되면서, 어두운 그림자는 모두 질서라는 빛에 의해 쫓겨났다.\n하수도가 잿빛의 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편리한 도구가 큰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다.\n잿빛의 강 주민들은 햇살과 이슬이 없는 성 아래의 도시에 살더라도 굳게 믿었다.\n끝없는 부지런함과 끈기만 있으면, 언젠가 지상의 무언가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고\n어쩌면 자기들이 사는 「물의 나라」도 지상처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n\n이 체인톱은 뱃도랑 장검과 탐사용 드릴 등의 도구와는 달리 사용이 금지되지 않았다.\n태엽 장치의 초기 생산 작업 과정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n이후 성밖의 안전 구역에 태엽 장치 공장이 최대 규모로 건설됐고\n이와 함께 체인톱에 숙련된 사람들도 진보의 홍수에 휩쓸려 점차 사라져 갔다.",
"baseatk": 41,
"substat": "HP",
"subvalue": "12",
"effectname": "뱃노래",
"effect": "치유를 받거나 치유를 진행할 경우, 인내 표식이 1개 부여된다. 지속 시간: 30초. 최대 3개의 인내 표식을 보유할 수 있다.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 발동 시, 모든 인내 표식을 소모해 10초 동안 지속되는 「궐기」 효과를 생성한다: 소모한 인내 표식마다 원소 마스터리가 {0}pt 증가한다. 또한 효과 생성 2초 후, 소모한 인내 표식마다 장착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1}pt 회복한다. 궐기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인내 표식을 획득할 수 있다",
"r1": [
"40",
"2"
],
"r2": [
"50",
"2.5"
],
"r3": [
"60",
"3"
],
"r4": [
"70",
"3.5"
],
"r5": [
"80",
"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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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순결한 바다의 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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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균열의 코어",
"count": 3
},
{
"name": "맞물림 톱니바퀴",
"count": 2
}
],
"ascend2":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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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순결한 바다의 술잔",
"count": 3
},
{
"name": "균열의 코어",
"count": 12
},
{
"name": "맞물림 톱니바퀴",
"count": 8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술잔",
"count": 6
},
{
"name": "이세계의 시냅스",
"count": 6
},
{
"name": "평톱니바퀴",
"count": 6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은잔",
"count": 3
},
{
"name": "이세계의 시냅스",
"count": 12
},
{
"name": "평톱니바퀴",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은잔",
"count": 6
},
{
"name": "이세계 생명체의 코어",
"count": 9
},
{
"name": "오토마톤 코어 톱니바퀴",
"count": 6
}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순결한 바다의 금잔",
"count": 4
},
{
"name": "이세계 생명체의 코어",
"count": 18
},
{
"name": "오토마톤 코어 톱니바퀴",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28 @@
{
"name": "포식자",
"description": "아주 독특한 스타일의 활. 이 세계의 활은 아닌 듯싶다",
"weapontype": "활",
"rarity": "4",
"story": "의뢰를 받은 대장장이는 왜 이런 주문을 했는지, 왜 이 이름을 원하는지 물었다.\n돌아온 대답은 조금 복잡했다. 온 세상에 깔린 기계 야수라든지, 무슨 장병기가 피복 지령이 없다든지.\n\n하지만 대장장이는 단번에 깨달았다. 이 활은 강력한 기계 야수를 사냥하는 엄청난 무기였기에, 그 세계의 최상위 포식자와도 같았던 것이다.\n\n하지만 이상한 소녀는 아니라며 정정했다.\n단순히 이 세계는 활로 사냥을 해서 짐승고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앞으로 숲멧돼지를 잡을 생각이라고 한다.",
"baseatk": 42,
"substat": "공격력",
"subvalue": "9",
"effectname": "강력한 공격",
"effect": "다음 플랫폼에서만 적용:\n\"PlayStation Network\"\n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준 후,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10% 증가한다.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2회. 또한, 에일로이가 포식자를 장착할 때 공격력이 66pt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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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
"r3": [],
"r4": [],
"r5":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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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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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3
},
{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2
}
],
"ascend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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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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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어두운 프리즘",
"cou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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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견고한 화살촉",
"cou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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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3":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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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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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수정 프리즘",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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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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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4":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count": 3
},
{
"name": "수정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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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날카로운 화살촉",
"count": 9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3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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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편광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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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역전의 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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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6":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나루카미 어령의 용맹",
"count": 4
},
{
"name": "편광 프리즘",
"count": 18
},
{
"name": "역전의 화살촉",
"count": 12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반암결록",
"description": "순수한 비취옥을 섬세하게 조각해 만든 의례 보검. 검을 휘두르면 탄식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weapontype": "한손검",
"rarity": "5",
"story": "리월 초창기에 제군은 옥으로 만든 검을 들고 대지를 거닐었다고 한다.\n세월의 끝없는 시련 속에서도 피로 씻은 청록색 검 끝은 새것처럼 반짝였다.\n피는 천 년의 빗물과 함께 씻겨졌지만, 서려 있는 그리움과 원한은 씻어 낼 수 없었다.\n\n「결록은 벽색 물의 영혼과 부드러움으로 남겨진 숙원을 스스로 씻어낼 수 있다」\n「그러나 살상의 무기가 되어버린 옥의 고통은 누가 위로해줄 수 있는가?」\n\n이름을 잊은 옛 친구는 이렇게 탄식했다.\n하지만 막을 수 없는 운명은 결국 측은의 말을 삼켰다.\n\n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피 튀기는 사투를 벌였던 적들과도 기쁨을 나누고,\n배반한 친구와 원한을 지운 숙적과도 술 한 잔 나눌 수 있었다.\n이 보검도 그때 누군가의 선물로 조각되었고\n「결록」이라는 옥은 평화와 부귀를 위해 깎아진 것이다.\n\n술그릇에 피가 넘치자 따뜻했던 마음은 냉혹한 욕망에 의해 갈기갈기 찢기고 먼지처럼 흩어졌다.\n전하지 못한 선물과 말하지 못한 우정도 옛 친구를 베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었다.",
"baseatk": 44,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9.6",
"effectname": "수호자의 무구한 마음",
"effect": "HP가 {0} 증가하고, 이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에 해당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r1": [
"20%",
"1.2%"
],
"r2": [
"25%",
"1.5%"
],
"r3": [
"3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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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
"35%",
"2.1%"
],
"r5": [
"40%",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count": 5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5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5
},
{
"name": "안개꽃 가루",
"count": 18
},
{
"name":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count": 9
},
{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9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9
}
],
"ascend4": [
{
"name": "모라",
"count": 45000
},
{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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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풀 주머니",
"count": 18
},
{
"name": "실버 까마귀 휘장",
"count": 14
}
],
"ascend5": [
{
"name": "모라",
"count": 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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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구름 속의 금단",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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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 등심",
"cou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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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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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end6": [
{
"name":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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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안개구름 속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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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안개 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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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골드 까마귀 휘장",
"count": 18
}
]
}
}

View File

@@ -0,0 +1,143 @@
{
"name": "화박연",
"description": "마신의 비취옥이 변화한 장창. 고대 바다 괴수를 무찌를 정도의 무게와 예리함을 가지고 있다",
"weapontype": "장병기",
"rarity": "5",
"story": "그땐 리월의 초창기 시절로 바다는 거대한 괴물과 마신의 공간이었다.\n선조들은 바다에 대한 공포 속에서 살아가며 나약한 힘으로 바다와 싸웠다.\n\n수천 번의 봄과 겨울이 지나고 거대한 해수는 드넓은 해역의 패자가 되었다.\n거대한 해수는 바위의 신이 창조한 바위 고래에게도 절대 뒤쳐지지 않았다.\n\n리월 사람들이 「팔규」라고 부르는 이 마수를 해연 깊숙한 곳에서 대적할 만한 자는 아무도 없었다.\n가끔 해저 심연에서 얕은 곳으로 떠오를 때면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배와 집을 부순다.\n\n이 때문에 바위 신은 직접 옥과 돌로 솔개를 빚어 만들어냈다.\n\n솔개는 만들어지자마자 만물을 속박하는 대지로부터 벗어나 높은 하늘로 날아올라,\n뜨거운 태양 아래 던져지는 창처럼 마수와 고래가 전쟁하는 대양으로 치솟았고,\n괴수의 메아리는 어두컴컴한 해구속으로 처박혀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n그 후, 리월 사람들은 바닷속 괴수의 포효로부터 벗어났다.",
"baseatk": 48,
"substat": "치명타 확률",
"subvalue": "4.8",
"effectname": "정의의 솔개창",
"effect": "적 명중 시 자신의 공격력이 {0} 증가한다.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7회.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1번 발동한다. 최대 중첩 시 피해가 {1} 증가한다",
"r1": [
"3.2%",
"12%"
],
"r2": [
"3.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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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4.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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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
"5.3%",
"21%"
],
"r5": [
"6%",
"24%"
],
"weaponmaterialtype": "",
"costs": {
"ascend1": [
{
"name": "모라",
"count": 10000
},
{
"name": "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count": 5
},
{
"name": "사냥꾼의 제도",
"cou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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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신병의 휘장",
"count": 3
}
],
"ascend2": [
{
"name": "모라",
"count":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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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고운한림의 휘암",
"cou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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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사냥꾼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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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신병의 휘장",
"count": 12
}
],
"ascend3": [
{
"name": "모라",
"count":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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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ealias": "「잇신의 기술」 명검 0",
"description": "불길한 보라색 기운이 감도는 괴이한 요도(妖刀). 사용자의 마음을 조종하는 강력한 힘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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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원령을 발동해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주고, 공격력의 100%에 해당하는 HP를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8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가 50%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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